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하이자산운용과 제휴로 ‘2010-2차 공모 주가연계펀드(ELF)’ 2종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2회차로 출시된 주가연계펀드 2종은 ‘하이 2STOCK 증권투자신탁 제40호’와 ‘하이 2STOCK 증권투자신탁 제41호’이다.두 상품 모두 회차별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 마다 도래)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주가의 행사가격 이상이면 제시수익률과 원금이 조기상환된다.특히, 하이 2STOCK 증권투자신탁 제 40호는 현대차와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 기초자산이 기준주가의 75%이상이면 제시수익률이 지급된다.게다가 75%미만이더라도 3년간(장중포함) 기준주가 대비 50%초과 하락하지만 않으면 연 19.0%에 달하는 제시수익률이 지급된다.하이 2STOCK 증권투자신탁 제41
진주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시행하고 있다. 진주상공회의는 상공회의소 네트워크와 컨소시엄에 참여한 경상대, 한국국제대, 도립남해대학을 통해 일자리를 발굴·알선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는 청년취업인턴제를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청년취업인턴제는 만15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노동부와 함께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진주상의는 올 청년취업인턴제 사업 추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역대학들과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특히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사전교육(집체교육 2일, 15~18시간 또는 사이버교육 2시간)을 거쳐 중소기업체에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지역본부 정문 앞에서 과일, 채소, 축산물 등 각종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설맞이 우리농·축산물 한마당 특판행사’를 펼친다. 우리 농·축산물 판매확대와 물가안정을 위해 벌이는 이번 특판행사는 사과, 배, 단감 등의 엄선된 과일류와 한과류, 민속주, 홍삼·수삼세트, 도라지, 토종꿀, 버섯 등의 지역특산품 및 축산물가공제품 코너가 함께 운영된다. 또한 밤, 대추, 곶감 등 제수용품 코너도 운영하며, 특히 축산물판매차량을 이용한 설 선물용 한우세트 판매코너도 운영하고 있어 모듬곰거리 등의 다양하고 신선한 한우 선물세트를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도내 농협하나로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본격적인 유럽·미주 발전시장 공략을 위해 발전사업을 총괄할 두산파워시스템(DPS)을 설립했다. 영국 크롤리에 본사를 둔 두산파워시스템은 두산중공업이 지난 2006년과 지난해 각각 인수한 영국의 두산밥콕과 체코의 스코다파워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또한 유럽과 미주지역을 담당할 두산파워시스템 유럽과 두산파워시스템 아메리카도 설립해 자회사로 둔다. 두산파워시스템은 발전설비 관련 마케팅·영업을 비롯해, 설계, 제작, 프로젝트 수행, 유지·보수·운영·성능개선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일괄 사업수행체계를 갖춘 지주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두산파워시스템은 보일러 원천기술을 보유한 두산밥콕과 터빈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코다파워의 역량을 통합해 유럽, 미주 시장에서 BTG(보일러-터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자금 증액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1월 27일 1면보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영)는 2월분 정책자금에 대한 신청을 당초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받기로 했으나, 신청 폭주로 인해 하루 만에 모든 자금 접수를 마감했다. 첫날 접수된 자금신청금액은 1239억원으로, 이는 중진공 경남지역본부에 배정된 1년 전체예산의 58% 수준에 달하는 금액이다. 특히 설립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기업지원자금의 경우 연간 배정액 890억원의 98%에 육박하는 870억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 경남본부측은 자금수요의 시기가 제각각인 중소기업을 고려, 연중 고른 지원을 위해 올해는 월별 접수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1월에 전체예산의 62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창원·마산·진해지역 부동산 가격이 전국 평균 상승률 2배에 달하는 등 꿈틀대고 있다. 특히 진해지역 아파트 오름새가 두드러지는가 하면, 매물 물량도 나오지 않아 오름새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마창진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등에 따르면 창마진 통합시 출범이 본격화된 지난달 이 지역 주요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보다 3.3㎡당(1평) 평균 3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마창진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대비 평균 0.47% 상승률을 보여 경남지역 평균 0.27% 보다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0.2%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이에 따라 전세 품귀현상도 심화돼 창원시내 중심 대단지의 한 아파
