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중인 제3기 가족자원봉사단이 지난 10일 창녕 우포늪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참여한 18가정 67명 가족들은 우포늪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걸어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폐쓰레기를 수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가족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제3기 가족자원봉사단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사회복지시설 위문,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추석맞이 소외된 이웃들 위한 도배와 장판교체, 산토기 사육농장 견학, 우리고장 바로알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가족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함으로써 자녀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남해군, 하동군, 사천시, 여수시, 거제시, 통영시 등 6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지정면적은 544.958㎢이다.한려해상국립공원은 지난 2003년 8월 30일 1차 공원구역 조정으로 인해 상주해수욕장 및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마을지구 등 45,461㎢가 공원에서 해제되었으며, 그중 남해·하동군·사천시 면적은 약 14.321㎢에 해당된다.현재 2009년부터 2차 공원구역 조정 업무과 추진되고 있으며, 1차 공원구역 조정시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남해군, 하동군, 사천시 공무원과 민간인 등 16명으로 실무협의회 및 구역조정협의회를 구성하여 공원구역 조정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상주금산지구, 남해대교지구, 사천지구내 마을과 마을인근 농
문)질병이 악화되어 신체검사를 다시 받고 싶은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답)질병 악화 등의 사유로 신체검사를 다시 받고 싶은 경우 다음의 서류를 구비하여 지방병무청 민원실에 ‘병역처분변경원’을 신청하여야 하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질병/심신장애가 있는 사람 -병역복무변경·면제 신청서, 3개월 이내에 병무청 지정병원에서 발행한 병사용 진단서 -수술경력자, 1개월 이상 입원치료자, 계속하여 6월 이상 통원치료 경력자는 비지정병원 병사용 진단서도 가능 -법정 전염병 질환자는 보건소(보건의료원) 진단서도 가능 -예비역, 군 복무를 마친 보충역 및 제2국민역은 일반진단서 △질병치유자 -병역복무변경·면제 신청서 -병사용(또는 일반)진단서(신장체중
“밤 새면서 즐기는 영화의 향연. ‘불면의 밤’으로 영화 마니아를 초대합니다.”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중 하나인 ‘불면의 밤’이 영화제 기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과 메가박스에서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해마다 ‘불면의 밤’은 젊은 관객들에게 가장 빠른 속도로 매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시 폭발적인 화제가 될 작품이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돼 있다.올해 상역작은 유럽과 아시아의 공포, 장르영화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특히 태국 최고 감독들이 만든 ‘포비아2’를 비롯해 바이킹의 성지순례를 다룬 대서사시 ‘발할라 라이징’, 공포 영화의 거장 조지 로메로 감독의 베니스 영화제 경쟁 진출작 ‘서바이벌 오브 데드’, 스아이크 존스 감독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장르 영화 관객들을 설레이
발해의 시조 대조영(?~719)의 직계 후손이 가수가 됐다. 매니지먼트사 태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조영의 18대 손인 제리(22·대성호)가 16일 데뷔 타이틀곡 ‘사랑한다’를 들고 나온다.‘사랑한다’는 폴란드 작곡가 쇼팽(1810~1849)의 야상곡(Nocturne Op.9-2 in Eb major)을 샘플링한 힙합곡이다. 작곡가 PJ와 민웅식이 멜로디를 만들고 작사가 최갑원이 노랫말을 붙였다. 태산엔터테인먼트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제리는 3년 전부터 가수 데뷔를 위해 노래와 연기 연습을 해왔다”며 “버지니아주에서 개최한 랩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제리는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에게서 대조영의 18대 직계후손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라 항상 자랑스러웠다”며 “한국 가요계에
해체를 앞둔 독일의 하드록 밴드 ‘스콜피언스’가 마지막 정규앨범 ‘스팅 인 더 테일(Sting In The Tail)’을 발표했다. 팝 메탈적인 경쾌함이 돋보이는 ‘레이즈드 온 록(Raised On Rock)’, 강렬한 휘몰아침이 느껴지는 공격적인 ‘스팅 인 더 테일’, 관능적인 표현이 감지되는 ‘슬레이브 미(Slave Me)’, 자신들의 히트곡인 ‘스틸 러빙 유(Still Loving You)’를 연상케 하는 ‘SLY’ 등 12곡을 담았다. 소니 뮤직 독일을 대표하는 밴드 스콜피언스는 1972년 앨범 ‘론섬 크러우(Lonesome Crow)’로 데뷔했다. 그 동안 정규 앨범 22장, 라이브 앨범 등을 포함한 공식적인 앨범을 30여장을 발표해 세계에서 1억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말론 브랜도(1924~2004)와 알 파치노(70)가 주연한 영화 ‘대부’(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33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5월 27일 재개봉한다.수입·배급사 예지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64) 감독이 파라마운트사 회장을 만나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설명하고 설득해 이뤄졌다. 실제로 마피아에 몸담은 마리오 푸조(1929~1999)의 동명소설이 바탕인 ‘대부’는 이탈리아 시실리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후 밑바닥부터 시작해 마피아 두목의 자리에 오른 남성의 가족과 일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다.‘대부’는 1972년 개봉 당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기록을 깼다. 1973년 제45회 아카데미에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남우주연상과 작품상, 각본상을 받았다. 