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오는 5월 11~15일 개최되는 ‘제27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에 앞서 다실을 직접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햇차가 나오는 시기에 맞춰 차문화 플랫폼 ‘티웃’과 함께 진행하며, 티웃은 ‘차를 마시는 이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14개 다실을 선정했다. 참여하는 다실은 감동화개, 고려다원, 금향다원, 다오영농조합, 무애산방, 상선다원, 소소다원, 수연제다, 연우제다, 옥선명차, 유로제다, 청심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이다(가나
2024.04.1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