코스피지수가 대외 악재 탓에 1600선을 밑돌았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1606.44)보다 10.63포인트(0.66%) 떨어진 1595.81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가까스로 1600선을 지켰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마침내 1600선 아래로 추락했다.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600선 아래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2일(1591.63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18.60포인트로 약 12포인트 상승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 상승을 예고했다. 미국 증시는 제조업지표 개선과 원자재 종목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일 대비 1.17%, 나스닥지수는 1.11%, S&P500지수는 1.43% 상승했다. 개장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2010학년도 1학기 대학등록금 전자납부고객을 대상으로 ‘스마일 캠퍼스(Smile campus) 대학등록금 전자납부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등록금 전자납부자 가운데 126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노트북이 지급되며, 2등(5명)과 3등(20명)에게는 PMP와 MP3. 그리고 4등(1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스마일 캠퍼스’ 대학등록금 전자납부 이벤트 참여방법은 인터넷·텔레·모바일뱅킹·자동화기기(CD/ATM)·가상계좌 등의 전자납부채널을 이용해 대학등록금을 납부하면 된다. 인터넷뱅킹 납부는 경남은행홈페이지(www.knbank.co.kr) 내 ‘빠른 서비스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이 정도경영 실천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경남농협은 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임직원 및 관내 사무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한 농협ㆍ투명한 농협ㆍ깨끗한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경남농협은 윤리경영 실천결의문 채택과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실천 준수 서약서를 본부장에게 제출함으로써, 더 높은 도덕성과 투명한 경영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은 물론 건전한 사회조직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또한 관내 전 시군 영업점 및 지역농협 1000여 임직원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촌지 및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고 법규를 준수하기로 했다.이와함께 고객 신뢰확보, 공정한 직무
지난해 경남지역에서 새 지폐로 교환한 금액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2009년중 경남지역 소손권 교환실적을 조사한 결과, 불에 타거나 보관 부주의 등으로 훼손돼 사용이 부적합한 지폐(소손권)를 새 지폐로 교환해 준 실적은 342건 4003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실적에 비해 25.8% 감소한 반면 금액은 1.9%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 452건, 5522만100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화폐 권종별로는 1만 원권이 205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으며 5만원권, 5000원권, 1000원권이 각각 2.3%, 12%, 25.4%를 차지했다. 훼손 사유로는 불에 탄 경우가 125건 2760만9000원(6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
경남도는 설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빌(Information Network Village)쇼핑’을 이용한 정보화마을 특산물 판매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인빌쇼핑은 도내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특산물을 엄선해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 소비자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특산물을 제공하고 정보화마을 주민들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인빌쇼핑이 추천하는 경남 대표상품으로는 마산 고현미더덕마을 국화차를 비롯해 ▲김해 칠산참외마을 토마토 ▲밀양 얼음골사과마을 사과 ▲의령 덕실대봉마을 곶감 ▲창녕 모산마을 양파즙 ▲하동 악양대봉감마을 곶감 및 삼신녹차마을 녹차 ▲산청 대포곶감마을 곶감 ▲합천 양떡메마을 가래떡 등 설 선물로 인기 있는 특산물로 구성됐다. 인빌쇼
경남도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가의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소비자들의 경기회복 기대심리를 보여주고 있다. 동남지방통계청 1일 발표한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을 통해 롯데 창원백화점과 창원대동, 신세계 마산, 마산대우, 갤러리아 진주, 디큐브거제 백화점 등 도내 6개 백화점의 지난해 12월 판매액은 835억7100만원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0.6%P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기간의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8%P나 상승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전년 대비 판매액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후반기 들어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했던 도내 25개 대형마트도 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9.6%포인트 상승한 1391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경남도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국산 청정 임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 대비 임산물 수급안정대책’을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급안정대책에 따라 제수 품목인 밤, 대추 등 시장 가격안정을 위해 공급량을 평소보다 2배 많은 103t으로 늘려 전국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중앙회 경남지회 및 창원 등 12개 산림조합 산림마트 등을 통한 설 제수품목 특별사은 판매행사를 통해 시중가격보다 5~1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부정 임산물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 도·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1일부터 12일까지 임산물 원산지 단속을 시행, 수입산 임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부정 유통사례를 근절하고 청정 국
