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청은 학원 불법행위를 바로잡고 학원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고액 사교육비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을 하고 있다. 14일 양산교육청은 포상금제(학파라치) 시행 이후 지난달말 현재 20여명으로부터 신고된 147건(반려 32건)중 수강료초과징수 45건(1), 학원·교습소 신고의무위반74건(21), 개인과외교습자 신고의무위반28건(10) 등115건으로 확인됐다. 이에 24건에 대해 포상금지급을 결정해 1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의무위반 15건을 경찰에 고발, 현재10여건은 점검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불법학원 신고 포상금제에 해당하는 행위는 무등록 학원 및 미신고 교습소, 수강료 초과징수, 교습시간 위반,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발급거부 및 탈세 등이다. 일반신고 사항으로 입시
함안군선관위가 현직군수를 서면 엄중경고를 하는가하면, 검찰이 함안군수 출마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함안지역 선거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있다. 창원지검 공안부는 13일 오후 7시쯤 6·2지방선거 함안군수 출마 예정인 모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공안부 소속 수사관 등 10여명이 선거사무실에 있던 경리서류와 컴퓨터, 자료 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해당 예비후보가 선거법을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이날 오후 자원봉사자 2명에 대해서도 소환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거사무실 관계자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유언비어와 음해가 나오면서 검찰이 수사를 한 것 같다”면서 “불법적인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남해군은 풍수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 확대 구축에 나섰다.군은 경남도와 함께 온도, 습도, 풍향, 풍속, 기압, 강수량 등을 자동으로 관측하고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자동기상관측시스템(Auto Weather System)을 지난해 남해읍, 창선면 2개 지역에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현면사무소에 제작, 설치하고 있다.군은 이달말까지 제작,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가동과 안정성 점검을 마친 뒤 5월부터는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군은 1991년 남해읍에서 최초 관측을 시작했고, 1998년 나머지 9개면에 강우량계를 설치해 10개 지역으로 세분화된 통계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강우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그러나 2000년 이후 대형화, 복잡화 되어가는 풍수
민주당 김맹곤(63)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김해를 경제 중심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민주당 김해지역 공천신청자 3명 가운데 공천자로 확정된 김 후보는 7대 비전으로 ▲성장과 복지를 양대 시정 목표로 삼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 ▲시민의 행복과 삶의 안정 최우선 과제 ▲농·축·특산물의 경쟁력 상승 ▲살기좋은 김해, 쾌적한 환경 김해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도시 김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하고 서비스하는 봉사 행정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지방권력 교체 앞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안동공단 이전과 관련해 “안동공단을 이전하는 것이 맞다”면서 “김해시장에 당선되면 안동공단을 연차적으로 이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공천자 선정 과정에서 TV토론회를 놓고 이방호 후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성사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6·2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TV토론회와 관련, 14~16일 경남방송과 유선방송간 합동토론회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참여 경선과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는 시·도의 TV토론회 일정을 보고했다. 그러나 경남지사공천 2배수로 압축된 이방호 예비후보는 “도지사 공천을 토론회와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당원 등이 참여하는 완전 경선을 요구하는 재심신청을 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제출했다가 기각 당했다. 공심위는 “토론회와 외부 여론조사를 거쳐 경남도지사 후보를 확정한다는 결정에는 변함이
합천 백리벚꽃길에 벚꽃이 만개해 가족과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 추억의 사진 촬영장소로 붐비고 있다.합천군은 합천댐 건설로 합천읍에서 황강을 거쳐 합천호로 이어지는 봉산면까지 백리길에 벚나무를 심어 20여년이 지난 지금 울창하게 자랐다. 특히 만개한 벚꽃이 황매산 자락 아름다운 합천호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개화가 조금 늦었지만 어느 해보다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한번 보지 못하면 후회가 될 정도로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합천호에서 잡은 잉어와 참붕어로 만든 찜과 매운탕은 신선한 맛으로 미식가들을 사로잡아 주변상가 및 음식점에서는 때아닌 호황으로 지역상권도 살아나고 있다.또한 합천에서 황토를 먹고 자란 황토한우고기와 합천흑돼지고기 맛은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어
