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백년대계를 위해 인재 양성에 나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거창장학관, 고교지원사업, 전면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단계적 지원사업과 함께 전국 최초 자치단체 지원 면단위 야간통학버스 등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연간 80억원의 교육관련 예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개방형 자율학교 지원, 방과후 맞춤형 학교운영 지원, 원어민 영어교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2004년 거창고와 대성고를, 2006년에는 거창여고를 자율학교 시범학교로 선정하고 군내 7개 고교에 청소년 국제화 교류 지원사업을 펴는 한편, 거창여고에 대해 공립형 기숙사업과 농어촌 우수고 육성지원 정책으로 2억원을 지원했다. 군은 지난해 11월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 증가에 따른 무분별한 공원이용으로 인한 자연자원 훼손 예방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한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를 벌인다. 이번 ‘사전예고 집중단속제’ 주대상은 샛길출입, 산나물채취이며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가야산국립공원 전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는 가야산국립공원에서 계절별,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선정,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뒤 일정기간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 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해 공원자원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최근 가야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금지행위 단속은 2007년 96건, 2008년 138건, 2009년 168건으로 탐방객 증가로 인한 금지행위 발생건수가 급증하는 추세며, 주로 발생하는 무질서행위는 취사,
최근 인천 강화지역에서 구제역이 재발한 뒤로 전국적으로 바이러스 유입차단과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가축 관련 사업과 행사들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의령군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의령읍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 민속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23회 의령 전국 민속소싸움대회를 최근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일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소싸움 대회를 구제역 종식선언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군은 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하는 의병제전 행사도 천암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대폭 축소돼 열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창녕군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 청렴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규제 일변도의 청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공무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구체적 지표로 계량화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자발적 참여와 유도를 통한 조직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자에 대해서는 가점 (+)을 부여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감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점(+)은 반부패시책 수범사례 권익위 입상, 공무원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 반부패 청렴 교육 참가 그리고 청렴사이버 교육 및 청렴회의 참가 때 부여된다. 부패방지 시책분야에선 행동강령 숙지도 측정 우수자와 청렴 아이디어 제공자 등이 해당되며 반부패 청렴활동분야와 함께 전화응대평가 결과 우수
함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위조한 자동차 양도증명서를 이용해 112여회에 걸쳐 차량을 등록한 노모(27)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수출용으로 말소된 차량을 대포차량으로 판매할 목적으로 유령회사를 설립한 뒤 위조한 자동차 양도증명서를 이용한 것. 노씨는 지난달 24일부터 사천시, 합천군, 산청군, 함양군에서 112회에 걸쳐 위조한 문서를 이용, 허위의 자동차등록증을 교부받은 혐의다. 한편, 경찰은 노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현재기자lhj@gnynews.co.kr
통영경찰서는 심야시간 병원에서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는 부녀자를 폭행하고 가방을 빼앗아 도주한 성 모(25·명정동)씨를 지난 14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병원에서 업무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송모(22)씨를 뒤따라가다 한적한 골목길에 이르자 뒤에서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얼굴부위를 폭행한 뒤 휴대전화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다. 성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북신지구대 직원들의 투망식 포위작전 중 끈질긴 검문검색으로 사건발생 7시간 만에 주거지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피해품은 즉시 회수했으며 성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허덕용기자ty123@gnynews.co.kr
