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서 금융교육

초급간부생 251명 대상

  • 입력 2009.12.28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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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지난 24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초급간부생 251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시행했다.

‘찾아가는 경제교육’ 일환으로 제공된 이날 경제교육은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초급간부생들은 급여관리 방법을 비롯 재무설계 관련 정보,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점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기간(단기·중기·장기)별 자금마련과 금융상품 활용법 등 자산포트폴리오 구성방법도 익혔다.

경제교육에 나선 김창수(방카슈랑스팀) 강사는 “급여생활자는 스스로 재무계획을 세워 소득과 부
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경제교육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육과 함께 초중고교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금융교육은 금융교육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은행에 학생들을 초청하는 ‘찾아오는 금융교육’의 형태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김영수기자ky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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