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GM대우 차량 수리비 최저”

  • 입력 2009.12.17 00:00
  • 기자명 유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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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윈스톰 맥스가 차량 수리비 평가에서 최저 수리비를 기록했다.

GM대우는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윈스톰 맥스가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한 국산 승용차량 모델별 차량 수리비 평가(손상성/수리성 평가)에서 최저 수리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험개발원의 손상성/수리성 평가는 세계자동차기술연구위원회(RCAR)의 저속충돌시험 기준을 바탕으로 15km/h로 저속 충돌 했을 때 충격으로 인한 손상 정도 및 파손 부위 수리 비용이 얼마나 드는 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신차 보험료 등급산정의 기준이 되는 평가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총 수리비 91만원으로 전체 17개 차종 중 가장 낮은 수리비를 기록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117만원의 수리비로 소형급(1600cc급)에서 가장 낮은 수리비를 기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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