남해군은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해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신청을 1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쌀직불제는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인 등에게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을 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DDA협상과 쌀협상 이후 쌀 시장개방 확대 등으로 인해 쌀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에 쌀생산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해부터 실경작을 하지 않거나 농업을 주업으로 하지 않는 자는 쌀직불금을 신청·수령하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가 강화됐으며, 쌀직불금 신청 대상자는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2005∼2008년에 직불금을 1회 이상 정상 수령한 자로 제한된다. 또한 2005∼2008년 기간에 1회 이상 수령한 사람 중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자는 ‘농업을 주업’
농촌지역에 오토바이 등 이륜차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륜차 폐차 처리에 관한 관련법 규정이 없어 대형 아파트 주차장이나 골목길, 야산에 버려져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현행법은 자동차에 대한 폐차 처리 규정만 있고 이륜차에 관한 관련법이 따로 없다. 특히 50㏄ 이하 이륜차의 경우 등록 규정조차 없어 일부 폐기된 오토바이가 주민들이 생활하는 아파트 주차장이나 공동주택, 골목길, 농로 등 야산에 무단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창녕군에 따르면 이달 현재 군내에 등록된 50㏄ 이상 오토바이는 500여대에 이르고 있으며 등록 규정이 없는 50㏄ 이하 오토바이까지 합치면 이륜차는 등록된 수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현행법상 자동차의 폐차 규정만 있을 뿐 이륜차에 대한 명확한 폐차규정이 없어
양산시는 지역경제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운영조례와 문화체육센터 운영조례 일부를 개정함으로써 시설이용료를 오는 7월 1일부터 감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에 대한 주요내용에 따르면 외부에서 7일 이상 전지훈련을 목적으로 인조잔디구장을 사용할 경우 시설사용료를 면제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설사용료는 50% 감면하게 된다. 또 문화체육센터 운영조례 개정에 따라 웅상문화체육센터의 문화예술시설 수강료와 생활체육시설 이용료도 감면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은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과 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대한 이용료 50% 감면조항을 신설하고, 자원봉사 마일리지증 소유자에 대한 이용료를 10% 감면키로 했다. 이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올 한해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30% 이상 줄이기 위해 ‘화재와 전쟁’을 선포하고 전략상황실(War-Room)을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화재와 전쟁 수행을 위해 전략상황실(War-Room)에서는 매월 화재상황을 분석해 시기별·장소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작전·전술을 재정립, 한발 앞선 현장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한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다중이용 업소에 대한 자력배상 확보를 위한 화재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신고 포상금제 시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저소득층에게는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14일 15명의 사망자를 낸
양산경찰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데도 피해자로부터 부동산 중개 수수료 850만원을 받고 건물 관리·임대 비용 약 2240만원을 착복한 가짜 부동산 중개사 김모(40)씨를 입건하고 범행 일체를 자백받아 지난14일 불구속 입건했다. 구속된 가짜 부동산 중개사 김씨는 범행 대상으로 삼은 원룸건물을 쉽게 경락받기 위해 2차 유찰된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경매받고도 850만원에 이르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챙겼다는 것. 또 김씨는 경락받은 뒤 원룸 관리를 자처하여 기존 세입자를 이사 보낸다는 명목으로 1400만원,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설치다는 명목으로 약 540만원, 나아가 원룸 전세계약금 약 300만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양산경찰 관계자는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
합천교육청(교육장 임장섭) 학교급식점검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소 현장점검을 나섰다. 합천교육청은 하절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재료 유통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군청공무원·학부모 등 12명을 구성으로한 학교급식점검단을 발촉, 지난 14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합천관내 학교급식소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 10여개소와 우유업체 8개소, 평소 점검에서 제외돼 사각지대로 불렸던 사립유치원1개소와 학교구내 매점까지 포함해 총 20여개소다. 합천교육청은 점검에 앞서 사전점검단 교육을 한 뒤 업종별 식품안전관리기준의 점검표에 따라 학교급식 납품업체의 기본사항(직원의 건강상태, 냉장 냉동시설 등) 및 작업장의 위
제24회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가 16일 남해군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해 22일까지 열전에 들어간다.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중·고·대학 및 일반부 등 100여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개회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40분에 가진다.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펼쳐지며 경기방식은 전 종별 단판제 및 3전 2승제로 진행된다.우승은 당해 시·도의 종합득점과 메달득점을 합해 시도별 종합득점으로 가린다.이번 대회에는 천하장사 이태현 선수와 지난 2008년 남해통합장사 윤정수 선수 등이 참가해 남해실내체육관 모래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여기에 초대가수 홍수현(님아), 안소라(아리랑사랑), 강진(땡벌)
