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산인면은 함안행복나눔후원회와 함께 폭우, 폭염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취약계층에 대해 지난 25일 집수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함안행복나눔후원회는 지원대상자 정모 씨 집 청소를 시작으로 도배장판 지원 등 이웃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봉사했다.
BNK경남은행은 혈액 비수기를 맞아 혈액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본점 본부부서 임직원 60여 명은 29일 헌혈버스 2대에 자발적으로 방문해 사랑의 헌혈을 했다.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 직원들의 헌혈 혈액은 경남혈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산호현대여성경로당에서 회원 11명과 함께 관내 경로당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위문 및 건강체조 교육을 실시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알려주며 건강체조를 진행했다.
하동군 청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청암공설운동장과 인근 둘레길 정비를 위한 풀베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정점세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더욱 힘차게 주민자치활동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읍 소재 전기공사 업체인 한신전기(대표 정성영)는 고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종합건설업체인 ㈜서강건설(대표 서주영)이 이웃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 의용소방대는 지난 27일 내서읍 감천계곡 외 물놀이 위험지역 4개소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진동, 진전, 구산, 내서 및 의산 지역대 의용소방대원 200명이 참여했으며, 휴가기간 수난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문화 및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영호)는 지난 25일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남중부지부(지부장 강성완)에서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생활지원을 위한 위생용품 ‘반짝반짝 선물상자’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키트에는 생리대와 이를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 속옷, 손거울 같은 청소년 시기 여성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이 담겨 있다.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26~28일 하동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행사장에 119소방안전체험장 부스를 설치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 119 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체험실습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홈플러스 마산점은 지난 26일 저소득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다용도세제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홈플러스 마산점은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29일 유향열 사장과 KOEN 나눔봉사단 20명이 함께 진주시 문산읍의 중증장애인시설 ‘행복한 남촌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KOEN 나눔봉사단은 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시설 내부와 에어컨 등 냉방용품을 청소했으며 식당 내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 예방 후원금을 전달했다.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는 29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건강 유지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정방문 및 유선확인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7월까지 현장 활동을 통해 어르신 32명을 선정해 주민자치위원에서 시행하는 어르신 요구르트 지원사업과 연계하며 8월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9일 ㈜대호테크(회장 정영화)가 긴급 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100人 100만원 기부 릴레이의 스물한 번째 주자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영화 회장은 “봉사와 나눔으로 직원들과 또 하나의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 주자로 ㈜세영 박영숙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의령지부(지부장 채영국)는 29일 오전 11시 의령지부 사무실에서 한돈자조금, 경상남도 후원으로 ‘돼지고기 나눔·기부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 소비 촉진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한한돈협회 의령지부장등 회원, 사회복지시설 담당자, 의령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26일 이화온누리약국(약사 서병수)과 함께 거제시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10명에게 ‘사랑의 쌀 나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병수 약사와 통영시 남강우 봉평동 동대장이 함께 거제시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를 예우하는 자리로서 쌀 10kg, 생필품 등 전달했다.
합천군 율곡면(면장 이재호)은 29일부터 국가유공자 자택에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나라의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이재호 율곡면장은 석한용 율곡면 참전용사회장 자택에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가정에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석한용 율곡면 참전용사회장은 “국가유공
남해군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관내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인성프로그램 ‘별에서 온 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심리검사와 집단상담을 통해 자기 이해와 수용과정에서 친구관계, 인간관계를 통찰하고, 타인과의 소통으로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또래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새로운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미래 진로·직업 설계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심리검사를 통해 나의 보완할 점을 알게 돼 도움이 됐고 좋은 활동을
진주시 명예감사관들이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요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진주시 명예감사관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2 지구),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건립공사 등 총 18곳의 주요 건설공사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무엇보다도 시민의 눈과 귀로 공사현장을 살펴본다는 취지이다. 기본적으로 우수기 대비 안전점검, 부실공사 방지 및 견실시공 독려 등 사업 추진 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명예감사관제도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에 대한 감시기능을
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는 29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타격대장, 112 타격대 총 30여 명이 참석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사천경찰서 112 타격대는 각종 훈련과 교통지원, 가출인 수색 등 복무생활과 함께 경남지방경찰청 역량평가에서 4년 동안 1위를 했고, 2018년 전국 경찰청 대항 112 타격대 역량평가 8개 부문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한 부대이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타격대장과 타격대원들과 1대 1 결연을 맺어 군 생활 중 소통 화합을 통한 애로점 해결, 정서 함양 등의 효과를 가져
배윤호 경남풋살클럽 회장이 29일 오전 본사를 방문했다.
산청군 생비량면은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적극적인 의견청취를 위해 매주 수요일 ‘주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생비량면 전 직원은 매주 수요일 각 담당마을 회관(경로당)에 출장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사전에 주민의 필요를 파악하고 한 발 앞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생비량면은 우선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 쉼터 운영상태를 점검했다. 또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방문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점검했다. 생비량면 관계자는 “경미한 불편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