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남지역 소비자들의 가계수입은 줄고, 지출지수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도내 10개시 35개동 336가구를 대상으로 1월 경남지역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9로 전월(120)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생활형편지수는 97로 전월(96)보다 1p 상승한 반면 생활형편전망지수는 107로 전월(111)대비 4p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전월(106)보다 4p 하락한 102로 나타난 반면 소비지출전망지수는 115로 전월(110)대비 5p 상승했다. 경기판단지수는 전월(109)과 동일했으며 경기전망지수는 전월(123)보다 2p 하락한 121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향후 경기전망에 영향을 줄 주된 요인으로
에너지관리공단 동남지역센터(센터장 강일호)는 지식경제부, 경남도와 공동으로 28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에너지·기후변화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최근 정부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을 발표한 가운데 산업체 등 전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강일호 센터장과 최장봉 경남지사장, 경남도 허병찬 기업지원과장이 참석한다. 설명회는 공단 관계실무자가 정부의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및 이용보급확대 추진방향’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산업, 건물 등 에너지다소비업체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부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인터넷뱅킹을 통한 펀드거래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펀드거래서비스’를 확대·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주요 개선사항은 ‘다양한 펀드 정보조회’ 코너가 새롭게 신설, 기준일로부터 3개월간 수익률이 우수한 펀드(장기주식형펀드, 국내·해외펀드 등) 등에 관한 각종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또 ‘펀드간 비교서비스’와 함께 펀드유형·펀드위험 등급·수수료구분·펀드운용회사 등의 ‘맞춤형 펀드기능’도 신설돼 고객욕구에 따른 펀드가입이 쉬워졌다.이와함께 ‘My 펀드 관리’ 기능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관심펀드조회 및 저장기능이 강화됐으며, 선호 펀드 이력관리 및 펀드가입이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이준연 수익증권팀장은 “펀드거래서비스 확대 개선으로 인터넷뱅킹을 통한 펀드가입이 보다 용이
환매수수료 부담없이 펀드를 갈아탈 수 있는 펀드판매사 이동제도가 25일부터 시행된다. 펀드 판매사 이동이란 증권·은행·보험 등 판매사를 통해 특정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가 서비스나 판매수수료에 불만이 있을 때 환매수수료, 판매수수료 등 비용 부담 없이 같은 펀드를 판매하는 다른 판매사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동 방법은 펀드 판매사를 A회사에서 B회사로 바꾸려면 A회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A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판매사 이동을 위한 계좌확인서’를 발급받아야한다. 계좌확인서를 발급받은 고객은 5영업일 이내에 B회사 영업점을 방문해 이동 신청을 한다. 이동 신청을 마치면 익일 펀드가 B회사에 등록된다. ◇이동할 때 고려할 것은 펀드 판매사를 바꿀 때 고려할 것은 ▲회사의 평판 ▲상담
코스피지수가 미국 은행규제안의 여파로 2거래일째 하락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1684.35)보다 14.15포인트(0.84%) 떨어진 1670.20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1660.58포인트까지 떨어져 전거래일에 이어 또다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1660.58포인트는 지난해 12월 23일 1654.87포인트 이후 최저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62.77포인트로 급락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세를 이어가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 하락을 예고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이틀째 2% 이상 떨어져 1만603포인트에서 1만172포인트까지 추락했다. 아시아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지난 21일 미국 정부가 내놓은 은행 규제안의 영향으로 미국 증시를 비
지난해 전자어음 발행규모가 전년에 비해 무려 436배나 늘었다. 전자어음법 개정으로 전자어음 이용이 의무화됐기 때문이다. 25일 한은이 발표한 ‘2009년중 전자어음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어음 발행규모는 총 23만7634건(일평균 935.6건), 13조5774억원(일평균 534억5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9만3285건(435.8%), 9조98억원(197.3%) 증가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약속어음 총교환액(일평균 7조8076억원)의 0.68%에 그쳐 이용실적은 실물어음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할인규모는 총 4만8418건(일평균 190.6건), 2조9188억원(일평균 114억9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만3907건(233.7%), 1조7911억원(158.8%) 증
설을 3주 앞둔 현재, 주요 설 성수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국 8개 도시 주요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설에 비해 대형유통업체를 기준으로 비용이 약 21% 올랐다. aT는 가장 큰 원인으로 주요 설 성수품 비용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쇠고기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꼽았다. aT에 따르면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원산지표시제와 이력추적제가 정착된 쇠고기 ▲최근 발생한 한파와 폭설의 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한 시금치·배추·무 ▲수온 상승 등으로 조업이 부진한 동태·조기·북어 등이다. 반면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생산량이 증가한 쌀·사과·대추 ▲국제곡물가격 안정으로 원료가격이
