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240억원 중 국비 확보 총력 조건 이행 무리 없어창원시, 8월 기본설계-2016년년 업체 선정 후 6월께 착공안상수 시장 “전국 최고 야구장 조성 혼신의 힘 쏟을 것” 지난 24일 창원시의 새 야구장 건립사업이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에서 조건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의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증받는 관문으로, 이 심사를 통과해야만 사업에 소요되는 국·도비 신청과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심사결과 △연차별 국·도비 지원계획 확정 후 시비 추가부담이 발생하면 가용재원범위에서 우선
남해군에서 열린 제8회 대한야구협회장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홍익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남해스포츠파크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은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홍익대가 지난해 대학야구 4관왕에 빛나는 동국대를 상대로 5대 4 역전승을 거두고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초반은 화끈한 타격을 앞세운 동국대가 주도해 나갔다. 동국대는 1회말부터 박경택의 1타점 2루타와 박창빈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 2득점을 따냈다. 이어 2회말에도 송현우의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
경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제9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지난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15일간 개최한다. 겨울철 얼음축제와 더불어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원산 숲속음악회는 금원산자연휴양림 내 숲속교실에서 아델포스 등 24개 공연팀이 참가해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팀은 전자음악, 색소폰, 클래식, 락밴드, 기타연주 등 다양한 장르로 창원·진주·거창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 팀들로 숲과 음악이 하나되는 다채로운 공연을 연출해 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과 숲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황용호 금원
김해시 생림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농산물 판매를 위해 지난 24일 경전철 가야대역 분수광장에서 ‘생림면-북부동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남해군 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춘엽)는 지난 21일 면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화장품 만들기 강습을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회장 신종철)는 지난 24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허기도 군수를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민주평통 출범식을 가졌다.
통영시 미수동 소재 숲속유치원(원장 김민자)에서는 지난 24일 알뜰시장 수익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미수동주민센터(동장 권영학)에 기탁했다.
창녕군 풍물패 큰들 (회장 황금상)은 제21회 여름풍물교실을 지난 24·25일 (1박3일) 풍물패 큰들 연습실에서 개최 한다. 여름풍물교실은 전통문화 유산의 계승과 정서함양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지난 24일 합천교육지원청 주무관 35명(7급이하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본서 간부·구조대장·중앙119안전센터장 등 20명이 참석해 제12호 태풍 할롤라 북상에 따른 소방력 대응태세를 가동하기 위한 상황회의를 개최했다.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23일 관내 대형화재사고 등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자 대형화재취약대상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현장지도·방문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2동(동장 임동식)은 지난 24일 저녁7시 갈뫼산 등산로 입구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2동 청년회(회장 김종길) 주관으로 ‘제13회 주민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정철호)는 지난 24일 의령군 화정면에 거주하는 장애가구 김모(82)씨 댁을 방문, 화장실 신축 및 불량 전기시설물 점검, 주택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씨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야외 천막간이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불편한 몸으로 특히야간에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주위분들로 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사의 사회적 책임의 충실한 수행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다
진주시는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가 26~27일 사이에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실무담당자들과 함께 시설하우스, 과수재배 농가, 배수장 등 농업 시설물 현장을 방문해 태풍 피해 예방 총력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센터는 우선적으로 태풍 ‘할롤라’ 북상에 따른 강풍과 집중 호우대비 농작물 재해 위험지 점검을 위해 대곡 시설하우스 단지를 비롯해 농작물 상습침수지 24개소를 찾아 점검했다. 또한 한국농촌공사 진주·산청지사가
7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저번 주말부터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올 여름은 최고의 폭염이 찾아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도 있었다. 이런 찌는듯한 폭염 안전사고 중 우리들이 자주 간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있다. 바로 자동차다. 여름철에는 자동차의 실내온도 상승에 따라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이 많이 발생한다. 이에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실외 주차된 차량은 각종 가스제품 및 전자기기 폭발,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 음식물 등에 의한 세균 번식, 실내 유해물
‘경륜·경정 콘텐츠 수출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지난 25일 창원경륜공단 소회의실에서 박상재 창원경륜공단 이사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운영본부, 부산스포원 등 경륜3사 실무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륜·경정콘텐츠 수출 타당성조사를 위한 미주사업자에 자료요청건 △미국 사업자의 주정부 법적검토 진행사항 점검 △콘텐츠 시험 송출을 위한 기술적 실무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상재 창원경륜공단 이사장은 “경륜 3사와 에이엠웨스트 엔터테인먼트(AmWest Entertainment)사간 체결한 MOU가 정식계약관계로
독립운동가 약산 김원봉에 대한 서훈 신청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밀양시의회에서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걸연 밀양시 의원은 지난 24일 제177회 밀양시의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약산 김원봉은 북한 정권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남한의 역사에서 배제되고 북한에서도 지워져 역사적 미아로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약산 김원봉은 항일 독립 운동가로 호는 약산(若山)이다. 1919년에 항일 무장 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을 조직했다. 의열단의 조선의용대를 이끌고 광복군에 합류해 부사령관에 취임했고, 광복 후 1948년에는 북한으로 넘어가 활
도시가스 공급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과 저소득층이 살고 있는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해줄 것을 촉구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김상득 밀양시 의원은 지난 24일 제177회 밀양시의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밀양시의 도시가스 공급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조기공급 확대시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시가스는 공공재로서 수익성보다 공익성이 우선e돼야 하며 민영화 형태의 독점공급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저소득층과 노인인구가 많은 낙후지역에 편리하고 값싼 도시가스를 우선적으로 공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단도시
고성군은지난 24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채건 고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실과사업소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정훈 도의원, 황대열 도의원을 초청해 2016년 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성군 도비 주요사업인 △한내~덕곡(지방도 1010호선) 도로확포장사업 30억원 △남산공원 내추럴 힐링캠프 조성사업 19억원 △배둔천 하천정비사업 2억원 △영부 일반하천 정비사업 1억 5000만원 △스토리가 있는 거류산둘레길 조성사업 6억원 △공룡테마 상설전시관 기능보강사업 7억 5000만원 등 총 11건 75억
사천시체육회(회장 송도근 사천시장)는 ‘제15회 사천시민체육대회’를 오는 10월 17일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읍·면·동 인구수 기준으로 제1군팀·제2군팀으로 나누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체육회는 대회 전날인 10월 16일 저녁 7시에 출향인사 환영의 밤 행사를 개회해 ‘범시민적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기로 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팀별 대항은 종전의 전체 대항전의 경우 인구가 적은 지역이 선수 확보 등 상대적으로 불리함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군팀(사천읍·벌용동·사남면·정동면·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