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덕진)는 새내기 귀농·귀촌 주민 ‘꿈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꿈나무 심기’ 행사는 인구증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귀농인과 지역 주민과의 화합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묘목을 식재하고 희망 메시지를 부착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30일 관내 저소득 아동 78명을 대상으로 아동 직업체험관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 여행은 ‘꿈을 찾아 자신감 UP! 직업체험 여행’이라는 주제로 실시했으며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추진했다.
통영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우심지역 관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생활폐기물 배출지 관리 사업단의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명의 기간제 근로자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배출지 관리 사업단은 SNS를 이용해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소각행위 등 단속 경로당 등을 방문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등 활동을 펼쳤다.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는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경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알리고 존경을 표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군 기관장·지휘관 등이 직접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는 사업이다. 30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공군교육사령관 최근영 소장(공사 33기)과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이 6·25 참전용사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권창영 거창군립 노인요양병원장과 조춘화 치매안심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립 노인요양병원과 치매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치매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협력과 퇴원 치매안심센터 사업 연계, 각종 행사, 치매안심센터 캠페인 참여 및 봉사활동 등으로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거창군립 노인요양병원은 경남광역치매센터에 선도 기관으로 신청해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 지정받을
함안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견문을 넓히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9일 대구 이월드에서 아동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함안군아동위원회(회장 조봉제)가 주관하고 관내 아동과 읍·면 아동위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에서 아동들은 대구 이월드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를 마음껏 이용했다. 또한 동물농장 관람, 아쿠아빌리지 물놀이장 이용, 83 타워 체험 등 시설 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가져 협동심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주)는 30일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총 40명과 함께 김해시 노인종합복지관 주변 횡단보도 3곳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행정안전부 주최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모두가 안녕한 김해! 이지(easy) 교통안전’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설치 지점은 최근 복지관 인근 횡단보도이다. ‘노란 발자국’ 사업은 횡단보도 앞에 정지선과 노란 발자국을 그려 차도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보도 내에서
세운철강㈜ 신종택 회장은 지난 26일 창녕 양파·마늘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창녕 양파·마늘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 창녕군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신정택 회장은 창녕 성산면 출신으로 2010년부터 매년 창녕대성중·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하고 있으며 2017년 창녕군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창녕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신 회장은 “최근 창녕 양파·마늘의 작황 호조에 따른 과잉생산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향 창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께 진해구 풍호동 소재 아파트에서 60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다. 30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A(62)씨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식은땀과 메슥거리는 증상을 호소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아내 B씨는 119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환자의 심정지 상태를 확인하고 즉각 전문 심폐소생술과 전기충격 2회를 준 후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켰다. 현재 환자는 의식이 돌아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강경진, 원상연 구급대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30일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이윤주씨와 김현정씨가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험상황에 잘 대처해 산청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센터에서 사례관리 중이던 대상자의 연락을 받고 출동해 상담으로 안정시키는 한편 보호자와 관할 지구대에 연락, 만일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당시 상황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지금까지 해당 사례관리 대상자의 안정을 위해 힘쓰는 한편 관할 지구대와 소방서 등과 협조해 응급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감사장을 받은 이윤주씨는 “경찰과 협조를 통해 산청군
경남동부보훈지청은 30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와 함께 지역 내 6·25 전쟁 중 화랑무공훈장을 받으신 곽용화 어르신 댁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곽용화님은 해병제 1전투단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았고 청룡부대 소속으로 두 차례에 걸쳐 월남전에 참전하기도 하셨다.
밀양시 내이동 청소년 지도위원은 지난 26일 오후 경찰과 합동으로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방학 동안 청소년 출입이 제한된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출입, 고용 금지업소’ 스티커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확인, 지도했다.
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및 받침대 교체 서비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으로부터 마을 내 주민 중 낡은 가스레인지 사용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독거노인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최명한)은 최근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기 시작하면서 장기간의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면직원들이 주민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36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여름철 폭염기간 무더위쉼터 냉방상태 등을 점검해 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27일 보건소 강당에서 ‘담배연기 없는 통영, 우리가 만들어가요!’를 주제로 금연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영중앙중학교, 통영중학교, 동원중학교, 충무중학교, 충렬여자중학교, 동원고등학교, 충렬여자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창원 꿈키움 교육개발원 이지영 강사를 초청해 금연 교육을 진행했다.
김해시 칠산서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9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 예방과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집중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과 동 직원 13명은 학교 주변과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관내 공원을 순찰하며 지역 청소년에 대한 건전생활 지도활동을 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혹서기 폭염에도 진주시 복지재단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시 복지재단은 30일 오전 10시 20분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 서부농협이 백미 10㎏ 400포,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박성도 시의장, 정대윤 조합장, 김경곤 지부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단장 나연채)는 지난 29일 저녁 관내 대장동 계곡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웅동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야간 순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관내 유원지로 잘 알려진 대장동 계곡을 찾아 청소년 대상 불법 주류 판매, 불법 전단지 배포 등 유해환경을 단속·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군은 횡천면은 지난 29일 횡천 남산교회에서 삼계탕 나눔 및 어르신 노래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BMC울산지회, (사)컴워킹 후원으로 남산교회에서 개최됐으며, CBMC울산지회, 컴워킹, 한국연예인연합회 울산지회 회원 20여 명이 18개 마을 어르신 13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재능기부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해시는 에너지와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29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와 김해여객터미널에서 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과 함께 ‘친환경 녹색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휴가철 지켜야 할 저탄소 생활 수칙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