미래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용 R&D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올해에만 약 250억원의 자금이 투입돼 약 120개의 신규 과제가 선정·지원된다. 26일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201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글로벌 투자과제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다음달 8일부터 사업계획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고된 ‘글로벌 투자과제’는 그동안 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중소기업 R&D 지원 방식을 일신, 어느 정도 기술혁신 역량이 검증된 기업군(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형 수입대체·수출유망 전략품목에 해당하는 과제를 집중 지원한다. 최근 독일의 헤르만 지몬(H. Simon)은 “국가경쟁력은 소수의 대기업보다 다수의 ‘히든챔피언’에
전기차 양산업체 CT&T가 포스코와 전기차 경량화 핵심 소재 개발에 관한 기술 협력 제휴를 맺었다. CT&T는 “지난 22일 광양기술연구원에서 포스코와 전기차 경량화 및 고강도 프레임 및 강판에 대한 개발 기술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및 임직원들을 비롯해 박성호 포스코 기술연구원 부원장, 윤재욱 CT&T 부사장, 박은표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로써 CT&T는 지난해 LG화학, SK에너지, LS산전 등과 이차전지 개발, 인버터, 릴레이, 컨버터, 모터 등 핵심 PCU모듈 공동개발 제휴에 이은 포스코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견고한 기술망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중소기업인 CT&T가 대기업들과 이같이 다각적으로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이 개점 한달 새 5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동안 무려 350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백화점을 찾았다. 덩달아 백화점이 들어선 광복로 주변의 상권도 활력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개점 한 달 새 5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개점 후 한 달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490억원의 매출을 기록. 이는 당초 목표치인 350억원을 140% 초과한 수치다. 롯데측은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매출 목표액인 3088억원을 넘어선 400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픈 날 20만명을 포함, 한 달 동안 광복점을 방문한 고객은 350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사하구 21%, 영도구 13%, 서구 9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마산시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한다고 25일 밝혔다.‘마산시 지방세·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마산시가 징수하는 각종 지방세(재산세와 주민세, 취득세, 자동차세, 등록세 등)를 비롯, 세외수입(시군구재산대부료, 증지판매, 각종 입장료, 개발부담금 등)을 경남은행 가상계좌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수납내역이 표기된 거래명세가 이용기관에 실시간 전송됨에 따라 금융사고 없이 안심하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납부방법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모바일·텔레뱅킹과 자동화기기(CD/ATM)로 납부할 수 있으며, 타 금융기관 창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팽영대 e-Biz팀장은 “마산시 지방세·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시행으로 마산시민들의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인도에서 1조2000억원(11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인도 뱅갈로어 현지에서 발주처인 GMR 에너지사 비브이엔 라오(B.V.N. Rao) 회장과 두산중공업 서동수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의 라이푸르-차티스가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에 대한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발전용량 1370MW(685MW X 2기) 규모의 라이푸르-차티스가르 발전소는 인도의 중부지역인 차티스가르 주(州) 라이푸르 지역에 건설된다. 오는 2013년 하반기에 준공돼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인도의 중부 내륙지역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빈발전기 등 주기기에 대해 설계에서부터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올해 전력그룹사와 함께 청년인턴 1635명을 채용한다. 이는 올해 전체 공공기관 청년인턴 8000명의 20.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기업 최대 규모다. 한전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또는 그 가구 구성원을 최우선으로 선발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연고지를 고려한 지역 단위의 선발을 통해 지방인재에 대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청년인턴은 3월부터 현장 부서에 중점적으로 배치돼 발전, 송배전, 판매 등 전력산업 전분야에 대한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게 된다. 한전은 인턴사원에 대해 정기적인 근무성적 평가를 실시하고 취업전략 특강, 멘토링제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뉴시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1722.01)보다 37.66포인트(2.19%) 떨어진 1684.35포인트로 급락 마감했다. 