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를 정량평가, 정성평가, 도민평가 부문으로 구분해 15일 발표했다. 정량평가 부문에서 시부는 밀양시(93.9%), 김해시(93.7%), 창원시(91.6%)가, 군부는 함양군(93.0%), 거창군(92.4%), 합천군(88.8%) 순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성평가 부문에서 시부는 진주시(17건), 김해시(9건), 창원시·밀양시(7건)가, 군부는 거창군(15건), 창녕군(8건), 하동군(7건)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도민평가
2024.04.15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