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이 지난 19일 경총 주관으로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0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TX조선해양은 노사가 협력해 2001년 이후 9년 연속 임금단체협상을 무분규로 조기 타결,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대외신인도 향상, 신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경진 대표이사 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산 현장에서 일해온 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건전한 노사협력체제의 확산을 선도해 세계 조선해양 선두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수영 경총 회장, 임태희 노동부 장관,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김대모 경제사회
경남은행이 녹색금융상품 개발과 동남경제권 녹색기업 지원을 위해 ‘녹색금융 태스크포스팀(TFT)’ 를 조직했다.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지난 19일 ‘녹색금융 TFT 킥 오프(Kick-off) 행사’를 갖고, 녹색금융 추진과 녹색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녹색금융 TFT’를 본격 출범시켰다. 녹색금융 TFT는 기업대출상품과 예금상품 개발에 관여하는 6개(기업고객지원부전략기획부리스크관리부여신기획부상품개발부인재개발팀) 부서의 핵심인력(6명)들로 구성됐다.주요 업무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녹색금융제도 도입, 그리고 녹색금융 신상품 개발, 여신제도 개선, 직원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기획 및 실행과정을 총괄하게 된다.녹색금융 TFT 김종학 팀장은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발맞춰 녹색산업과 신성
마산에 종합예술품 전문 경매장인 ‘가고파 민속전시 경매장’이 20일 첫 경매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가고파 민속전시 경매장은 한국수석전문인협회 감사를 5년째 맡고 있는 임용근 대표(56)와 지역의 문화 예술품 전문 동호인들로 구성된 25여명의 전문위원들이 출자해 설립했다. 경매장은 마산시 상남동 용마고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2300㎡ 규모의 대형 주차장도 겸비하고 있다. 경매품은 고미술품과 민속품, 민속공예품, 수석, 그림, 도자기, 목물 등 종합 예술품을 두루 취급한다. 경매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며 일반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할 수도 있다. 경매 소요시간은 1점당 2∼3분이며 가격은 1만원부터 시작해
군부대 GP나 낙도 등 외지에서 전력선통신(PLC) 기술을 이용해 신속하고 편리하고 원격진료를 받는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한국전기연구원과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유태환 원장, 박호선 의무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협력 협정을 맺고 전력선통신을 이용한 원격의료시스템 개발 및 군부대내 구축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체결에 앞서 전기연구원은 그동안 개발해 온 군부대내 전력선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고압 PLC 중계시스템과 원격의료시스템을 기증했다. 원격의료시스템은 영상진료 장비, 생체신호측정기, 의료확대경, 전자청진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강원도 소재 육군사단의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GP와 경기도에 위치한 국
금융당국이 서민들의 가계대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또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현황을 보고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55조원으로 지난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29조8000억원이 증가했다. 다만 담보인정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강화되면서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세는 둔화되는 추세다. 금감원은 “현재까지는 건전성 측면에서 양호한 수준이지만 향후 금리상승, 주택가격 조정 등 금융과 경제여건이 변화할 경우 채무상환능
국세청은 계부모-자녀간 증여도 친부모-자녀간 증여와 동일한 공제를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상속증여세법령 주요 개정 내용’을 18일 발표했다. 올해부터는 계부모와 자녀간 증여 시에도 3000만원 한도로 증여재산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미성년자(만 20세 미만)인 자녀가 증여 받는 경우 공제한도는 1500만원이다. 법령 개정 전에는 계부모와 자녀간이 친족관계로 여겨져 공제 한도가 500만원 수준에 그쳤다. 최대열 국세청 재산세과 사무관은 “최근 이혼 증가로 인한 친권분쟁 증가 등 세태변화를 반영해 법령이 바뀌었다”며 “계부모의 경우도 친부모와 동일한 수준의 공제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가업승계 쉬워진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가업 영위기간 중 피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1627.43)보다 6.24포인트(0.38%) 떨어진 1621.19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26포인트 급등했던 지수는 기술적 부담으로 이날 숨고르기 양상을 띠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30.89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해 이날 코스피지수 상승 출발을 예고했다. 그러나 지수는 개장 직후 하락 반전했다. 기관과 개인이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놓으며 지수를 떨어뜨렸다. 프로그램 매물도 나와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지수는 1620포인트대 초중반을 횡보한 뒤 결국 장 종료 시 162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기관은 1085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도 4
