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참패로 차기 대선 무소속 유승민 1위문재인 vs 반기문 ‘박빙’…반, 안철수 보단 우세새누리, 내달 3일 원내대표 경선…비대위 겸임선관위, 6월 30일까지 선거 지출내역 집중조사 4·13 총선 참패 뒤, 여권 내 대선지지율에서 무소속 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 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ARS 조사결과, 여권 내 차기 대선 지지율 조사에서 유승민 의원이 1
새누리당 김성찬(진해구) 의원이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글로벌테마파크, 육대부지 개발 등 공약 실천을 위해 쉼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9일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추진단 정정근 단장으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긴밀히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옛 육대부지 첨단IT연구단지 개발계획과 관련해 김충관 창원시 2부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조사항을 꼼꼼히 챙겼다. 김 의원은 21일에도 “지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 복지패밀리봉사회(회장 이수련은)는 21일 정성껏 만들은 밑반찬을 관내 홀로 생활하는 결연세대 노인(25명)에게 전달했다.이날 음식은 봄철의 보양식 쑥국, 물김치, 연근, 멸치볶음 등 4종류를 정성껏 포장해 노인들을 일일이 방문하며 전달했다.동서동 복지패밀리봉사회는 지난 2007년부터 분기별로 저소득 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서 대청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시행하는 환경정비에도 적극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수련 회장은 식당(시골밥상)을 운영하면서 터득한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20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21회 거창군 장애인복지 증진대회 및 제5회 장애인체육대회를 관내 장애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는 차이입니다. 편견은 차별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장애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산하 각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노인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체계적인 노인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 보건소와 지역 병·의원, 대학 등과 협약을 체결, 무료 양·한방진료와 건강특강 등 다양한 무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의창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창원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복지관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및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한데 이어 20일에는 메트로병원에서 ‘노년기 튼튼한 척추를 위한 건강강좌’를, 21일에는 즐거운나치과와 함께 ‘치주질환 예방교실’을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장인 박창권 부군수를 비롯한 부동산평가위원 7명과 감정평가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주택가격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에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의견제출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및 비교표준주택 선정 및 적용의 적정여부,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대상 개별주택은 1만9784호며,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5.53%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및 실거래가 반영비율을 현실화시킨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거제시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7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제8회 거제시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 줄이기 수칙 전파를 위한 기후변화 주간 거리 캠페인과 지구의 날 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로 진행된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고현사거리에서 거제시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기후변화주간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당일 캠페인에서 ◇ 자가용 사용 줄이기! ◇ 실생활 속 절전하기!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저탄소 실천수칙을 홍보해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지난 20일 동읍 육군종합정비창(창장 박기섭)을 방문해 관·군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월 신용수 의창구청장의 초도 순방 중에 접수된 건의사항인 ‘육군종합정비창 부지 조성으로 대대로 정들어 살아왔던 고향마을에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동읍 덕천마을주민들이 고향마을이 있었던 군부대의 정기적인 방문과 군부대와의 자매결연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관·군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기섭 육군종합정비창장은 신용수 의창구청장의 뜻 깊은 방문에 감
창원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0~48개월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역할교육 ‘우리아이 첫 동화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기 자녀의 독서습관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족 부모역할교육으로, 다양한 독서지도교육을 통해 올바른 부모역할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다문화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은 ‘색종이를 활용한 동화책 읽기 및 놀이’ △19일 ‘동화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으로 교육’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아이에게 책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동화책을 잘 읽어주지 못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박평수)은 지난 20일 가음정 습지공원 옆 ‘젊은이의 광장’에서 행정 최일선의 보조와 지역의 봉사자로서 노고가 많은 단체원의 활력충전과 광역시 승격 분위기 조성 및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문제해결을 위해 ‘광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음정동 봉사단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청소를 위한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하고, 각 단체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봄 나들이를 즐기는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박평수 가음정동장은 요즘 가장 뜨거운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 및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 정약용을 평생 연구해 온 다산연구소 박석무 이사장을 초청해 ‘제2회 고성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박석무 강사는 ‘다산 정약용과 청렴이야기’를 주제로 다산 정약용의 정신과 목민심서를 통한 가르침을 1시간 30여분에 걸쳐 전달했다. 박석무 강사는 전남 무안출신으로 지난 1982년 한중고문연구소에서 다산학을 연구하고 제13대, 제14대 국회의원으로 광주 특위 위원, 국회 다산사상연구회 이사로도 활동했다. 그 외에도 한국 학술진흥
