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함안축협(조합장 이현호)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함안군 함안면 득성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 200여명에게 한우(정육) 교환권을 전달하고 상생 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남해군 남해읍 각 마을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해읍을 보여주기 위해 토촌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곽권태)은 경남특수교육원과 연계해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및 안전생활 체험활동을 24일 경남특수교육원에서 했다.
지난 18일 김동진 통영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해송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직접 위문해 온정의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위로 격려했다. 특히 시설장에게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시설에 입소중인 노인과 장애인, 취약여성, 아동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연재 부시장은 지난 22일 통영보금자리요양원 등 12개 시설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며 시설 생활자를 격려했으며 평소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수시로 상담을 실시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는 부서장은 이번 추석명절 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주최하는 ‘2015 농어촌문학상’에서 김인숙(46·대구 북구) 씨의 시 ‘감자’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주민들의 삶과 농어촌의 숨겨진 가치를 담은 문학작품에 대해 수상하는 2015 농어촌문학상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시·수필·소설 등 총 708건의 작품이 응모됐다.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응모작 접수와 심사 등은 (사)한국문인협회에서 주관했다. 최우수상에는 시 ‘바지락을 캐다’(강성백 作), 소설 ‘명태’(김동수 作), 수필 ‘고추밭연가’(장미숙 作)이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노선만) 나눔봉사단은 22일 추석을 맞아 정부3.0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실현하고 주변지역 농가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발전소주변지역 마을(사천시 향촌동)에서 생산된 ‘햅쌀’을 단체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지역 우리농산물 우리가 구매하기 운동’은 본부 사회공헌활동의 일원으로 직원 개개인의 신청을 받아 지역 농가 발전을 위해 단체 구매했다. 향촌동햅쌀생산농가협의회 관계자는 “삼천포화력본부의 농산물 구매 운동에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홍보와 구매 부탁드리고 풍성한 한가위 되길 기원한다”고
진주경찰서(서장 정재화)에서 지난 22일 여성보호시설 ‘내일을 여는집’에서 진주경찰서장, 진주시농협조합장협의회 정광호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 나눔행사를 가졌다.
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23일 지역내 성산구 신촌동 소재인 세아특수강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21일 광복70주년 기념으로 통영시의 관광명소인 동피랑 마을에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안군은 23일 오전 그린리더함안군협의회와 함께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에서 ‘저탄소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창녕 부곡문화예술센터(센터장 윤영숙)는 지난 22일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교육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빛바랜 부곡면 사무소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농협의령군지부(지부장 윤해진)과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는 지난 22일 화정면 지곡마을에서 농협 시군활성화사업으로 식체험·교육마을 활성화를 위한 기자재를 지원하는 전달식과 체험행사를 가졌다./
거제시 한라잠수부녀회(회장 이복순)는 지난 18일 100만4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해 행복천사 25호가 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3일 추석을 맞이해 백운석 청장과 직원 10여명이 창원시 소재한 마산애리원과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성금과 쌀, 분유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정리 및 청소 등 일손을 도와줬다.
고성 신천마을(대표 도종국)은 23일 유성철 회화면 주무관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마을 생태환경개선 및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마을 진입로 화단 등 160m 구간에 꽃길 조성 사업을 실시해 특색 있는 마을을 조성키로 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지난 22일 동마산시장에서 팔용초등학교 6학년생 2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육 ‘전통시장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 경제교육 ‘전통시장 체험의 날’은 대규모 할인점에 익숙한 어린들에게 전통시장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친밀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경제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합리적 소비습관을 형성하고 물품가격 비교·흥정·구입, 체험후기 발표 등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애착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이 구성됐다. 마산회원구는 적은 예산으로도 효과가 큰
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군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와,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함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90명과, 장비 29대가 참여하며,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재래시장 등에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시외터미널에는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재난에
하동군 악양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두·이병열)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세대 8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석맞이 위문품 지급은 노인·장애인·여성·아동 등 협의체 산하 4개 분과 위원장 회의를 통해 분과별 2명씩을 선정해 이뤄졌다. 4개 분과 24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우리 이웃은 이웃이 돕는다’는 취지 아래 지난 설 명절에 이어 가정의 달, 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마을경로당에 308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주택화재로 실의에 빠진
하승철 진주시부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아동공동생활가정인 ‘진주한울타리’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시설 생활인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시는 매년 명절 때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 및 명절위로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사회복지시설 41개소에 배, 바나나, 화장지, 농산물상품권,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차상위계층 558세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