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전국 최고 농협 위한 힘찬 출발

상반기 경영현황 분석·하반기 사업추진 전략 회의 가져

  • 입력 2010.07.28 00:00
  • 기자명 이오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은 27일 도내 중앙회 전 사무소장과 지역본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심사분석 및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남농협이 상반기 경영현황 분석을 통해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을 재정비하고, 올해 전국 최고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고 경쟁력 강화로 도내 최대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경남농협 이 본부장은 “금융사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짐에 따라, 도내 최대 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의무가 더욱 중요하다”며 “영업점 마케팅 능력강화와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동기자cgd@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