리모델링으로 계획이 잡혀있던 도지사 관사가 수리 방침을 ‘개축’으로 전환해 논란을 빚고 있다. 도와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부지를 맞교환했다. 20일 현재 관사는 2층 높이로 지어지고 있었으며, 입구에는 일부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도는 지난 2014년 도지사 관사 재건축을 위해 설계비 1억원에 공사비 11억원으로 추정했다가 호화관사 논란에 휘말리자 사업을 보류한 바 있다. 도는 수리 방침이 개축으로 전환된 것에 대해 ‘안전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4년 전 지어진 경남경찰청장 관사의 내부가 벽돌 기둥인 관계로 벽체 리모델
거제 연안에서 발생한 마비성 패류독소가 부산과 남해까지 확산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3월 중순 거제도 동부 연안과 진해만 일부 연안에서 올해 처음 검출된 마비성 패류독소가 부산시, 진해만 전역, 남해 창선 연안 등으로 확산됐다고 20일 밝혔다. 수과원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조사결과, 거제도 동부 연안(시방리)의 진주담치에서 100g당 41㎍의 패류독소가 검출됐다. 또 진해만 창원시(송도·구복리·난포리·명동)와 고성군(내산리) 연안의 진주담치에서도 100g당 40~83㎍규모의 패류독소가 검출됐고, 남해 창선(장포)과 부산시(
허성곤 김해시장은 취임후 첫 행보로 공사 민원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허 시장은 지난 연말 인명 사고가 발생한 장유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가 건설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했다. 또 일조권 조망권 침해 우려로 집단 민원이 발생한 신문동 경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에서 민원해소를 위한 중재 노력,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진동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 이어 율하2지구 택지개발 현장에서 인근 축사 악취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살기 좋은 명품 주거지 위상에 걸맞도록 김해율하2지구 택
창원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제57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0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낙동강 친수공간 사업장 일원을 방문해 자전거길 탐방은 물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설물 관리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낙동강 친수공간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완료 후 국토교통부로부터 시설물 및 관리권을 위임받아 관리중에 있으며,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운동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동수 위원장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낙동
20일 경남도선관위가 진주시 수곡면 관내사전투표 개표결과에 대한 경남도민일보 보도와 관련해 해명자료를 냈다. 해명자료에 의하면 도선관위는 “정확한 개표결과 확인을 위해 20일 오후 2시 진주시선관위에서 위원회결정으로 정당 및 언론관계자 등 60여 명의 참관 아래 수곡면과 명석면의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지 봉인을 해제하고 투표지에 인쇄된 사전투표관리관 도장에 의거 투표지를 수곡면과 명석면 사전투표소별로 분류한 후 재검표를 실시한 결과 정당별 총 득표수는 당초 개표결과와 차이가 없었다”라고 단언했다. 또한 “원인을 확인한 결과 사전투표함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천영기 의원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예방과 층간소음으로 인한 입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에게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도록 하고(안 제3조)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추진계획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안 제4조). 또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공동주택법 제18조에 따라 정하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포함하도록 해, 입주자등이 자체적으로 층간소음 분쟁을 조정하고
지난 4월 13일 재선거를 통해 제42대 양동인 군수가 취임한 이래 새로운 군정 출범과 업무 챙기기로 여념이 없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2년의 임기를 20년과 같이 열정적으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군정운영의 방향을 선거기간 동안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 중심으로 추진해 가면서 “민선6기 잘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은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수정, 보완해 군정의 연속성과 통일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취임 다음 날인 지난 15일에는 민선 6기 군정 전반에 대해서 임영만 기획
거창군은 군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변화에 관한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경남도와 함께 지난해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28일간 실시한 2015년 경남 사회조사 결과 중 거창군 특성항목에 대해 추가로 발표했다. 경남사회조사는 지역의 균형적 발전, 복지정책 개발, 현실적 실업대책 등을 입안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되며 거창군 관내 45개 조사구 900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교통, 문화예술 2개 부문 9개 항목으로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교통부문 교통환경 개선은 불법 주정차, 신호위반 등 무질서 단속(42.1%), 기존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저소득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의료급여의 과다이용자와 비합리적 의료공급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 이용을 위한 관리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관리강화 계획은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장기입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재정악화와 의료급여 부당이득금의 징수율 저조로 급여의 적정성·형평성이 저하됨에 따른 것이다. 군은 내달 2일부터 10월까지 31일 이상 장기입원자에 대해 의료급여종합정보시스템과 읍·면 담당자의 협조를 통해 의료이용실태를 전수조사 하고, 퇴원 가능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