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하반기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

문 행장, 자기계발 당부

  • 입력 2009.11.13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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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2일, 2009년 하반기 사무직 신입행원들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

본점 대회실에서 있은 이날 사령식은 채용면접과 연수교육을 모두 마치고, 은행원이 된데 대한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마련됐다.

문동성 은행장은 60명 신입행원들에게 일일이 사령장을 전달하며, 영업점 배치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 행장은 “고객은 물론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원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며 “경남은행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2009년 하반기 사무직 신입행원들은 60명은 평균 2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신입행원 채용에 합격한 인재들로 지난달 8일부터 4주간의 연수교육을 받았다.

한편 이날 사령식장에는 본부부서와 영업점의 선배들도 참석, 신입행원들을 축하했다.

김영수기자ky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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