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보장·저축자산 통합

‘무배당 베스트삼천만플러스보험’ 출시

  • 입력 2010.01.05 00:00
  • 기자명 이오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이 보장자산과 저축자산을 상품하나로 통합한 ‘무배당 베스트삼천만플러스보험’을 4일부터 출시했다.

베스트삼천만플러스공제는 사망률 등 각종 위험률의 개선을 반영하여 기존 정기보험에 비해 저렴하며 주계약 및 목적자금특약의 만기축하금 및 납입완료축하금을 통해 보장과 저축의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특히 주계약 2종의 경우 납입기간 종료시 가입금액의 30%를 납입완료 축하금으로 지급해 보험의 효용성을 높여주고, 만약 이 금액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보험기간 종료시까지 예정이율 4.0%를 연복리로 확정 적립하여 만기시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가입의 편이성 측면에서 주계약의 가입금액 3000만원(2종은 1500만원)까지 기존 가입상품과 관계없이 무진단 인수심사하여 가입할 수 있어 고객의 가입 편이성을 높였다.

또한 모든 특약이 보험료의 변동없이 암, 재해, 질병 등을 보장하는 다양한 핵심특약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집중보장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30세 남자는 3만1300원, 여자는 2만54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면 납입이 완료되는 50세 계약 해당일에 생존시 300만원, 80세 만기 생존시 1000만원, 80세까지 사망 또는 장해상태 80% 시
에 20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납입기간 중 재해 또는 질병으로 합산 장해지급률 50%이상 80%미만 장해상태시 차회 이후의 주계약 및 모든 특약의 공제료 납입을 면제해 납입이 어려운 고객 배려가 돋보인다.

최근동기자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