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개각 “적절한 인사”

  • 입력 2006.07.04 00:00
  • 기자명 유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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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7·3 개각과 관련해 “이번 개각은 참여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와 교육정책 등을 일관되게 펴나가기 위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김병준 교육부총리 내정자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동반성장의 과제를 담당할 적임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이어 “내정자들이 해당 분야에서 국민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헤아려 민심을 반영하는 정책을 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컷뉴스/장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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