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함께하는 다드림(多 Dream) 청소년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기념공연, 초청공연을 비롯 체육경지, 볼꺼리, 체험꺼리 등 다양한 행사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기념공연에는 마임·변검공연, 인형극, 관악합주 △참여공연은 동아리공연, 한빛소리중창단, 동아리·수강생 공연, 퍼니벤드 초청공연 등이 열린다.
또 체육경기는 유소년 농구대회 ,볼꺼리는 우리누리 1년 발자취, 짚공예 전시, 야생화 전시, 프로그램 운영 작품전, 우리누리 홍보동영상 등이 열리고 체험꺼리는 패션타투, 상상의 칼라믹스, 보드
게임, 부채 만들기, 나무공예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다양한 꿈과 낭만을 가꾸고 끼를 맘껏 발산할수있는 행사를 통해 만남과 소통, 문화창조의 요람 역할 장소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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