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늪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차 람사르총회가 35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람사르 등록습지 공식탐방지 창녕 우포늪 쪽지벌이 자주색 가시연꽃으로 뒤덮여 탐방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1억4000만년 자연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은 많은 멸종 위기종이 자생 하고 있어 생태계 보고로 손꼽히고 있다.우포늪에는 현재 람사르총회를 축복하듯 보랏빛 가시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이다.가시연꽃은 한해살이 식물로 자연 생태계 오염으로 인해 점점 줄어들어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귀한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가시연꽃잎과 줄기에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가시들이 돋아있다.박기동기자
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가뭄현상이 지속되자 가뭄대비 대책을 수립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마산시 관내 강우량은 최근 3개월간 평년 57% 수준으로 극심한 가을 가뭄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마산기상대에 따르면 지금까지 경남지역 강우량은 15㎜, 평년 강우량 225㎜ 훨씬 못 미치고 있다는 것, 6월~8월 마산시 강우량은 171.1㎜, 평년기준 57%에 머물고 있어 가을 채소 파종기를 맞아 마늘, 양파 파종농가에 가뭄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가뭄에 대비, 전작물에 대해 경운즉시 파종 진압과 복토량 증가, 퇴비 및 칼리증시하고 관수가 가능한 곳에 양수기 등을 동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김장채소는
창원시는 LIG 손해보험(주)과 전국 최초로 ‘자전거 상해보험’을 계약(보험료 1억9309만2000원, 창원시 부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시민이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자전거와 관련한 시민들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가입을 추진하기 시작한 지난해 4월 이후 만 1년5개월 만이다. 이번 자전거 보험상품은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에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고, 후유장해, 진단위로금(4주 이상 진단시),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과 관련해 최고 2900만원 한도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주요내용 중 ‘자전거사고’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의령군 보건소는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23일 오전 10시 30분 군민문화회관공연장에서 관내 전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아동극 및 체험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들은 아동극 ‘손 씻을래요’ 공연 관람과 함께 전시물 및 리플릿 등 홍보물을 이용, 손 씻기운동의 조기습관화의 중요성과 이동형 세면대 및 손씻기뷰어를 통한 손씻기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또 어린이들에게 손씻는 습관을 조기에 일깨워줌으로 직접적인 홍보는 물론 손씻기만으로도 식중독이나 전염병 등을 예방할수 있다는 인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운동을 범군민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인성 및 식품매개 전염병 발생을 저하시켜 군민 건강증진에 노력할
창원시가 허가도 안되는 곳에 게시될 창원시 홍보용 공문과 시안을 보내며 불법광고를 장려하고, 이를 공기업인 대한주택공사가 아파트 공사현장 펜스에 불법으로 부착해 물의를 빚고 있다. 창원시 도계동 대한주택공사 아파트 건설현장 공사장 펜스에는 공사착·준공 날짜, 현장 조감도, 비산먼지특별관리공사장표시 등 안내표시판이 아닌 창원시 홍보물과 자체 대한주택공사 광고가 버젓이 자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옥외 건설현장 펜스 불법 광고물에 대해 ‘엄연히 법으로 정해져 있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령상 위임범위를 벗어난 규제행위’는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또 행안부 관계자는 “창원시 도계동 대한주택공사 아파트 공사현장 펜스에 부착된 광고는 법을 넘어선 월권행위”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
양산경찰서는 23일 화물차량의 중량을 측정하면서 화물무게를 속이는 수법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백동을 훔친 혐의로 H(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H씨로부터 훔친 백동을 매입한 혐의로 B(47), S(43)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양산지역 동파이프 생산업체에서 사용하고 남은 백동 등의 자재를 재가공업체로 운송하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화물차량의 타이어를 계량 저울에서 벗어나게 하는 수법으로 17차례에 걸쳐 백동 25t(시가 2억원 상당)을 훔쳐 B 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현준기자
