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건축사·토목설계사무소장 간담회

  • 입력 2009.06.24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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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지난 22일 오후 4시 창녕군청 2층 전자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무소장과 토목설계사무소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담당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받는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상반기 건축사 및 토목설계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문화적 변화와 군민의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사업과 관련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건축행정내실화 대책 일환으로 불법건축물 근절 홍보, 농촌주택개량사업 설계비용 경감,관련법 개정사항 전달, 행정 제도개선 및 절차 간소화 의견 수렴, 관련부서 당부사항 등을 논의 했다.

김충식 군수는 “관내 건축 및 토목과 관련된 설계를 추진할 때 건축 및 토목설계사무소에서 현지 조사를 면밀히 하여 설계에 누락되거나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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