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지난달 31일 창녕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교통과장, 교통관리·조사계장, 군청 교통계장 등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해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3곳, 주민 민원 13곳 등 총 16곳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합천군 용주면 노인분회(회장 이한수)에서 주최하고 용주면 청년회(회장 김덕근)에서 주관하고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후원하는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용주면 경로 위안잔치’가 지난 1일 개최됐다. 이날 합천힐링 공연단의 웃음코칭과 용주초등학생들의 춤 공연, 노인체조 등의 다채로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이어졌다.
고성군 회화면 소재 ㈜티앤드에스는 지난 8월 31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따스한 이웃사랑을 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티앤드에스는 조선해양기자재생산 및 기계공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해 2월부터 ‘고성사랑 아이사랑’ 결연사업을 통해 매월 100만 원씩 기탁해 관내 어려운 아동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8월 31일 창원시 봉곡동 소재 바다 잠수교실에서 구조대장 외 구조대원 9명이 참가해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훈련 안전교육 △더블탱크시스템 이해 △백플레이트 조절 △수난구조 장비착용 및 관리방법 교육 등이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지난 8월 31일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막바지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주민들과 사격대회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를 시행했고 도로의 가로등을 비롯해 도로시설물 등도 정비했다.
하동군장학재단은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하동로타리클럽(회장 여숭호)이 지난 8월 3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하동지역 5개 클럽 합동주회에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0만 원을 하동의 미래 인재 육성기금으로 써달라며 김경원 부군수에게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이번에는 복지시설 구호를 ‘2만 5000도 릴레이봉사’ 주제로 삼고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1일 2만 5000도 릴레이봉사의 두 번째 테마봉사활동으로 복지시설 구호활동을 실시했다. 창원 애양원·마산애리원·마산애육원, 김해 보현행원, 함안 새길동산노인요양원, 울산 어른시행복마을 등 경남·울산지역 복지시설 6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2만 5000도 릴레이봉사에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로 나선 직원들은 복지시설에서 생활·거주하는 아동·노인·장애인들에게 빵과
산청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달 30일 산청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산청군 기관·단체, 의용소방대원,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임한 최호림 회장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3년 3개월간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소방력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취임한 노하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굳건한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용봉공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전 대원이 일치단결하고 화합해 의용
도내 농촌지역 시·군은 이웃과 단절된 채 홀로 죽음을 맞는 고독사 고위험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민·관협력으로 지역보호체계 구축에 나서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들어 노인 인구와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 연중 발굴·지원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특히 이웃과 격리돼 홀로 거주하거나 자녀와의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 고독사 가능성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확인 활동을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동준)는 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손님맞이를 위해 30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주변에서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팔룡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재단 등 6개 단체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주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팔룡동은 KTX역과 버스터미널, 각종 쇼핑시설이 위치해 외부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곳이다. 이에 팔룡동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등 깨끗한 도심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지사장 임창옥)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산청군은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창옥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공간정보기본법 개정에 따라 ‘대
고성군전문건설협회는 30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라며 고성사랑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 추광배 회장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임금자)는 무장애도시상평동위원회와 연계해 30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11세대에 전등리모컨을 설치하는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회원들은 직접 전등리모컨 설치, 노후화된 전기시설 수리, 말벗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녕군은 30일 한정우 창녕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부곡하와이 정상화를 위한 추진 자문단을 구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부곡하와이의 신속한 매각·재개장·재개발을 위한 그간의 추진 성과를 비롯한 향후 추진방향 및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한 탄력적이고 심도있는 의견도 논의됐다.
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회장 윤병근)와 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이사장 김성관)은 지난 29일 칠원읍 소재 영동병원에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간 교류향상을 위해 새마을회원 20명과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의 규정을 존중하고 우호증진과 상호교류를 더불어 발전·상생협력하기로 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동장 박정수)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창원시 관문인 서마산IC 옆 삼호천에서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29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마산무학여고 봉사활동 학생 및 석전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폭우에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 조성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해시 율하동 소재 김해율하고등학교는 재학중인 2학년 2반 유 양외 학생 3명은 독거어르신들에게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햄, 참치, 통조림 등 300개를 장유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은 학교 내 교우들과 함께 물품을 모아서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등의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60만 원 상당의 햄, 참치, 통조림 등을 전달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은 지난 29일 용현면 일대에서 직원사회공헌활동 ‘사랑한데이(day)’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복지관 홍보 효과 및 직원들 간의 유대감 향상을 위해 진행한 이번 활동으로는 용현면사무소에서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까지 40분 ~ 50분 정도 걸어오면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9일 시청 통합관제센터 상황실에서 전시 종합상황실 전시 필수요원이 참석해 ‘전시 상황전파체계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통영시는 종합상황반을 비롯한 전시 종합상황실 전시 필수요원에 대한 상황실 근무요령과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에 대한 교육 및 각 실과별 전시임무에 대한 교육 실시를 시작으로 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의령 용덕면 소상리 메론농가와 함양 수동 우명리 피망농가를 28일과 29일 양일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명곤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위해 임직원 일손돕기 및 인력중개지원 등 체계적인 피해복구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