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진주점(점장 하형우)은 지난 14일 180만원 상당의 사랑의 롤휴지 100개를 진주시 ‘좋은 세상’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홈플러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홈플러스 진주점은 지난해에도 기탁해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된 바 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지난 15일 오후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사회봉사단과 함께 창원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심각성이 커진 자살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동참서약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삼흥열처리 주보원 회장은 16일 밀양시장실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삼흥열처리는 열처리 전문회사로서 자동차, 중장비, 산업기계 등 주요 핵심 단조품 1500여종을 연속로에서 열처리해 하루 550t 생산하는 회사로 밀양시 부북면 사포공단에 위치하고 있다. 삼흥열처리는 김장나누기, 소화기 기증, 단독경보기 기증 등 지역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지정 기탁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주보원 회장은 “기업과
사천시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자 대상으로 식품위생과 친절서비스 등에 대한 위생교육을 지난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관내·외 휴게음식점 영업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위생교육은 안전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친절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외식업 종사자로서의 친절서비스의 중요성과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외부적 어려운 여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차종주)은 지난 14일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관내 유흥가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지도위원들은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흥주점 등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 활동과 함께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 삼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에 있는 이솝어린이집 아동 20명이 ‘나눔 곳간’에 생필품을 기증했다. 각자 가정에 있는 먹거리중 여분이 있는 라면, 햄, 과일 등을 하나씩 가지고 와서 ‘나눔 곳간’을 채웠다. 최효분 어린이집 원장은 “삼안동행복센터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곳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린 아이들도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걸 가르쳐 주고 싶었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김해시 삼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강은)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배승자)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김모씨 (삼방동 거주·49)의 집을 대청소했다.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자녀를 돌보며 어렵게 생활해 집안 청소가 제대로 되지않아 주거환경이 몹시 열약했다. 이에 봉사자들은 집안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정리하고, 냉장고 안 상한 음식들을 처리하며 집안 곳곳에서 나던 악취를 말끔히 제거했다.
합천군 율곡면은 지난 13일 유관기관·단체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24호선변과 황강수변공원 일대에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으로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 2t과 각종 농산폐자재 30여점을 수거했다. 율곡면은 3개의 국·지방도와 황강수변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평소 꾸준한 방문객과 많은 통행량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아 환경정화에 특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진주시 금산면사무소(면장 정현대)와 금산파출소(소장 김성완)는 지난 14일 오전 진주 동중학교 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동중학교 등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을 방지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횡단보도 등 교통법규 지키기 등 학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합천군 대양면(면장 추찬식)에서는 15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자원봉사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된 도로변, 하천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사회단체 등 주민들이 참여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대양 일대를 순회하며 아직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사천시는 17일 오전 9시30분 사천종합운동장, 삼천포종합운동장, 곤양시장 주차장 옆 공터 등 3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사천시민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병행해 봄꽃도 함께 나눠준다고 밝혔다. 이날 나눠 주는 봄꽃은 튤립 8000본으로 ‘사천시 꽃 양묘장’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튤립을 행사장에 오시는 시민 1인당 2본씩 무료로 나눠준다. 또한 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제22회 와룡문화제 행사’때는 로즈마리 1만본 10월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에는 장미허브 5000본 로즈마리 5000본을 추가로 시민
하동 묵계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아동학대에 대한 기초지식과 대처방법, 신고자 의무교육을 위해 지난 14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진주준법지원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군민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교육 산청을 실현하고 있는 산청군이 공무원 업무역량강화를 위한 직장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전남 영암군에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감성소통을 위한 업무역량강화 1기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16일과 17일에도 40명을 대상으로 2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감성 및 창의성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상호간의 신뢰와 부서간의 소통, 민원인들에 대한 배려를 실천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2동(동장 천태옥)은 지난 14일 합성2동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저출산 극복 전담반과 공무원 등 총 18명이 참여해 창원시 출산정책 및 다자녀 출산장려 정책 홍보 및 합리적인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한 작은 결혼식 실천 운동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밀양시 부북면 주부민방위 기동대(대장 석해숙)는 지난 14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7년 첫 활동으로 부북면 위양마을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어르신의 말벗이 돼 드리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부북면 주부민방위 기동대는 관내에 거주하는 21명의 여성대원으로 구성돼 물놀이 안전 활동, 독거노인 가정방문 및 환경정화활동, 연말 떡국 떡 나누기 행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오고 있다.
거창군 가조면(면장 이해용)은 15일 면사무소 앞에서 각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협회,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결의대회와 시가지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김동조 산불감시원의 결의문 낭독으로 ‘산불 없는 가조면 만들기에 너나없이 솔선수범하자’라는 내용으로 시작해, 시가지 거리 캠페인으로 마무리됐다.
의령군 희망복지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제훈)는 지난 14일 칠곡면 신포마을에서 회원들의 전문기술력을 이용해 찾아가는 순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순회 봉사활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력을 가진 봉사회 회원들이 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농기계 수리, 전기(가로등) 수리, 수도·보일러 수리, 장수사진 촬영, 이동목욕봉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합천군 합천읍사무소(읍장 이진출)의 노인일자리 내고장환경지킴이 참여자 30여 명이 지난 15일 읍 시가지에 쓰레기배출장을 기준으로 매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분리수거 및 배출시간 준수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저소득 고령 노인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활동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현재 합천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학교급식소, 환경지킴이활동 등 7개 사업단 75명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5일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주도로 진행된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은 BNK경남은행 본부 봉사대 5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북면사무소와 동읍사무소를 잇따라 찾은 푸드트럭 앞에 식품과 생필품을 펼친 뒤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장을 열었다. 특히 계산·포장·배달 등 모든 과정에 동참해 물품 구매를 거들었다. 총무부 홍용성 대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전한 희망이 웃음으로 되돌아와 보람됐다.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확대돼 지역
신학기를 맞아 등·하교길 학교주변에는 학생들로 인해 생기가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막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학생들이나 저학년 학생들은 아직까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아울러 늘어나는 교통사고의 증가와 더불어 사회적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학기 초 보호활동이 시급하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상당부분은 집과 통학로 주변 특히 ‘스쿨존’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어린이들의 부주의에 의한 무단횡단 등으로 인해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어린이는 교통상황에 대한 이해와 순간적인 판단력이 성인보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