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충식 창녕군수)는 23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소재한 군부대와 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군장병과 의경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령소방서(서장 오경탁)는 23일 오전 자굴산 일원에서 현장대응단 및 구조대원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산악구조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선거사랑나누미’는 지난 22일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동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과 경로위안잔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주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하승철 진주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자원봉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월 축제를 맞이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지식 함양은 물론 자원봉사 마인드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수준 높은 자원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 우수자원봉사자 7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실시했다. 하승철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10월 축제기간 동안에 많은 관광객이 진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변윤섭)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주민과 사회단체원 등 지역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장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알아보고 직접 탐방해보는 ‘내고장 문화유적 옛길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과 함께 창원읍성지(동문지) 등 관내 문화·유적지 8개소를 탐방하는 현장체험 중심의 문화학습의 장으로, 지역에 살아 숨 쉬고 있는 문화유적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주민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창원시 소속 문화관광해설사(남광운·김옥순)를 초청해 탐방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역사·문화·자연
창녕군공무원노조(위원장 진영웅)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 7가정에 각각 30만원씩 총 21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길한 센터장)는 군내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21일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우리 명절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고성군 하이면에 위치한 향림도예원 이계안 원장은 지난 21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10kg 쌀 30포와 라면 20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물건을 기탁했다.
재부의령군 향우회(회장 조인순)가 지난 21일 향우회 임원 및 향우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장학금 1000만원을 (사)의령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정호근)는 지난 22일 진해중학교에서 1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소방관 직업에 대해 소개했다.
하동군은 황영운 하동청년회의소(JCI) 회장을 비롯한 회원 8명이 최근 군청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햅쌀 세트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공무원노조 통영시지부(지부장 이영태)는 지난 21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봉평동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꾸러기둥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 과일, 통조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와 마산여성소방대(대장 김미애)는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위안부할머니 3분을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격려금과 과일·생선 전달, 애로사항 청취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는 22일 추석 대목 장날을 맞아 남지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매치기 등 민생침해 사범 예방을 위해 생활안전, 수사형사, 지역경찰 등 20여명이 합동위력 순찰로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에 나섰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임태현 의창구청장은 지난 21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소답시장과 도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꾸준히 전통시장을 사랑하고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맞이 성수품 등 전통시장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다소 한산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임태현 의창구청장은 ”옛날에 비해 상권이 많이 위축된
합천경찰서(서장 김균)는 22일 최근 이슈가 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 관련해, 관내 목욕탕 시설주 대표 및 합천군 환경위생과 관계자 등과 함께 몰카 성범죄 근절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설내 부착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점검을 위한 ‘합동점검단’을 편성하고, 몰카 범죄 유형에 따른 관련 법령 소개 및 소형 몰래카메라 식별요령을 교육했으며, 향후 목욕탕, 숙박업소, 공중화장실 등을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 고 했다. 한편 합천경찰서에서는 ‘몰래카메라 주의’ 경고스티커 100매를 제작, 시설주와 협조해 관내 전 목욕탕
진주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휴일도 잊은 채 농촌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22일 하동군 적량면에 따르면 진주 비봉로타리클럽(회장 김종완)은 휴일인 지난 20일 적량면 죽치공원과 관내 26개 마을에서 주거환경개선·한방의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비봉로타리클럽과 함께 진주, 진주석류, 진주월아, 진주강주, 참진주 등 국제로타리3590지구 1지역 5개 로타리클럽 회원 150여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날 죽치공원에서
거창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추석연휴 대비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은 대체공휴일 시행으로 연휴기간이 길어져 귀성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읍면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및 소방특별조사 전담팀을 편성해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시설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한 추석명
창원보건소(소장 최윤근)는 지난 21일 ‘제8회 치매 극복의 날’ 을 맞아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치매선별조기검사 및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급증으로 치매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11명중 1명이 치매에 걸릴 정도로 노인에게 흔한 질병인 치매는 개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고 가정에도 부담이 큰 질환이다. 반면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와 관리로 10~15%는 치료를 통해 정상적으로 호전 될 수 있고, 40~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1~22일 관내 신애원·남양양로원·합심원·평강의 집·사천노인전문요양원·호산나 총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천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청내 봉사동아리 ‘다솜회’를 중심으로 복지시설의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생활필수품 등 170여만원 가량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노인양로시설인 남양양로원과 아동보호시설인 신애원, 2개 기관에 대한 봉사활동을 병행 실시 뜻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