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연·음악제·콘서트 등더위 잊게 해줄 문화축제 봇물19일까지 ‘2017 樂 인 섬머’세계적 서예가 정도준 초대전남녀노소 최신 무료 영화까지예술인·LH 등 이전 공공기관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 한 몫 요즈음 산업문화도시 진주는 여름을 맞아 활짝 피어나고 있는 각종 문화의 꽃과 진동하는 예술의 향기로 여름밤을 흠뻑 적시고 있어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성악·국악 등과 조우하는 음악제부터 인기있는 대중가수가 출연하는 열린 콘서트, 영화제, 종합공연예술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여름공연예술축제, 민속예술공연, 전시회에 이르기까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 등극34번째 헌액자 선정·경남 아너소사이어티 34번째 회원43년째 이어온 사업…“7이란 수의 의미, 저에게 뜻 깊어” 지난 28일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가 IBK기업은행이 주관 하는 ‘제14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돼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 ‘34번째 헌액자’로 영원한 기록을 남겼다. 정 회장 헌액 기념행사장, 대한민국 금융가가 밀집된 을지로 2가 50번지 기업은행 본점 앞은 간간이 뿌려지는 빗줄기가 이날 행사를 환영해주는 듯 했다. 오전 6시 창원 종합운동장을
안상수 창원시장은 1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시 수출·내수 동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날 “창원시정연구원에서 분석한 창원의 수출과 내수실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우리시의 실정에 맞는 수출과 내수 동반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수출·내수 동반 활성화 방안을 통해 수출경쟁력 강화가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창원경제의 전반적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글로벌 경기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업이 살아나고 고용 시장이 개선됨에 따라 호전되고 있고, 이에 따라
‘좋은세상’ 등 진주시만의 4대 복지 정착…공공예산 절약·복지는 확대유등축제 세계화·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추진…국제도시 위상 강화친환경 녹색 생태도시 조성…농업의 6차 산업화로 미래산업으로 육성 시는 민선 5·6기 들어 시민 중심의 4대 복지시행 및 확대, 축제의 자립화와 글로벌화, 국제도시조명연맹 가입,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추진, 비봉산 제모습찾기, 명품 자전거도시 조성, 농업의 산업화와 과학화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사람이 살맛나는 남부권의 중추도시를 건설해 나가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
떠나는 합천에서, 돌아오는 합천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안정적 농업 성장·국내외 관광객 500만시대 구현함양~합천~울산고속도로·남부내륙철도 추진으로 새 합천시대 개막가야사 발굴 복원·일자리 창출·특성화된 지역성장 모델 발굴 ‘역점’10월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성공적 개최로 경남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민선6기 자치시대가 접어든지 벌써 3년이 흘렀다. 하창환 군수는 “지난 민선 6기 3년 동안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군민을 섬기는 군정’에 초점을 맞추고, 군민의 애로사항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군
산청군 허기도 군수가 민선6기 3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산청 건설과 공약 사업 100% 실천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산청군은 지난 7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3주년 성과보고 및 7월 직장교육을 가졌다. 허 군수는 민선6기 3년을 되돌아보며 “지난 3년간 우리 군은 한방항노화산업 기반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며 “교육환경 및 정주건을 개선해 감소하던 인구가 3만 6000명을 돌파했으며 사회조