한국활공협회가 주최하는 ‘2010 패러글라이딩 한국챔피언리그 합천대회’ 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합천군 대암산 활공장에서 105명의 선수와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국제항공연맹(FAI)승인 2등급 국제오픈경기대회로 리그 우수자는 대륙별 챔피언대회 우승자들이 참가하는 1등급대회에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합천의 대암산 활공장은 다양한 기상조건 속에서도 활공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전국에서도 가장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이곳은 가야산국립공원과 황매산의 수려한 경관 및 합천호와 황강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비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활공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삼범기자tiger7177@gny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산불 피해를 줄이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은 전국 곳곳에서 산불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산불감시원들이 산불 발견과 동시에 위성항법장치(GPS)를 기반으로 한 산불신고 단말기의 긴급버튼을 누르면 산림청 산불상황실을 비롯해 광역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로 자동 통보, 해당기관의 담당공무원들에게 SMS(휴대폰문자서비스)가 발송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산불상황이 통보되면 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는 항공사진을 이용해 주변 숲과 나무 상황, 진화헬기가 물을 뜰 수 있는 담수지 여부와 거리, 보호 또는 대피해야 할 주요시설물 유무 등을 분석한다. 이
이승엽(34·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반복된 대타 출전의 설움 속에서 시즌 1호 홈런을 폭발시켰다.이승엽은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0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경기에 8회말 대타로 출전해 시즌 첫 아치를 그려냈다.이날 이승엽은 팀이 1-3으로 뒤진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 상대 투수 구보타 토모유키의 2구째 시속 147km짜리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올해 주로 대타로 뛰고 있는 이승엽은 반복되는 교체 출전 속에서 타격감을 잡지 못했고, 이날 경기 전까지 단 1안타를 때려내는 데 그쳤다.하지만 한신의 불펜 에이스 구보타를 상대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구보타는 지난 해 부상에서 회복해 전성기 시절의 구위를 찾아가고 있는 투수여서 이승엽의 홈런포는 더욱 의미
산청군은 1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간보조사업자와 관계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 집행 관련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최근 일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허위 보조금 신청서 및 계산서 작성, 사업비 부풀리기, 보조금 부당 집행사례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보조사업과 관련된 단체 회계책임자 60여명과 군 읍면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특별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그동안 관례적으로 집행해 오던 보조금 집행절차를 비롯해 보조사업의 관계법령설명, 업무처리절차, 보조금 관리·집행요령, 보조금 정산과 사후관리 등 보조금 집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김동환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 보조금 집행실태 감사는 투명성 확보에 중점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남은 한 장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가져갔다.시카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NBA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샬럿 밥캐츠는 98-89로 눌렀다. 남은 한 장의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토론토 랩터스와 치열한 다툼을 벌인 시카고는 이날 승리해 41승41패를 기록,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반면, 토론토(40승42패)는 이날 최종전 뉴욕 닉스에 131-113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시카고도 함께 승리를 따내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전반을 57-43으로 앞서 승기를 잡은 시카고는 3쿼터 중반 상대 토론토에 추격을 허용해 65-60까지 쫓겼으나 이후 노아와 로즈가 번갈아가며 득점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8)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계속된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석에 들어서 3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텍사스전에서 홈런 한 방을 포함해 3개의 안타를 몰아쳤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올 시즌 3번째 멀티히트. 또, 추신수는 12일 디트로이트 원정경기부터 3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50에서 0.296까지 끌어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추신수는 3회 2사 주자없는 2번째 타석에서 상대
함양군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55개 마을 단위 ‘연속지적도’를 제작·배포했다. 군은 23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속지적도를 제작, 과거 읍·면에서 발급·열람 하던 불편을 없애고 행정업무의 신속한 처리로 시간·경제적 절감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적도는 오는 21012년부터 시행하는 도로명 표기를 포함해 관리지역 세분화, 용도지역, 도시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농지와 임야 등 전제 지적이 지형대로 연속적으로 정리·제작해 한눈에 마을 전체의 지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군은 그동안 주민들과 이장들의 요청에 의해 제작된 지적도를 마을회관에 비치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연속지적도’는 인접한 지역들의 지적도를 합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