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지난 18~21일 ‘제49회 의령 홍의장군축제’에서 119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동 안전체험차량을 통해 지진·화재 상황 피난·대피 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등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거창군이 자매도시 화순군의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현장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친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도와 혜택을 안내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진주시보건소는 22일부터 진주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3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양성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하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매주 2회씩 진행된다.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에서는 밀양시 교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북부봉사관을 찾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 12명이 직접 만들고 포장한 스콘 200개는 삼랑진지역아동센터와 밀양하늘사랑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산청군새마을회는 22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 등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유공자 표창 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100세대에 집밥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애호박과 바나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기억더+하기’ 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증 치매어르신들의 행복한 야외 치유활동을 위해 센터 옥상에 ‘기억이 움트는 옥상 텃밭’을 운영한다. 야외 치유는 농업, 해양, 산림 등 자연을 활용한 체험으로 ▲인지 기능 향상 ▲그룹활동을 통한 사회적 기능 향상 ▲신체 기능 향상 ▲자연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 제공 등 치매어르신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활동이다. 전문 자격을 가진 치유농업사가 내소해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옥상 텃밭을 운영하며 계절별 잎채소와 꽃·열매채소, 허브 등을 식재한다. 수확물
합천군 경제문화국 미래성장활력과, 일자리경제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지원과 5개 부서가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합천군 경제문화국 미래성장활력과, 문화예술과 직원 20명과 하동군 문화환경국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직원 20명은 200만원씩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했다. 또한 합천군 일자리경제과, 관광진흥과, 체육지원과 직원 20명은 남해군 직원 20명과 200만원씩 상대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상호 지자체 간 상생 협력
경남도는 지난 19일 오전 경남도 지방정원 1호인 거창창포원에서 ‘제45회 재일·재경·재부도민회 향토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1975년 양산에서 처음으로 열린 향토 기념식수 행사는 해마다 재외·재경·재부도민회 회원들이 고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로 향토애를 실천함으로써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특별한 행사다. 올해 식수 행사에는 일본의 효고, 야마구치, 도쿄, 지바, 가나가와, 교토, 긴키, 오카야마, 히로시마, 시즈오카 등 10개 지역의 재일도민회원과 재경·재부도민회원, 그리고 거창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팽
경남도는 도내 섬을 직접 답사하고 섬의 문화와 자연경관을 널리 알릴 경남의 섬 홍보단 ‘섬 어엿비’가 지난 19일 사천시 신수도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섬 주변 쓰레기 청소 등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천시 소재 구 삼천포초등학교 신수도 분교 운동장에서 이날 열린 2기 발대식에는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어엿비와 도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어엿비의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식으로 차례로 이어졌다. 어엿비는 선언문 낭독을 통해 경남 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흥국생명 배구단 최은지 선수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동 출신의 최은지 선수는 올해로 3년째 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최근 ‘EBS 나눔 0700-아름 씨의 바람 편’에 출연한 복지관 회원 김아름 씨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10만원을 지정 기부했다. 최 선수는 “마음의 안식처가 돼주는 고향 하동에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
밀양시는 지난 19일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밀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직원들과 함께 경남도민체육대회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시원한 커피와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릿을 배부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신상철 세무과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 기금사업과 더 좋은 답례품을 발굴해 밀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제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19일 진례생활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284명에 대해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소방관으로서 기초 체력을 유지해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 활동 업무 수행능력을 향상하며 재난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평가 종목은 ▲왕복 오래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 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배근력 ▲악력 등 총 6가지다. 이민규 김해서부소방서장은 “평소에 꾸준한 체력 관리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경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9일 경남적십자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경남지역아동센터의 육성과 균형 발전을 위한 제반사업을 수행하고, 지역아동센터의 내실을 기함으로써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남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명·안전·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과 직원 대상의 안전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외회전오거리 등 주요 교차로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고성군 직원 등 12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산청군은 지난 18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국악공연,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함안군은 지난 19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가졌다. 군에서는 육상을 비롯해 26개 종목에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각 종목별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진주푸드마켓·뱅크가 남강초등학교에서 ‘1인 1사랑 나눔데이’를 실시했다. 남강초 학생들은 등굣길 라면, 통조림, 식용유, 샴푸 등 생필품을 기부했고, 이 물품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거제시 고현동은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18일 고현천변 산책로에서 식목일 행사를 열고 고현동 직원 및 주민자치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사계패랭이 1900주를 식재했다. 이날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도 병행해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15~16일 고성지구협의회가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봄김치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봉사원 50여 명은 이틀간 봄김치와 돼지불고기를 정성껏 준비해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