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재와 함께하는 동화나라

문화재청, 어린이날 맞아해양문화재연구소 앞 마당서 진행

  • 입력 2012.05.02 00:00
  • 기자명 경남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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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전시관을 방문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해양문화재와 함께하는 그림 같은 동화나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해양문화와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펼침으로써 어린이들이 역사의 보물창고인 바다와 해양문화재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해양문화재연구소(전남 목포시 남농로) 야외 마당에서 해양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해양 역사·문화 관련 퀴즈 프로그램 '알쏭달쏭 바다문화 탐험'이 진행된다.
모든 퀴즈행사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총 5명의 입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40명의 어린이를 전화(061-270-2049·2054)를 통해 접수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퀴즈 등을 통해 참가자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 '해양문화재와 해양생물 스티커 붙이기'가 전시관 입구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를 위한 연극인 '피터와 늑대'가 사회교육관에서 공연(시간 오후 1시~2시, 오후 3시~4시)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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