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서 경남지역 ‘시·군 경제과장 협의회’가 19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군 경제과장을 비롯해 경남중기청 관계자 등 25명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각 시·군 우수사례 공유, SSM(기업형슈퍼마켓) 사업조정 현황 및 협조사항 전달, 기업 애로 해소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양일반산업단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초저상 버스 시승과 함께 초대형 인고트(무쇠덩어리)가 생산되는 휴천일반산업단지 등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