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장애인복지관, 양파농가 일손돕기

  • 입력 2009.06.18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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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장애인 복지요람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신익)은 막바지 농번기에 ‘직업적응훈련반의 행복나눔 농촌체험 활동’으로 17일 오전, 창녕군 이방면 거남리 들녘 양파수확 현장에 30여명 훈련생이 S모(56)씨 농가를 찾아 6000㎡ 논에서 막바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양파수확, 새참 먹기, 맨발로 흙 밟기 등 농촌체험활동을 하며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하루 동안 직업훈련생들과 함께 땀을 흘린 덕분에 농촌의 바쁜 일손 해결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서로 상생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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