뉴시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내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이런 드라마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명세빈), “촬영현장에 나오는 게 매우 재밌고, 복귀에 대한 부담보다는 그런 것에 무척 행복하다.”(양미라)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명세빈(34)과 양미라(28)가 SBS TV 새 일일극 ‘세 자매’(극본 최윤정·연출 윤류해 손재성) 컴백작 선택의 변을 밝혔다. 명세빈은 “세대가 바뀌면서 많은 자극적인 에피소드들이 드라마 소재가 되고 있는데 그런 것들도 재밌고 새롭고 해서 좋긴 하지만, 그런 것보다는 건강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양미라는 “쉬면서 항상 주변에서 드라마 촬영장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때마다 무슨 촬영인지 주변을 맴돈 적이 있다”며 “지금은 남들이 지나가는 현장에 내가 있다는 게 아주 행복하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빛 과녁을 조준할 명궁 옥석가리기에 나선다.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는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6일 간 강원도 원주 양궁장에서 2010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갖는다. 이번 1차 선발전에는 지난해 각종 대회, 올해 종별 선수권 대회 등을 통해 참가 자격을 획득한 남자 115명, 여자 119명 등 총 2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부부신궁’으로 잘 알려진 2008 베이징올림픽 남녀부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박경모(35·공주시청), 박성현(27·전북도청)을 비롯해 2009 세계양궁선수권대회 2관왕 오진혁(29·농수산홈쇼핑), 주현정(28·현대모비스) 등 기존 국가대표 및 장용호(34·예천군청), 윤미진(27·LH) 등 양궁스타들이 총
경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가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 지원’ 사업에 발벗고 나섰다.이번 지원사업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생활체육회와 시군생활체육회가 지원하며 10개 시·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특히 전문 생활체육지도자들과 함께하는 무용, 테니스, 택견, 배드민턴, 요가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자들이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도생활체육회에서는 8월께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등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 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금대호 도생활체육회장은 “우리지역 구성원 중 하나인 다문화가정을 생활체육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편견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뒤 “생활체육을 통해 다문화·다민족 사회
창원시 중앙동(동장 이희주)은 도심속 푸른 텃밭을 조성·분양해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중앙동 푸른 텃밭은 외동 590-1번지 일대 6000㎡의 공한지에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조성됐다. 텃밭 분양은 지난 9일 전체 185명의 중앙동 주민들이 참여해 신청자들이 전부 참석한 가운데 경작 필지를 직접 추첨했다.이번 분양으로 신청한 주민들은 1명당 약 32㎡의 텃밭을 갖게 됐으며, 1년간 경작을 할 수 있다.이날 텃밭 분양 추첨에 참가한 한 주민은 “기존에 길 모양대로 텃밭을 만들어 경작을 해왔었는데 이렇게 경작할 수 있도록 토지를 나눠줘 감사하다”고 말했다.이희주 동장은 “푸른 텃밭 조성사업 외에 2009년부터 추진 중인 ‘푸른 꽃동산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함께하는 푸른 마을,
창녕군 이방면 모곡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9일 준공식이 김충식 창녕군수, 성이경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업비 9200만원으로 리모델링한 회관은 연면적168㎡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조 건물로 지난해 말 착공해 지난달 31일에 완공했다. 이날 군관계자는 “이방면 모곡마을회관 증축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 노인들을 위로하는 생활공간이 마련돼 주민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유용한 복지시설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함안군은 지역별 특성화된 품목중심의 연구모임 조직으로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교육을 지난 9일 오후 7시 대산농업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생명농업 실천 연구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은 ‘친환경 농업 미생물’이라는 주제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함안출장소 이동규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친환경 농업 활용기술과 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절차 등을 교육했다. 조성우기자