한나라당 통합시장 예비 후보가 3배수로 압축된 가운데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는 큰 틀에는 합의하고 있지만 방식에 이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더 많은 것으로 관측돼 성사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통합 창원시장 야권 예비 후보는 현재 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민주노동당 문성현 후보, 국민참여당 민호영 후보 등 3명으로 ‘반 한나라 후보 당선을 위한 단일화’에는 모두 찬성 입장을 보였지만 단일화 방식에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허성무 예비 후보는 ‘여론조사’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반면, 문성현 후보와 민호영 후보는 여론조사와 함께 시민배심원 혼용을 단일화 방안으로 각각 주장하고 있다. 또한 문성현 후보와 민호영 후보는 유권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시민배심원 제도가
경남지역에서 올들어 3월까지 하루 1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0.5명이 사망하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화재건수는 크게 줄어들었지만 화재로 인한 하루평균 재산피해는 9000만원에 달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4분기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모두 985건이었으며 인명피해는 66명(사망 18명, 부상 48명), 재산피해는 81억6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월 하루 평균 10.9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 0.5명, 하루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와 대비해 임야 화재가 201건(58.8%)이 대폭 줄어든데 힘입어 343건(25.8%)이 감소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18명(37.5%)이 늘어났
사천시는 15일 오후 6시 서금동에서 수산물 수출업체 대표와 수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수산물 수출업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해 수산물 수출업체의 사기진작과 수출시장·품목의 다변화를 통한 수출활성화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수출촉진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수산물 수출사업의 발전방향을 수립, 성장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태기자
함안군은 우기시 유수흐름 방해와 침수피해의 원인이 되는 배수로의 수초 제거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군은 올해 수초제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장비인 포클레인 부착형 수초제거기를 구입해 주요 간선배수로 20km를 정비한다. 군은 작업효율이 떨어지는 기존 수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5000만원의 사업비로 부착용 수초제거기 2대를 구입하고 포클레인을 임대하는 등 특수장비를 투입해 수초제거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작업구간은 농촌공사 구역을 제외한 군 관리구역의 526개소 134km 가운데 미정비된 440개소 94km를 연차별 정비계획에 따라 수초제거 작업에 나선다. 또한 연차별 공사 시행으로 군 전역 배수로를 전면 재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배수로의 수·초목은 물 흐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영에서도 공직선거법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통영경찰서는 14일 통영시 시의원 예비후보자이며 현직 시의원을 비방한 통영시 무전동에 사는 A(68)씨를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시내 간선 도로변에 예비 후보자와 배우자를 비방하는 문구를 적은 가로 5m, 세로 3m의 현수막을 내건 혐의다. 또 A씨는 후보자의 아파트 엘리베이트 입구에도 ‘비열한 자에게 시민의 대변인 자리를 줄 수 없다. 무전동은 내 텃밭이다’ 등의 글을 적은 전단지를 부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후보자 비방 등 불법·탈법 선거사범에 대한 엄정한 단속으로 공명선거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허덕용기자
통영시 도남동에 위치한 SLS조선은 노·사 특별단체교섭 및 2010년 임·단협 교섭을 17차례에 걸쳐 진행한 끝에 지난달 30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사는 지난 6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찬성 72%로 가결시키고, 1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단체 교섭 및 2010년 임·단협 조인식’ 을 가졌다. SLS조선 노·사 대표는 이날 임금 20% 삭감, 30개 항목 복지부문 축소 등의 최종 합의안에 서명하고, 최종 합의서를 교환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사측 김덕중 사장은 “임·단협을 조기에 실시해 빠른 성과를 도출해냄으로써 어려운 조선경기에 노사상호 상생의 길을 이어가게 됐으며, 채권단의 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내 회사 정상화에 힘을 쓰겠다” 고 밝혔
4대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대강의 근원인 샛강·실개천(작은 규모의 지류하천)의 수질개선·생태계 복원을 추진하고자 하는 환경부의 계획에 따라 ‘1사(社) 1하천 운동’추진에 부산시가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기업·민간단체·학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 하천수질 개선·생태계 보전 등을 통한 샛강·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추진·확산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사업은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생태하천복원사업 109개소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에서 하천별로 기업·민간단체·학교·군부대 등과 연계, ‘1사 1하천 운동’을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지역,
