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27일 본사에서 2024년 ‘기빙클럽’ 117호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이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과 동시에 이상은 대표이사는 그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간의 고난 경감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비 유공 회장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박희순 경남적십자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