이번 급락은 전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새 은행 규제안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었기 때문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TV생중계 연설을 통해 월가 대형은행 등 상업은행의 레버리지에 제한을 가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김중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급락을 좀 더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김 연구원은 “이번 급락을 불러왔던 재료의 성격이나 중량감에 비하면 지난 주말의 반응은 다소 과도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 주장의 근거로 2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오바마의 규제안 발표가 기술적
최근 KB금융지주 회장 선출 문제로 촉발된 은행권 사외이사제도 개편 논의가 막바지에 달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오는 25일 은행권 사외이사제도 모범규준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범규준에는 은행과 금융지주의 사외이사가 최초 임기 2년을 보장받고 최장 5년까지만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금융지주사의 자회사와 거래관계에 있는 회사에 최근 2년 내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사외이사 선임에 제한을 두는 한편, 은행 최고경영자(CEO)와 사외이사의 임기가 겹치지 않도록 매년 사외이사의 20% 정도는 임기가 끝나도록 하는 ‘시차임기제’가 도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향후 은행권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제373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5, 26, 37, 42, 43, 45’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이다.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27억9180만1125원씩 받게 된다. 2등은 29명으로 당첨자들에게 각각 6417만9337원씩 지급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117명(당첨금 각 166만6250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5만7659명(각 6만4559원)이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98만710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로 휴일인 경우 다음 날까지 지급된다. 뉴시스
비씨카드가 비자나 마스터카드 같은 해외겸용카드가 아닌 국내전용카드만으로 전세계 가맹점에서 통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카드 회원은 해외사용액에 대한 1%의 해외사용수수료를 부담치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연회비가 비싼 해외겸용카드를 굳이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특히, 불필요한 해외겸용카드의 발급을 줄여 국제카드사에 지급하는 분담금도 대폭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비씨카드에서는 향후 10년간 약 4000억 원의 분담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현지시간 22일 오전(한국시간 23일 새벽) 미국 LA에서 미국의 신용카드회사이자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사인 DFS(Discover Financial Service)와 글로벌 네트워크 제휴
통영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호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한다. 서호시장은 기존 시장 기능에서 박물관을 비롯해 생활체감형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보여 전통시장의 새로운 시장 모델로 부상하게 된다. 경남도는 통영 서호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역적으로 문화에 관심이 높고 최근 미륵산 케이블카 개통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통영 서호시장을 생활체감형 문화가 살아 숨쉬는 장소로 조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인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기존 전통시장의 단순한 판매기능을 넘어 지역의 다양한 문화 관광자원을 이용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으로 최근 침체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이 블루베리 품종선택과 재배기술 정보 제공에 나섰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블루베리 지역 적응품종 선발 시험에서 도내에서 가장 적합한 품종은 ‘듀크’와 ‘노스랜드’로 이 두 품종의 수량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기술원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블루베리 적품종 선발 연구에서 외국 도입 품종인 ‘듀크’, ‘블루골드’, ‘노스랜드’, ‘블루크랍’에 대해 심은지 3년 만에 수량성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노스랜드’ 품종이 10a당 401㎏으로 가장 많이 생산됐고 다음으로 ‘듀크’ 품종으로 339㎏이 생산됐다.나무 한 그루당 수량도 ‘노스랜드’가 1507g이었고 ‘듀크’는 1274g이어서 타
진주시가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인 파머스빌을 개장하고 이달 중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 쇼핑몰에는 71개 농가·업체가 친환경농산물을 비롯해 쌀, 과실류, 채소류, 차 류, 건강식품, 장류, 전통식품 등 700여개 상품을 판매 중이며 시는 그동안 입점자를 대상으로 쇼핑몰 관리요령 등을 숙지토록 했다. 특히 파머스빌 개장을 기념해 시는 1월 한달을 4대 이벤트(신규회원 가입 때 적립금 지급, 오픈기념 최초 상품 구매 때 쿠폰 지급, 단감대축제, 과일세트 전 품목 할인행사)를 열어 소비자에게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시청에서 개최되는 2010 춘계 진주실크박람회에 홍보관을 설치, 쇼핑몰 개장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