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안금리 향우들이 고향마을 경로잔치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합천군에 전달하면서 ‘훈훈한 인정’을 선사하고 있다. 1일 안금리 출신인 아진피엔피 정태화 회장(대구)과 제일자동차1급정비공장 김도현 대표(대구), 선보판지산업 김남권 대표(대구), 진한기업 박병규 대표(서울), 합천농업협동조합 윤봉근(거창) 등 5명의 향우들은 각각 100만원씩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안금리 마을회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안금리 출신 향우들은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따스해진 날씨만큼이나 다가온 봄을 맞아서 구청 방문 민원인의 힐링공간 마련과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 공간을 새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민원지적과 내 민원창구 곳곳에 칼랑코에 봄꽃 화분을 둬 방문 민원인들에게 봄의 화사함을 전달했다. 민원실 벽면에 설치한 스마트가든 수직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그린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민원지적과 내에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민원 대기 시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나 유아 동
밀양시는 지난달 31일 ‘제62회 진해군항제’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경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됐다. 합동 홍보부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 진해여중 인근 여좌천에 설치됐다. 밀양시는 이날 얼음골 사과로 만든 사과 증류주, 밀양 한천 양갱 세트, 아라리쌀 등 12종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부스에 전시하고, 리플릿을 나눠주면서 밀양에 기부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신상철 세무과장은 “이번 홍보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일 본사에서 2024년 ‘기빙클럽’ 118호 ㈜부광피앤티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광피앤티는 창원시에 위치한 공정장비 배관 전문기업으로, 기술역량 우수 기업 인증, 동반 성장 근로 조건 개선 우수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박희순 경남적십자사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적십자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성군은 지난달 29일 동외어린이집과 함께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아들이 심각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릴 때부터 재활용 실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됐다. 원아들은 이날 활동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한 달간 직접 폐건전지와 우유갑을 모아왔다. 이를 활용한 탄소중립 교육 및 우유갑 씻기 등의 활동은 물론 고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인 자원들을 78개의 쓰레기 봉투로 자원순환하며 동외주공경로당에 전달했다. 한편, 고성 동외어린이집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을 지속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달 28일 생비량면사무소에서 ‘산청 생비량면 봉사회 재결성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생비량면 봉사회는 1999년 결성된 후 2022년 봉사원의 활동 미진 등의 이유로 활동이 중단됐다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봉사원 20명을 시작으로 재결성됐다. 이날 재결성식에는 조학규 생비량면장과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남도협의회 김귀덕 회장과 김행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봉사회의 힘찬 시작을 응원했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1일 에스비비㈜에서 지난해에 이어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대가면은 주민 소통을 위한 발광 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입구에서 발광 다이오드 전광판으로 선명하게 안내되는 군과 면정 홍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 성산구는 1일 오전 복구 작업이 한창인 구 월림공원 사면 복구공사 현장 방문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시공된 돌망태 옹벽과 배수로 등 여러 시설을 직접 살피며 구조 안정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물금벚꽃축제’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유아차 대여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기간 시민 참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유아차 대여부스를 열었다.
거제시보건소는 매달 2회 헌혈의 날을 운영하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1일 오전 11시에는 경남혈액원에 헌혈증 1776매를 전달했다. 이 헌혈증은 시민들의 기부로 이뤄졌다.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달 29일 ‘봄이 온 고암’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날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교 앞 화단에 철쭉을 심었다. 이어 어은마을 메타세쿼이아길 주변 약 200m 구간에 조성된 화단과 마을 입구에 꽃길을 만들었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전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가 지난 3월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양철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사)대한노인회 안규탁 사천시지회장,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
BNK경남은행은 ‘3·15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체험형 이색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3·15의거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시작됐으며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BNK YES! LEADER(예스리더)들은 마라톤에 참여한 지역민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팝업스토어 형태인 ‘BNK경남은행 도토리지점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를 찾은 지역민에게 쉽고 편리하게 리뉴얼된 모바일뱅킹을 통해 BNK경남은행 금융상품을 안내하고, SNS 경험에
산청군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3월 29일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의 탄소 흡수원으로서 가치를 되새기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김만수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산청군협의회장을 비롯해 김병환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장, 황인수 산청군 산림조합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3인 1조를 구성해 황매산 철쭉 군락지 인근 임도 및
창원과학체험관은 지난 3월 30일 기획전시실에서 ‘생활과학 창의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의 지원으로 국립 창원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과학의 이해, 창의력 증진, 상상력을 키워주는 ‘생활과학교실’과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수학·과학 인재 육성사업인 ‘수학·과학 창의반’의 과학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지구베스밤, 에어로켓, 캠핑 랜턴 무드등, 무중력 공룡 만들기 등 7개의 과학 만들기 체험, 현미경으로 동식물 세포를 관찰하는 등 전문강사로부터 과학 원리를
경남농협과 ㈜무학은 지난 3월 29일 합천군 동부농협 농산물 공판장에서 경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발대식을 열고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장진영 도의원, 최재호 ㈜무학 회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과 강문규 부본부장, 노순현 농협 합천군지부장, 노태윤 합천동부농협 조합장, 김배성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조정훈 영남자재유통센터장, 관내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 발대식과 ㈜무학의 농기계 순회수리 부품비용 1000만원 전달식이 개최됐다. 부품비
창원시는 ‘2024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지난 3월 29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큰 호응 속에 완료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마산합포구 서항근린공원, 마산야구장, 진해구 광석골쉼터 주차장에서 미니 장미, 천리향, 석류나무, 금목서, 아이비 등 5종 총 1만5000본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수목 배부표를 선착순 현장 교부한 후 지참한 사람만 받을 수 있도록 수목 배부 방법을 개선해 시민들이 장시간 줄을 서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해암테크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남 393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해암테크는 1995년 기어 장비를 유지보수하는 해암산업으로 출발해 30년 가까이 방산·산업용 정밀 기어 부품 및 기어 장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초정밀 기어 전문 생산업체다. 1997년 현대위아에 이어 S&TC 협력업체로 등록됐으며, 지난 2006년 국방부 조달본부를 시작으로 방산 분야에도 진출했다. 또한 2019년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천기식 ㈜해암테크 대표는 방산(K-DEC) 클러스터 수석부회장과 방산 미니 클러스
의령소방서는 지난 3월 26~28일 3일간 진행된 ‘경남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몸짱소방관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의령소방서를 대표해 총 16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 화재전술·구조전술·구급술기·화재조사·몸짱 분야에 출전했다. 몸짱소방관 1위로 선발된 서민우 소방교는 의령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화재 진압 업무를 수행하며 틈틈이 신체를 단련했다. 김종찬 의령소방서장은 “몸짱소방관 1위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출동 등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대회를 준비한 모든 대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