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30일, 양산 제일고등학교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마련했다.
경상남도교육청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청소년 금융교육은 ‘신용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신용에 관한 이해정립과 더불어 올바른 신용관리방법 등에 대해 사례교육을 받았다.
신용교육에 나선 경남은행 김창표 강사는 “올바른 신용관리 습관 함양을 위해 조기 신용교육이 절실하다”며 “체계적인 신용교육이 지속적으로 뒤따라야 할 것”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 금융교육 후 학생들은 경남메세나협의회(협의회장 문동성 경남은행장)가 마련한 가족마당극 ‘뒤집기 흥부전’을 관람했다.
김영수기자ky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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