하동군이 한미 FTA 파고를 이겨내고 하동축산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군자체 사업비 17억7000만원을 2009년 당초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보다 25%가 증가한 것으로 도내 최고 수준이다. 군은 솔잎한우 브랜드육성에 3억원, 사료값 상승에 따른 생산비절감을 위한 조사료생산 및 장비지원에 5억원, 양봉·토봉·젖소 등 경쟁력 제고사업에 3억원, 양돈경쟁력강화사업에 1억3000만원, 축산분뇨자원화사업에 4억4000만원, 방역사업에 1억원 등을 투입,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조치는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천부농 만부촌 프로젝트’와 연계해 꿈과 비전이 있는 희망하동, 행복하동, 부자하동 만들기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는 정책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교육의 도시, 평생학습도시 진주에서 ‘배움을 향한 한 걸음, 행복을 여는 큰 걸음’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사흘동안 진주시청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진주평생학습축제가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는 다문화가족 뽐내기 등 6개 분야 20여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이번 축제는 진주시가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50여개 학습기관이 홍보·체험부스 및 공연, 전시회 등 6개 분야 20여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였다.특히 잉글리쉬 마켓, 평생학습 4행시 등은 참여 시민들로부터 색다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어린이 독서 골든벨은 어린 학생들의 독서 생활
마산시는 2008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증 교부를 2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황철곤 시장을 비롯해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허증을 교부했다. 이날 면허증 교부에서 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허증을 교부하기 까지 우리시에서는 해당업체 방문 등 경력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벌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했다”며 “오늘 신규 면허증을 교부 받은 여러분께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시고 친절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08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신청공고를 지난 7월 1일 실시하고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41명이 접수하여 운전경력 실사 등을 거쳐 지난 3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9명을 선발했
하동군의 종이 없는 회의 문화가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간부회의와 읍면장 회의, 업무협의, 축제, 행사, 교육, 시책추진 등 각종 회의를 개최할 경우 종전 관행에 젖었던 회의서류를 없애고 종이 없이 빔 프로젝트에 의한 프레젠테이션으로 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군의 이 같은 방침은 지난 22일 오전 8시 반용한 부군수 주재로 본청 전 부서장과 6급 담당 주사 등 80여명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에서 ‘종이 없는 회의문화 정착’이라는 9월 희망발전 토론회 과제에서 나왔다. 이날 토론회에서 종이 없는 회의문화 정착을 발표한 기획감사실 박귀은 직원은 “ISO14001 인증에 따른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종이류와 토너류 절감대책 추진이 절실하다”고 제안했다.
진주경찰서는 23일 서부경남 일원을 돌며 빈집만을 골라 거액의 금품을 훔쳐온 한모(26)씨 등 3명을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40분께 진주시 이현동 박모(53)씨의 집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침입한 뒤 서로 역할을 분담해 현금 60만원 등 귀금속을 포함해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검거 때까지 모두 35차례에 걸쳐 진주, 사천, 남해 일원에서 상습적으로 빈집만을 골라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경찰은 한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귀금속 등 100여점을 압수해 장물 처분처 확대수사 등 여죄를 캐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관호기자
합천교육청은 23일 교육행정자문위원, 학교운영위원회 합천협의회 회장, 초·중등 교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2009년도 예산 편성안을 검토한 후 앞으로 합천교육이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에 예산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또 교육청은 창의적인 행정으로 지역실정에 맞고 한층 더 발전된 합천교육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하고 합천교육 발전을 위한 사업이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도형기자ehgud0226@gnynews.co.kr
진주시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국민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인 ‘공공 I-PIN서비스’ 연계 도입을 연내에 실시한다. 이를 위하여 지난 19일 ‘인터넷상의 본인확인 서비스’ 내용을 이해하고, 본인확인정보 등록에 필요한 사항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및 개별홈페이지 공공I-PIN서비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I-PIN서비스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5(게시판이용자의 본인확인),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제29조의 2(인터넷상의 본인확인) 등의 관계 법령에 의거, 인터넷 홈페이지 회원가입 등을 위해 본인 확인이 필요한 때에는 정보주체가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코자
