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5일 오전, 율곡면 제내리 제내(범구주)마을 경로당이 준공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의조 합천군수를 비롯, 김윤철 도의원, 문을주 합천군 의회 의장, 유관 기관단체장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내(범구주) 경로당 건립으로 제내마을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면서 주민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과 각종 회의, 행사시는 행사장으로 평소에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된다.
김도형기자ehgud0226@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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