경남도는 한·미 FTA체결로 농수산 분야에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초보다 11.6% 늘어난 570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구조조정, 소득보전, 경쟁력 강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키로 하는 등 농수산 분야 사업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세계경제는 WTO 등 다자 무역체제와 FTA 등 양자간 협상을 통해 끊임없이 개방과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경쟁적으로 FTA를 체결, 현재 266개의 FTA가 발효중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07년 11월 용역결과 한·미FTA 체결에 따른 경남 농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15년간 피해액이 1조1421억원으로 추정했다. 도는 2007년 12월 2008~2012
남해안 시대를 견인할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을 위한 경남도와 마산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경남도와 마산시는 19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김태호 도지사와 황철곤 마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이태일 도의회의장과 노판식 마산시의회의장 등 집행부와 의회대표가 모두 참석해 마산로봇랜드 조성·운영에 관한 큰 틀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호 지사와 황철곤 시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기관간 업무범위를 경남도는 사업시행자로서 조성실행계획 수립 등 사업을 총괄하고 마산시는 토지보상, 어업권 보상 등 공동사업자로서 기능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조성과 운영에 따른 재원분담액과 분담비율을 경남도는 1000억원
경남테크노파크가 우수기술 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추천서 발급으로 최근 3년간 도내 118개 업체에 모두 1744억원의 대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도의 4대 핵심사업(신지식기계산업, 로봇산업, 지능형 홈산업, 생명공학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남은행, 경남농협과 협약대출 체결식을 갖고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돕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신규대출금 평잔액의 0.1%를 경남은행 및 경남농협으로부터 2009년 말 기준 발전기금 6200만원을 출연받아 이 중 일부를 활용해 지난해 9개 업체를 시작으로 매년 10여개 우수업체를 발굴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경남테크노파크 강성준 원장은 “앞으로 종합적인 금융지원체계를 만들어 수도권 못지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이 줄어들고 있다. 한국은행 경남지점이 밝힌 ‘2010년 1월중 경남지역 중소기업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중 경남지역 예금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총 잔액은 25조6558억원이지만 1045억원 줄어들어 전월(-1284억원)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태도 강화 및 전년말 MOU 준수를 위한 대출상환의 연초 이연 등이 주 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은행그룹별 중소기업 대출실적을 보면, 시중은행(-483억원) 및 특수은행(-954억원)이 지난달에 비해 감소된 반면 지방은행(-1008억원→+392억원)은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시군별로 보면, 김해시(+562억원), 양산시(+132억원), 진주시(+106억원) 등은
함안군이 해외 시장개척 활동에 적극 나서 꾸준한 수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원예농업의 주산지답게 수박을 비롯한 파프리카, 포도, 메론, 토마토 등 13개 품목의 신선농산물을 수출하고 있는 군은 지난 2008년부터 새로운 동남아 시장 개척에 뛰어들어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창출에 전력하고 있다. 일본에 의존해 왔던 수출 시장에서 벗어나 2008년부터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시장개척단을 꾸려 바이어 상담회와 현지 유통점 홍보 행사를 통해 우수농산물 홍보에 집중했고 바이어를 직접 농산물 재배현장으로 초청해 수출 계약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군은 이런 활동에 힘입어 해마다 수출이 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군은 3300만달러 수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31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정자)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경남은행 본점 영업부 객장에 마련될 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다.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는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의 취업상담사가 직접 상주. 지역 여성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 제공과 함께 직장알선도 해줄 예정이다.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지역 여성구직자들의 활발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매분기마다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여성구직자라면 누구나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해 두차례나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역 여성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김영수기자kys@gnynews.co.kr