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매년 3만2000여명의 중·고생들이 2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해야 하지만, 정작 청소년이 필요한 자원봉사 수요처를 찾기 어렵고 방학이 끝날 시점에 한꺼번에 몰려 체계적이고 교육적 의미의 자원봉사가 어려운 실정이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주체인 교육청 및 중·고등학교와 관내 복지시설 간 네트윅을 구성해 학교와 복지시설간의 자매결연을 더욱 활성화 시켰다. 아울러 시는 간담회를 통해 마련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토대로 오는 5월에 교육청 및 관내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교사간의 간담회를 통해 체계화 한다. 김동수기
의령중학교(교장 최인학)는 방과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방과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공부방’은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하루 두 시간 동안 자기주도적 학습계획에 따라 뒤떨어진 교과의 보충과 예습 복습에 중점을 두고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희망 학생에 한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도시지역에 비해 학습 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도농간 학력 격차 해소 및 학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령중은 이와 별도로 아침 시간을 이용, ‘뒤처
양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기섭 시장권한대행)는 건강한 청소년 자원봉사자 육성을 목적으로 토요휴업일을 이용, ‘자봉이와 함께하는 놀토! 페스티벌!’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봉이와 함께하는 놀토!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손쉽게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단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이해와 실천이란 주제로 교육시간을 분류해 진행하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기본 교육과 장애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자봉이와 함께 하는 놀토! 페스티벌!’은 시험기간과 방학프로그램 운영기간을 제외한 토요휴업일마다 매회 선착순 30명에 한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양산
합천군(군수 심의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돕기 위해 농가 51곳을 대상으로 귀농정착 지원하기로 하고 가구당 500여만원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귀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는 군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1년이상) 자로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합천으로 이주해 세대주로 주민등록을 전입해 농업에 종사하는 자이다. 이에 군은 현재 전입한지 3년 이내 51농가를 선정, 사업계획에 따라 가구당 전체사업비의 50% 정도인 55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 사업은 경종농업·축산 분야, 기타 귀농정착 기반조성에 필요한 사업이며 농업경영 교육 및 훈련비도 지원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 주고 있다. 군은 지난해 ‘합천군 귀농자 지원 조례’를 제정한 후 지난해 44명, 올해 51농가
남해군은 오는 2012년 새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도로명 주소를 찾도록 도로명주소 지역안내판을 설치한다. 군은 오는 2012년부터 법적 주소로 사용되는 도로명 주소 길 안내를 위해 남해읍 시외버스터미널과 전 읍면사무소 주변 중심가 각 1개소씩 총 11곳에 높이 2.5m, 폭 1m 크기의 도로명주소 지역안내판을 제작, 오는 5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안내판에는 도로명, 기초번호, 주변 도로명, 주요 건물 등의 건물번호와 설치관리자의 연락처 등을 수록해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또한,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남해읍 시외버스터미널과 남해읍사무소 주변 안내판은 조명식으로 제작, 야간에도 활용이 가능토록 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의령 군민의 숙원사업인 국도 20호선 의령~정곡간 도로 확포장 사업이 연말에 착공할 것으로 보여 의령동부지역의 발전이 크게 앞당겨질 전망이다. 군은 지난 13일 오전 용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채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정곡 국도건설공사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국도 20호선 의령읍 무전리~정곡면 중교리를 잇는 연장 9.5㎞ 도로를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포장할 계획이다. 특히, 용덕면 운곡리~정곡면 죽전리를 잇는 연장 4.6㎞ 도로를 2차선으로 확·포장, 이곳에 총사업비 580억원을 투입해 진등재를 비롯한 터널 1개소 750m, 교량 3개소 330m, 입체 5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확장사업이 시행되는
남해군이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으로 친환경 화장실을 1억3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당항어촌계, 은점어촌계 등 9개소에 설치키로 하고 착공에 들어갔다.친환경 화장실은 군내 7개 어촌계 9개소에 설치되며 사업비는 한곳당 1500만원으로 대변기, 소변기, 세면대 등 기타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다음달 준공 예정이다.이번에 설치되는 낚시터 친환경 화장실은 기존의 수세식 화장실의 정화조시설 등의 설치로 인한 고비용 문제와 물을 사용하여 분뇨처리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폐수의 환경오염 문제, 재래식 화장실의 비위생적인 환경의 악취발생, 벌레 생성 등의 단점을 보완해 냄새가 없는 친환경적인 신개념 화장실이다.특히 친환경 화장실은 태양열을 이용한 자연대류식 환기작용으로 악취가 제거되고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 미생물의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