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이끌려 병원 간 종남

  • 입력 2006.04.11 00:00
  • 기자명 강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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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여자 별난남자(KBS1 밤 8시 25분)
식구들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석현과 종남은 희망을 놓지 않고, 기웅과 해인은 석현과 종남의 편에 서서 어른들을 설득해 본다. 민숙은 아이를 지우겠다는 나라의 말이 자꾸 맘에 걸려 결국 석현에게 전화를 건다. 나라의 손에 이끌려 병원까지 간 종남은 산부인과 앞에서 나라에게 울며 사정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석현은 급히 병원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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