코스피지수가 해외 증시 호조와 외국인 매수세 덕에 26포인트 급등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1601.05)보다 26.38포인트(1.65%) 오른 1627.43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종가 1627.43포인트는 지난달 28일 종가 1642.43포인트 이후 13거래일 만의 최고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19.04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 상승을 예고했다. 유럽 재정위기가 소강상태에 머무는 가운데 미국 제조업지표가 크게 개선되고 기업들의 실적도 개선됐다. 이에 미국 3대 증시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가 1.68%, 나스닥지수가 1.4%, S&P500지수가 1.8% 올랐다. 유럽 재정리스크 완화도 이날 지수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빚을 탕감받고 새 출발을 하게 된 이들이 작년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17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원의 면책결정으로 개인회생절차가 완료된 채무자가 지난해 1063명을 기록, 2008년(326명) 대비 194% 늘었다. 연도별 누계를 보면 2005년 1명에 불과했던 졸업자는 2006년 23명, 2007년 16명, 2008년 326명으로 늘어났고, 지난해말 현재 1465명에 달했다. 이는 제도 도입 직후 개인회생을 신청했던 초기 신청자들 중 5년간의 채무변제를 마친 이들이 작년부터 본격 배출되기 시작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회생제도는 2004년 9월 넘쳐나는 신용불량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됐다. 신청자는 2004년 9097명, 20
지난해 도내 금융권 중 예금은행의 수신 규모는 감소한 반면, 농·수·축협 등은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2009년 경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금융권의 전체 수신은 65조461억원에서 5100억원 증가한 67조643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예금은행의 수신은 지난 2008년 29조6100억원(12월 잔액 기준)과 비교해 지난해에는 29조5806억원으로 294억원 감소했다. 수신 종류별로는 저축성예금이 23조6861억원에서 23조7395억원으로 534억원 늘어났으며, 요구불예금은 3조4064억원에서 3조7222억원으로 3158억원이 늘었다. 하지만 은행권이 자금을 조달하는 또다른 수단인 시장성수신(양도성예금증서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피해보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을 오는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관내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목표를 농가수 6000가구, 면적 5000㏊, 총보험료 98억원, 가입금액 1400억원으로 정하고 지방비 보조 확대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늘이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2001년부터 사과, 배를 시작으로 10년째인 올해에는 시범품목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5개 작목까지 늘어났으며 태풍, 우박, 동상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농작물의 피해를 실손 보상하는 제도다. 이번 가입대상 농작물은 본사업인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복숭아,
사천의 특산물 쇼핑몰(사천몰)이 뜨고 있다. 사천몰은 지난 2006년 3억6900만 원에 불과했던 한해 매출이 4년 만인 지난해 28억원으로 8배 가까이 늘어났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생산자단체인 사이버연구회가 운영중인 사천몰의 매출이 지난 2006년 3억6900만원에서 2007년 4억6000만원, 2008년 13억4000만원, 지난해 28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는 10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사이버연구회의 회원 확대와 품목 다양화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사촌몰을 2개 영역으로 나눠 운영토록 하고 있다. 사천몰은 신선농산물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마른 멸치에 ‘한려수어’란 브랜드가 붙여진다.17일 통영시에 있는 기선권현망수협에 따르면 8000만원을 들여 최근 완성한 자체 브랜드 ‘한려수어’를 공개하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여론 수렴에 들어갔다.청정해역 ‘한려수도’와 물고기의 대명사 ‘수어(水魚)’를 더한 한려수어 브랜드는 전통적인 어획방식으로 생산한 남해안 멸치를 상징화 했다.맑은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고 자유로운 형태로 형상화하면서 멸치 천연의 이미지와 풍성함을 한층 부각시켰다.기선권현망수협 관계자는 “수협이 보증하는 브랜드를 통해 남해안의 우수한 멸치를 보호 육성하고 차별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선권현망수협은 조합원들의 여론 수렴을 거친 뒤 자체 브랜드를 공식화 할 방침이다.통영과 거제, 마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진주시 상하수도요금을 경남은행 가상계좌로 손쉽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진주시 상하수도요금에 대한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한다고 17일 밝혔다.‘진주시 상하수도요금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고지서 내 표기된 가상계좌번호로 상하수도요금을 송금하면, 납부내역이 관할기관에 실시간 통보되는 서비스다.요금납부는 경남은행 전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텔레모바일뱅킹과 자동화기기(CD/ATM)로 납부할 수 있으며, 타금융기관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팽영대 e-Biz팀장은 “경남은행 가상계좌로 상하수도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요금납부 채널 제공을 통해 지역민의 편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가상계좌를 통한 상하수도요금 납부가능 지역은 진주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