양산경찰서는 23일 상인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법정이자(49%)의 4배가 넘는 220% 상당의 고리이자를 받은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대부업체 S기업 대표 김모(2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6월 양산지역에 뿌린 대부업광고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김모(52)씨에게 200만원을 빌려준 뒤 하루 4만씩 60회에 걸쳐 일수로 회수하는 등 9명에게 모두 2750만원을 빌려주고 연 225.7% 상당의 이자를 받은 혐의다. 한편 경찰은 양산전역에 대부업광고 전단지가 배포된 점으로 미루어볼 때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김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박현준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낙동강 수계치수사업 하천개수공사를 진행하면서 건설사의 환경의식 부재로 환경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무차별 공사를 강행, 하천생태계 파괴는 물론 수질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23일 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낙동강 수계치수사업 밀양 삼랑지구 하천개수 장기계속 6차공사로 대흥종합건설에서 부북면 오례리 일원에서 시공하고 있다.그러나 해당 공사현장에는 환경오염저감시설인 오탁방지막은 물론 침사지도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포클레인이 하천 표토제거작업을 강행하고 있었다.이로 인해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제대천으로 시뻘건 흙탕물이 유입돼 다슬기가 살고 있는 하천을 오염 시키는 한편 밀양강 생태계 파괴는 물론 수질오염마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오탁방지막은 해양 및 하천공사 시 주변 자연환경을
합천군에서는 지난 22일 오후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5회 합천군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심사에 들어가 각 부문별 6명을 선정 발표했다. 군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1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문화장에 진광호씨(83)를 비롯한 문화장 2명, 농민장 1명, 산업근로장 1명, 공익장 2명, 애향장 1명, 효열장 1명 등 총 8명이 접수된바 있다. 이날 심사결과 문화장에는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진광호(83세·前대야문화제전위원장)씨가 문화장에 선정, 농민장에는 장문철(47세·합천군농협연합사업단장)씨가 농산물 유통개선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산업근로장에는 김일(62세·강파도원대표)씨가 도
밀양시와 밀양여지회(회장 장정애)는 성매매방지법 시행 4주년을 맞아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23일 내이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밀양여지회와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관련단체. 행정 및 경찰공무원 등 100여명이 성매매, 성폭력, 성희롱을 추방하자는 거리캠페인과 함께 홍보물 및 리플렛 배부, 유해홍보물 제거 등 성매매 없는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전시민의 협조를 구했다.한편 시 관계자는 퇴폐적 사회풍토를 바꾸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시민문화를 새롭게 창조하기 위해 여성단체. 종교단체 및 지역공동체와 협력해 윤락여성의 실질적인 보호대책을 강구하고 각종 음란물과 선정적 광고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건전한 향락문화와 윤리의식을 함양해 나가기로 했다.안지율기자 alk99
민주당 최철국의원(김해 을), 민주노동당 강기갑의원(사천)·권영길 의원(창원 을) 등 도내 야당 소속 의원들이 도정에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22일 이들 3명 야당의원들은 경남도청에서 김태호 지사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정현안 파악과 함께 한달여 후 치뤄질 세계환경올림픽 람사르총회 지원 방안 등을 논의키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남도에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에서 김태호 지사는 “한나라당 의원들과는 현안 발생때마다 간담회를 가졌지만 민주, 민노당 등 야당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는 처음이다”며 다소 흥분된 듯한 어조로 간담회 성공을 예측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세분 의원들의 정치적 이념은 다르겠지만 우리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다는 취지는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며
양산시는 내년 1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이 전체 노인의 70%로 확대됨에 따라 오는 10월 7일부터 24일까지 3주에 걸쳐 기초노령연금 3단계 집중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청대상자는 1944년 3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최종 확정한 2009년 선정기준액(소득과 재산을 월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은 배우자가 없는 노인단독 68만원, 노인부부는 108만8000원 이하이고, 재산만 있는 경우 노인단독 1억6320만원, 노인부부는 2억6112만원 이하로 2008년에 비해 대폭 완화됐다. 시는 현재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 1만9485명의 61.3%인 1만1958여명이 월 2만원~8만4000
전국 단감의 트레드 마크로 부각된 ‘창원단감’이 과잉생산과 경기침체에 따라 가격하락으로 이어지자 경남도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은 ‘창원단감’의 영양학적 가치를 홍보,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1990년대부터 ‘창원단감’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게 되자 타 지역 농가들도 단감 생산을 서둘러 2007년 현재 농가 재배기술 향상에 힘입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20%나 증가했다. 이는 1997년에 비해 단감 생산량이 약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창원단감’은 공급과잉현상을 맞으면서 가격이 18%나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 이에 농기원은 최근 ‘창원단감’의 영양학적 가치 발견과 건강 기능성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 ‘창원단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