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앞선치과병원, ‘씀씀이가 바른치과’ 경남 392호 가입…꾸준한 후원 동참

  • 입력 2024.03.28 18:30
  • 수정 2024.03.28 18:48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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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더앞선치과병원과 ‘씀씀이가 바른치과 경남 392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창원시에 위치한 더앞선치과병원에서는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보유한 총 4인의 전문의 원장이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철저한 멸균 시스템과 체계적인 마취 시스템으로 환자를 위한 편안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주창민 대표원장은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총 3건의 특허(임플란트용 스크류 및 임플란트 스크류 제거장비 2건, 사운드 분석장치 1건)를 보유하고 있다.

 더앞선치과병원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치아 미백권을 기부했고, 태풍 ‘힌남노’로 인한 현장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치료비를 의창소방서에 전달하기도 했다.

 주창민 대표원장은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를 하면서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어려운 위기가정에 매월 정기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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