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생활민원봉사반, 가정방문 봉사활동

읍·면·동 520가구 선정 19일까지 불편사항 해결

  • 입력 2010.03.17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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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120생활민원봉사대협의회는 해빙기를 맞아 전 읍·면·동의 저소득층·독거노인·장애인 가구 등 총 520가구를 선정,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봄맞이 120어려운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를위해 마산시 생활민원 봉사반은 시청 120생활민원기동대 1개반 3명과 전 읍·면·동 120생활민원봉사대 32개반 428명으로 생활민원봉사반을 구성, 관내 어려운 5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보수, 도배·장판, 전기시설, 가전제품 등 생활민원 전반에 대한 불편사항을 점검·해결한다.

이들은 전선, 형광등, 백열등 등 전기제품과 벽지, 장판 등의 보수 재료와 차량(더블캡) 1대, 사다리, 전기공구 세트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마산시 120생활민원봉사대원들은 상·하수 배관, 전기·전자, 보일러, 가전제품, 건설·건축, 간판·도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김영수기자ky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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