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터널 진출입로, 가로수길로 만든다

  • 입력 2024.03.28 19:55
  • 수정 2024.03.31 18:37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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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터널 전경.
지리산터널 전경.

 

 산청군은 국도59호선 지리산터널 진출입로 일원을 홍단풍 가로수길로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9월 지리산터널 개통 후 차량 통행 증가 등 주민들의 가로수 조성 건의에 따라 추진된다.

 사업은 지리산터널 진출입로 약 3km 구간에 홍단풍 800주를 식재한다.

 특히, 가을철 단풍 명소로 알려진 밤머리재 홍단풍 가로수길과 시너지 효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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