지난 9일 오전 창녕군 남지동아더프라임 모델하우스 오픈식에서 KB 부동산 신탁회사(대표 이증호 )는 사랑의 쌀 63포대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해 달라며 사랑의 쌀 63포대를 남지읍장에게 전달했다이증호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픈식 축하객으로부터 화환을 받지 않고 그 비용으로 쌀(20kg) 63포를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지읍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어려운 가정 63가구에 배분할 계획이다.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지난 9일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을 통해 부산 사하구 소재 장기요양시설인 인창실버웰(시설장 김광용)에 수동휠체어 3대를 기증했다.이번에 기증된 휠체어는 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 기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인창 실버웰은 지난 2007년에 개원한 장기요양시설로 47명의 직원이 96명의 노일들을 돌보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우수요양보호사로 2명이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인창실버웰은 시설 개방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지난해 5월 7일 어버이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 초청 통합 행사로 ‘주민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개최와 지역주민과 시설 노인들이 함께하는 프로 그램인 공예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이 시설에서는 장기요양급여 대상자 외 지역주민들에게도 산책 및 운동 공간을 제공해
옛날 어르신들은 ‘봄바람은 기생첩이다’라는 말로 봄을 표현했다. 이는 봄바람이 옷깃을 헤치고 품속을 파고든다는 말로 그만큼 따스한 봄바람이 우리의 옷깃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는다는 뜻일 것이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대지를 깨우듯 포근한 봄바람이 부니 마음이 설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연한 푸른빛으로 새롭게 단장한 풀과 나무의 향연을 어찌 뿌리칠 수 있을까. 그래서 꽃이 핀 산과 들로 봄의 정취를 느끼로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이럴 때일수록 안전하고 질서 있는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 신호위반을 하거나 급하다고 끼어 들고 차가 막힌다며 교차로에서 꼬리 물기를 하는 등 여행지까지 와서 신호위반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하물며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아무곳에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경남은행이 서울 잠실에서 상암동 전산센터로 이전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모든 금융거래를 정상 가동했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지난 주말 전산센터 이전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10시간40분을 단축함으로써, 전산센터 이전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자정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일시 중단 예정이던 경남은행의 모든 금융거래는 10일 오후 9시 20분부터 조기 정상 가동됐다. IT지원부 김인석 부장은 “철저한 사전준비로 전산센터 이전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 지었다”며 “경남은행 금융서비스 중단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장은 “성공적인 전산센터 이전으로 경남은행 고객들께 보다 편리하고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철안)은 글로벌 잠재력이 우수한 수출초보 중소기업에 대한 집중지원을 통해 향후 5년내 수출 500만달러 이상의 수출중견기업으로 육성키 위한 ‘2010년 수출 중소기업 500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중소기업 500프로그램 사업은 지정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성장 단계별로 전담멘토를 지정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초보기업이 수출중견기업으로 성장할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은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수출중소기업 전국 100개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으로 경남지역은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된 9업체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제조업, 제조업 관련
KT는 사회적인 아이폰 열풍에 ‘찾아가는 아이폰 무료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무료강좌는 5인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KT ‘IT서포터즈’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지난해 말 KT의 아이폰 출시는 4개월 만에 50만대 돌파라는 ‘아이폰 열풍’을 이끌어 냈다. 일부 기업들도 직원들에게 업무용 스마트폰을 지급, ‘모바일오피스’를 구축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IT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40·50대 직장인의 고민도 덩달아 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KT는 이와 같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출장 강좌를 개설하고 스마트폰의 주요기능과 어플리케이션 활용법 등 기업 특성에 따른 맞춤
경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딸기품종이 농업인들과 연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국산 품종 개발에 탄력을 붙을 전망이다. 특히 경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경남 1호’는 줄기 세력이 강하고 열매가 크면서 당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12일 경남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2012년부터 로열티 지급 대상 작물이 되는 딸기의 품종 국산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8일 그동안 개발한 유망계통에 대해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 경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새로운 품종에 대해 연구자들과 농업인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나 국산품종 육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 시험포장과 하동군 옥종면 현지 실증시험포에서 열린 이번 평가회는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