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자매결연도시 제주시 노형동을 방문했다. 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복) 등 20여 명의 방문단은 교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가야읍의 특산물인 파프리카를 전달하며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했다.
남해군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도진·최현숙)는 지난 2일 상주은모래비치 주차장에서 상주달맞이축제와 함께 소액기부운동인 ‘나는 1004day(천사데이)’ 후원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후원창구는 최현숙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전 위원이 참석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부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합천군 묘산면(면장 김해식)은 지난 5일 광산 마을회관에서 박연희 강사, 문해학습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문해 광산교실 첫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실은 운영기간 동안 한글기초 외에 휴대폰 사용법, 현장 체험학습, 어린이 동화책 읽기, 문해 시화전 및 문해 골든벨 참여 등 다양한 생활문해를 익힐 수 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3월 정례조회에 참석한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선거중립 교육’을 실시했다고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녕군선거관리위원회 황상인 사무과장이 ‘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의 제한·금지규정 설명 및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에 대한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의령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일 궁류면 계현1구 마을 경로당에서 정신건강 홍보관을 운영한다. 정신건강 홍보관은 타 보건사업과 병행하며 신체질환에 대한 진료 외에 자살예방과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한다. 이날 정신건강 10대 수칙 등 패널을 전시하고 정신건강길라잡이 소책자와 자살예방 홍보 손수건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정신건강교육과 우울증 1차 선별검사를 실시해 유소견자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차 무료상담과 필요 시 정신병원 진료 연계, 저소득층 정신과 외래진료비도 지원한다.
사천경찰서 여성명예소장연합회는 6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각 지역 명예소장들과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들 및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국민 체감 안전도 제고’를 위한 ‘2018 여성명예소장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한 해 사천경찰서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한 성과와 여성명예소장들의 활동사항 등을 소개하고 올해 여성명예소장들의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였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3년의 재임기간 동안 여성명예소장 활성화와 민·경 치안협력
통영시 북신동(동장 김성율)은 6일 북신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8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으로 시가지 환경정비 및 꽃 심기 등을 통해 ‘Clean Buksin Dong’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여자들은 근무요령과 안전수칙 등 제반사항 등을 교육받고 올 한 해 깨끗하고 청결한 북신동 조성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성율 북신동장은 “어르신들이 젊었을 때의 그
김해시 회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일 중증장애인세대를 방문해 대대적인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 했다. 대상자 최모 씨는 가구원 모두가 지적장애인세대로 방안 곳곳에 생활용품이 전혀 정리되지 않았고 옷가지와 쓰레기로 뒤덮여 있었으며, 특히 썩은 음식물과 개, 토끼 등의 배설물로 온 집안에 심한 악취가 진동하며, 마당에도 주어온 온갖 고물과 쓰레기로 발 디딜 틈이 없는 매우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이었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의견을 나누며 지난 1월부터 지속적인 방문과 상담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것은 저명한 사실이다. 오는 2030년경에는 인구대비 노인비율이 약 20%까지 상승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며, 이미 노인운전자 사고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7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는 매년 1만 건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전체 20%를 차지한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도 고령운전자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감축을 위해 각종 인센티브와
거제시 수양동(동장 이재현)은 지난 2일 수월초등학교 옆 들녘에서 열린 ‘제8회 수양동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없는 안전한 정월대보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산불 진화장비를 행사장에 사전 비치하고 전 직원이 행사장 인근 산불 취약지를 사전 점검하는 등 철저히 감시하며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했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영농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정월대보름 무속행위 등을 하지 않을 것을 집중 홍보했다.
통영시는 5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와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앞서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공정선거를 위해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익진 계장이 직원대표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공무원이 선거중립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선거에 대한 공무원의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금지, 선거운동 관여 금지, 인터넷과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결의대회 후 이어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동장 구경근)은 5일 가포교회(담임목사 이항무) 성도들의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2세대에 성금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 풍물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망치·구조라·소동·지세포리 4개소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지신밟기와 풍물놀이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고성군 회화면 농악단은 지난 1~2일 이틀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농악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면내 기관단체,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면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5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해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렴실천·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신뢰 받는 소방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철)는 지난 4일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초동 쉼터’ 개원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의 점심식사 봉사, 자율방범대의 교통통제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창원시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5일 ‘소통과 화합 두드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정책 관련 사항 △직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을 주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자기의 삶을 송두리째 걸고 검찰 내 성희롱 사건을 세상에 알린 젊은 여검사의 용기 있는 행동에 맞물려 계속해서 이어지는 연극계의 대부로 불리는 연극연출가 A모 씨의 성추행, 시인이자 모대학교 석좌 교수인 B모 씨의 성추행, 배우겸 교수인 C모 씨의 학생 성범죄 보도가 연일 대중매체를 통해 국민적 관심사 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 전반으로 퍼지는 Me Too(나도 피해자), Withyoo(당신과 함께 하겠다) 운동이 각 분야에서 전개되고 있다.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사회 성 인식의 자화상이자 민낯이다. 그동안 직장 내에서 성범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축제위원회(위원장 전희수)는 정월대보름인 지난 2일 앵지밭골 일원에서 창원광역시 승격기원과 창원방문의 해 및 동민들의 무사안녕과 만복을 기원하는 ‘제5회 무술년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 및 읍면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경남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남도 감사관시리 오종수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공직윤리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교육하고 청렴윤리의식 및 청렴역량 강화를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