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마트, 상품권 100억 쏜다

내달 18일까지 79주년 맞아 최대 100만명에 경품행사

  • 입력 2009.10.29 00:00
  • 기자명 유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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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올해 백화점 79주년과 이마트 16주년을 맞아 상품권 100억원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연다.

28일 신세계에 따르면 최대 100만명에게 총 100억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100%당첨 페스티벌 등을 한달 여에 걸쳐 진행한다. ‘신세계 패밀리 대축제’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 이마트 뿐만 아니라 조선호텔, 스타벅스 등 다른 신세계 그룹사도 함께 참여한다.

우선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구매와 상관없이 신세계 포인트카드 회원 누구나 응모를 통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닷컴과 이마트몰에서 응모가능하며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가능 하다.

신세계 측은 “올해가 윤리경영 도입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 인만큼 일부 고객에게만 행운이 돌아가는 고가경품 대신 많은 고객에게 당첨의 행운을 드리고자 했다”며 “최대 100만 명에게 (상품권이)증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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