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카데미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대학탐방캠프를 진행했다. 진주아카데미 대학탐방캠프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회 실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대학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직접 대학탐방을 통해 구체화시키고 진로의 꿈을 키워주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체 191명이 신청해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된 80명의 중학생들이 낮에는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를 탐방하고 밤에는 대학생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진로와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멘토의 공부방법을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합천군청 및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 구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태 파악과 지역별 정책 추진 방향 협의 및 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6년도 교육감 방문 합천교육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각급 학교장 등 약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합천교육 업무협의회에서 손국복 교육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꿈·사랑·믿음의 합천교육 실현을 위해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학생 안전 원
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13일 창원시 대표적인 현충시설인 3개 지역의 충혼탑을 찾아가 환경정비 상태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고성군청공무원불자회(회장 박형옥)에서는 지난 13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를 통해 기부했다.
지난 12일 통영시 명정동공동체운동추진위원회(회장 김성곤)와 서호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정용권)는 서호시장 3차 아케이드 거리에 있는 기둥마다 태극기, 새마을 및 바르게 깃발을 함께 게시해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 가지산 소천봉 끝자락에 자리한 청량사(주지 법안스님)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시주한 공양미 50포(2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13일 상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신어산 등산로 입구에서 석가탄신일 봉축행사 및 연등설치 등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해 등산객들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창녕군 부곡면(면장 우경호)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최근 부곡으로 전입해 거주중인 귀농·귀촌인을 초청해 인구 4000명 돌파를 위한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인구증가 시책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일수, 대출 광고 명함류 등의 불법전단지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지난 11일·12일 이틀 간 불법전단지 집중단속을 펼쳤다.
지난 13일 양동인 거창군수 읍·면 초도순방 시 ‘거창군 공직자와 각 기관 직원들이 친절해야 군민들과 소통되고 군민들이 행복해 한다’는 건의에 따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가졌다.
진주경찰서 (서장 류재응)은 지난 12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최근 아동학대·학교폭력예방, 미아가출수색 등 4대사회악 업무에 노고가 많은 여성청소년과 직원들과 점심 김밥을 먹으며 소통·존중의 시간을 가졌다.
함안소방서(서장 차차봉)는 5·6월 두달에 걸쳐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함안군 취약계층 600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한다.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화재사고 대처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안전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2015년까지 총 3697세대에 보급을 완료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 시 자체에 내장된 음향장치로 경보를 발하면 화재사실을 조기에 인지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장치로 각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 소방관들이 해당 세대에 직접 방문해 감지기를 설치, 소화기 보
의령소방서(서장 오경탁)는 지난 13일 오전 군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다사터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조사에서는 소방시설 전원차단 여부, 피난갱(상하행선 연결부) 개방여부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터널 내 소방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오경탁 의령소방서장은 “터널사고의 경우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 등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며, 시설관계자들도 항상 소방시설을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오는 28일 창녕읍 만옥정공원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주제로 제14회 꼬마또래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꼬마또래 나눔장터는 관내 어린이·초등학생들이 참여를 하며 본인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책, 참고서, 학용품, 장난감, 옷, 게임CD 등 재활용품을 서로 사고 팔 거나 물물교환을 할 수 있는 일일장터로서 학생들에게는 경제개념과 절약정신을 배우고, 나눔문화를 실천할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학생은 오는 25일까지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 방문(창녕읍 군청길 2)
요즘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는 달력에 체크해두고 기념일로 챙기는 친구들은 있지만, ‘보라데이’를 챙기는 친구들은 보지 못했다. 친구들에게 ‘보라데이’를 아는지 물었는데 처음 들어봤다며 오히려 나에게 무슨 날인지 되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이 사회적 범죄라는 인식 확산과 아동 등 피해자에 대한 개인과 사회의 노력을 촉구하고자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심의 날로 지정했다. 보라(Look Again)데이’의 의미는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주
매일 빠지지 않고 접할 수 있는 사건사고 소식이 있다면 바로 화재일 것이다. 실제로 화재의 피해정도에 따라 보도되지 않은 화재도 많은 것을 감안할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는 분명 우리의 생활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다. 화재 등 재난발생시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이다. 화재발생시 초기 5분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초동조치를 하지 못하면 재산피해는 말할 것도 없으려니와 자칫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해 신속하게 초기대응을 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방차
산청군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 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산청군 13개 협업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민간단체가 참여하며, 가상의 재난상황을 설정한 후 재난상황에 따른 재난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 첫날인 16일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17일에는 풍수해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해 산청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과의 협업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토론기반훈련
경남대학교 사회봉사센터(소장 차문호)는 지난 12일 오후 1시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학 인근 경로당과 보육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남대는 대내경로당, 새동네경로당, 해운경로당, 대창경로당 등 8곳의 경로당과 영신원과 애리원 등의 아동시설 2곳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지고 커피믹스, 종이컵, 떡, 음료, 문화상품권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남대 차문호 사회봉사센터 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동네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봉사
밀양시 단장면 황토참숯불생오리(단장리 창마 소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황토참숯불생오리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경로사상을 솔선해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황토참숯불생오리 김영권 대표는 “우리 단장면 어르신들께 가정의 달을 맞아 식사대접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면민과 함께하는 식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국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37)가 약 6년 만에 3번째 정규 앨범 ‘더 하트 스피크스 인 위스퍼스(The Heart Speaks In Whispers)’를 냈다. 한국은 물론 그녀를 기다린 팬들은 애가 탔다. 코린 베일리 래의 앨범은 속죄하듯 탄탄한 완성도로 기다림을 보상한다. 코린 베일리 래는 유니버설뮤직을 통한 뉴시스와 e-메일 인터뷰에서 “스스로 프로듀싱 작업을 해보는 과정이었기에 완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고 밝혔다. 여행하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났다. “그 모든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거의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