최악의 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경남도내 기업들의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삼성중공업 선주선급봉사단 VG봉사단(박중흠 부사장)은 지난 28일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서 아이티 구호금 전달식을 갖고 긴급구호금 600여만원을 전달했다.삼성중공업 VG봉사단은 이번 아이티 지진 참사 소식을 접하고 일일 카페를 열어 얻은 수익금 685만원을 의약품과 식수, 식량, 생필품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전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VG봉사단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아동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 폭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 나눔봉사단도 지난달 26일 아이티
설 명절을 맞아 창원시와 진해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창원시는 설을 맞아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체, 제조관련 서비스업체, 소프트웨어 산업체를 대상으로 1일부터 1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시는 이들 업체당 3억원에서 5억원까지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과 함께 이자 2.5%를 지원키로 했다. 특히 시는 관내 사업장의 임금 체불 해소를 위해 ‘체불임금 대책상황실’을 기업사랑과 내에 설치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임금 체불 예방 및 청산 독려 활동을 설 명절 때까지 펼칠 예정이다. 특히 관급공사 사업장의 경우, 임금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감독을 강화하고 임금 체불 사업장에 대해 부산지방노동청
코스피지수가 개인 매수세 덕에 1600선을 지켰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1602.43)보다 4.01포인트(0.25%) 오른 1606.44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주 1600선 부근까지 추락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중 1590선까지 떨어졌지만 개인 매수세 덕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03.87포인트로 상승 출발한 뒤 곧바로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 매도가 이어진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주요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유입됐다. 기관과 프로그램의 매도 규모도 커졌다. 장중 코스피지수는 1590.80포인트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개인이 매수 강도를 높여 코스피지수를 끌어올렸다. 지수는 개인 매수세 속에 결
올해 1월 무역수지가 지난해 2월이후 11개월 연속흑자를 지속하지 못한 채 1년여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는 1일 ‘2010년 1월 수출입동향 보고서’를 통해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47.1% 증가한 310억8000만달러,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26.7% 증가한 315억5000만달러, 무역수지는 4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세계경기 회복세와 춘절을 앞둔 중국의 수입이 확대되면서 47.1%나 증가해 지난 1990년대 이후 최고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과거 개발이 한창인 1970~1980년대(1972년: 52.1%, 1976년: 51.8%)에 수출증가율이 50%를 상회했지만 1990년대 이후에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1월 수출에서는
창원시는 올해 독일과 중국, 미국 등 3개 나라에서 개최되는 국제박람회에 참가할 7개 업체를 모집한다. 시가 중소기업의 해외 거래선 발굴 및 새로운 시장의 동향 파악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하는 국제박람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박람회, 중국 상하이 산업박람회, 미국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부품박람회 등 3곳이다. 시는 박람회 참가업체에 대해 부스 임차료 전액(1개 부스), 통역료 전액(1사 1인), 편도 항공료(1사 1인) 등을 지원한다. 창원시에 위치한 기업이면 제한없이 참가 할 수 있다. 최근동기자
경남벤처농업협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이창효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지난달 29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관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갖고 (주)다자연영농조합법인 이창효(63) 대표이사를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하는가 햐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 의욕적인 제2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행사는 경남벤처농업협회가 결성된 지 10년째를 맞아 경인년을 경남벤처농업협회의 제2의 도약 원년으로 삼고, 아이디어 개발과 시장 개척 등 벤처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신임 이창효 회장은 지식경영을 통한 경영방침을 제시하고 경영자의 장점, 내외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벤처농업의 발전대책을 제시했다. 한편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열악한 농업환경을 극복하
마산 대우백화점의 모기업인 대우인터내셔널의 매각 일정이 확정되면서 포스코그룹이 인수와 함께 유통시장 진출이냐, 분할 매각과 함께 다른 유통강자의 진출이냐가 지역 유통업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캠코, 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지분 68.2%를 경쟁입찰 형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입찰공고를 낸 뒤 예비입찰과 본입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6월께 실사를 한 뒤 본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인수금액은 3조원대며, 인수자로는 포스코그룹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는 포스코로는 대부분 무역을 통해 1년 매출 11조원에 영업이익 1780억원을 올리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