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총화종 미륵사(주지 지호스님)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10kg) 60포, 라면 10박스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 등은 지난 12일 문화마당에서 개최된 용왕수륙대제를 통해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제쌍미)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청소년 세대에 라면 5박스와 쌀 5포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덕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내 자녀를 돌보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
밀양시 마을 곳곳에 새봄맞이 대청소가 한창이다. 밀양시 부북면 무연마을은 지난 14일 봄철맞이 마을 진입로 도로변 잡목제거와 마을 안 화단정비를 위해 주민 20여 명이 함께 했다. 같은 날 산내면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50여 명과 주부민방위 기동대 20여 명이 나서 국도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아름다운 산내면 가꾸기 운동’을 펼쳤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고성군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고성군 전체 어린이집 원장과 사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조규태(크로바 재무회계 컨설팅 연구소장) 강사가 회계서 작성 및 회계분야 주요 지적 사항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 등을 강의했다.
하동소방서는 14일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하동군보건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성호선 하동소방서장, 이환근 하동군보건소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성호선 하동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 사이 더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이 노인들의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황사 및 미세먼지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 산하 성산노인복지관은 14일 오전 복지관 로비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황사 및 미세먼지 예방캠페인과 함께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과 8일에는 의창노인복지관에서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황사?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황사와 미세먼지의 유해성을 알리고 행동요령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황사특보 발령 시 노약자 및 호흡기
김해시 ‘신장유 일동 미라주 더파크 아파트’ 입주예정자(대표 조상혁)들은 지난 12일 입주박람회를 개최하고 행사에서 모아진 쌀 20kg 42포(168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신장유 일동 미라주 더파크 아파트 시공사와 입주민들의 화합과 투명한 공동구매를 위한 입주박람회에 참가한 업체에서 꽃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받은 것이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개최한 ‘신장유 일동 미라주 더파크 아파트’ 입주예정자 대표 조상혁은 “행사시 한번 쓰고 버리는
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14일 2017년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TF팀을 운영한다. 경남소방본부 주관으로 7월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소방연구기능 활성화를 통한 소방정책 발전과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하는 소방학술대회다.
사천시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손 자녀를 키우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영·유아 양육에 대한 기술과 최신정보를 습득해 할머니, 할아버지의 역할증대와 명품육아로 건강한 가족을 육성코자 ‘할머니, 할아버지 육아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시의 노인인구 비율은 해마다 증가해 2017년 18.7%로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여성의 취업률도 낮은 편인데 이것은 출산·육아로 인한 원인이 크다고 알려져 있어 최신 양육기술을 습득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육아를 함께 한다면 이런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3월부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오경남)는 지난 13일 양덕1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하고 관내 6개소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실시한 주부민방위기동대 간담회에서는 2017년 주요 활동방향을 논의하고 운영조례 제정에 따른 주요 착안사항을 정비했고, 관내 6개소 민방위 대피시설을 점검해 표지판 미부착 및 잘못된 위치를 바로잡았다. 조도제 양덕1동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주부민방위기동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양덕1동을 더욱 안전한 마을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동군 횡천면자원봉사회(회장 정일기)는 14일 최근 자력으로 땔감을 구할 수 없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세대에 1t 트럭 3대 분량의 땔감을 지원했다. 자원봉사회의 취약계층 땔감 지원은 지난 가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남녀회원 25명이 땔감을 직접 장만해 해당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꽃샘추위로 움츠러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삼성중공업 촛불봉사단(단장 신득수)은 지난 11일 거제시 상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 10여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배선공사를 실시했다. 삼성중공업 촛불봉사단은 작년 10월 31일 상문동과 희망재능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문동 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14일 합천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최윤자 주민복지과장, 배진환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경찰, 합천여고 및 여중, 남정초등학교 학교선생님과 재학생,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관련기관 80여 명이 참여한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최했다.
창원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10일까지 성산구·의창구 및 사업소,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500여 명을 끝으로 창원시 공무원 전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명의 강사로 구성돼 애니(마네킹)를 활용한 흉부압박,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요령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개천면분회는 지난 13일 오전 개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과 대한노인회 임원진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016년도 결산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의결 및 노인회 운영 활성화, 선진지 견학 등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진주시 금산면사무소(면장 정현대)는 지난 12일 자연보호협의회,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금산면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금산면 금호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하천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진주경찰서(서장 류재응)는 14일 오전 진주중학교를 비롯한 진주 전역 12개 학교 정문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관,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직원, 학생, 지역공동체인 청소년지도위원회, 여성 명예파출소장, 진주시니어클럽 등 총 630여 명이 참여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하모니합창단(단장 하도자)은 지난 13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춘추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합창단은 ‘섬마을 선생님’, ‘흑산도 아가씨’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 10여곡 이상을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제시 동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수)는 지난 12일 동부면 산양마을회관에서 동부면 노인 무료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봄을 맞아 동부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지역단체 명심회 소속 거제 관내 한의원 원장(옥포한의원, 청구한의원) 두 분을 초빙해 침술과 뜸, 한방 약재 처방 등의 한방치료를 실시했다.
밀양시 가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봉순)는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회원 13명은 작년 가을 가곡동 둔치에 파종한 유채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유채 솎아내기, 잡초 제거 등 유채꽃 동산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가곡동 둔치는 과거부터 유채꽃 명소로 아름다운 유채꽃 동산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