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치안현장 직원 클린 경남경찰 간담회

  • 입력 2009.07.01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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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는 30일 3층 회의실에서 경남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옥도근)을 비롯한 거창, 합천, 함양, 산청경찰서 일선 치안현장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경남경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체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으로 거창경찰서 유치관리팀 민응현 경위 등 4명의 유공자에 대해 지방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옥도근 경남경찰청 차장은 이 자리에서 일선 치안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모든 업무는 신속·공정·친절하고 국민을 섬기는 능동적인 자세로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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