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5회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공모에 응모한 결과 대한상의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8월 전국 최초로 기업유치기획단을 창단한 이후 기업친화적인 마인드로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인과의 대화 △부족한 공장용지난 해소 대책 추진 등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시는 미국발 금융위기 등으로 새로운 투자가 어려운 시점에 75개 기업체를 맞춤형 부지 알선을 통하여 유치함으로써 1000개 기업시대를 열게된 점이 다른 자치단체 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영수기자ky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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