창원광역시·첨단-관광산업 육성·문화예술특별시 등쉼 없는 ‘도전’...창원의 미래 성장엔진 확보 총력교육혁신 · 균형발전·청년정책 등 도시 경쟁력 · 복지 인프라 강화통합2기 시정 3년…시민 67% ‘만족’마부정제의 자세로 ‘큰 창원’ 건설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이라는 담대한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통합 2기 창원시정이 3년을 맞았다. 지난 3년은 쉼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큰 창원’을 개척한 시간이었다. 통합에 따른 후유증과 재정부담, 크고 작은 지역난제들을 그대로 안은 채 출범한 통합 2기였지만 창원광역시 추진,
민소득 3만 달러 목표 엑스포 준비 ‘큰 성과’‘부자함양’ 일구기 전력...지역 총생산 40% 성장항노화 산업, 文대통령 공약사업과 맞물려 추진농촌 6차산업 활성화와 관광 기반 조성 동시에 내달 1일이면 임창호 군수가 민선 6기 3년을 맞는다. 임창호 군수의 지난 3년간 성과는 군민소득 3만 달러 달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준비로 압축된다. 임 군수는 가난한 시골오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시키고자 2개 목표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함양군정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그 결과 항노화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글
윤상기 군수, 돌파행정으로 관광·수출·산업 인프라 구축탄소 제로-휴(休) 마을 조성...공기캔·녹차 등 수출 청신호예산 5000억·650만 관광 눈앞...남은 1년, 실질 성과 창출 민선6기 하동호가 출범한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하동호의 선장 윤상기 군수는 3년 전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윤 군수는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건설이라는 군정지표 아래 600여 공직자와 함께 △창조경제 △행복한 복지 △웰빙과 힐링 △잘 사는 부자 농촌 △안전하고 깨끗한 하동 구현을 위해
1. 이상원(85·창원시 진해구)씨는 1949년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6·25전쟁에 참전했다. 통영상륙작전에 참가한 그는 많은 전공을 세우면서 1952년 12월 충무무공훈장을 받았고, 김일성 고지(토설산 고지) 탈환 작전에도 참가해 연대장 표1969년 3월 해병 준위로 퇴역했다. 2. 박영화(81·함안군 칠원읍)씨는 1936년 창녕에서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 남편 견필수씨를 만나 결혼했다. 조국을 위해 월남전에 참전한 견씨가 큰 부상을 당해 귀국하게 됐다. 견씨는 전투 중 수류탄 파편들이 양다리에 박히면서 절단하는 수술을 했
학도병들의 정신적 지주(支柱) 박영수 참전유공자6·25 전쟁으로 다시는 고향땅 밟지 못해… 고향 김천 아포국민(초등)학교 교사이던 박영수 지부장은 1950년 6월, 남침한 북괴 만행에 치를 떨며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스무 살 약관(弱冠) 나이로 그가 국가를 위해 할 수 있었던 것은 학도병 지원 뿐 이었다. 결심을 앞세운 그는 1950년 7월3일, 대구 학도병훈련소에 입소해 3~4일 간 속성 훈련을 마치고 포항 인근 부대에 배치됐다. 당시 군 관계자는 교사출신 학도병 박영수에게 커다란 임무를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 새벽 2시‘통영상륙작전’1950년 8월 17일 새벽 3시김성은 부대가 이끈 최초 상륙작전우리 해군·해병, 통영 탈환 ‘성공’ ‘대한민국’ 내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피 맺힌 희생을 불사한 6·25 참전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한국전쟁 67주년 기념 식이 오는 25일 전국 각지에서 엄수된다. 한국전쟁 중 낙동강방어선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은 백선엽 장군 이 지휘했던 경북 칠곡군 다부동·왜관 철교 전투, 경남에서는 낙동강 돌출부인 박진나루, 영산지구, 함안 여항산, 진동 리 전투 등이
특별한 전통문화 체험 다채오는 7월 마당극 공연 첫 선9월 '산청한방약초축제'까지건강과 힐링 한 번에 즐기자! 대한민국 힐링1번지 동의보감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전통문화와 매력을 선보이고 관광 명소화 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5개 지역 관광콘텐츠를 선정, 시범운영했고 올해는 전국 1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산청군은 2년 연속 전통문화 체험관
지리산 절경·1급수 섬진강·청학동 계곡 등 천연 쉼터 눈길평사리공원 야영장·구재봉 자연휴양림서 모험·스릴 동시에7월 섬진강 재첩축제 ‘가자! 알프스 하동, 찾아라! 황금재첩’차 문화·목장 각종 낙농체험…가족·친구·연인 등과 함께 여름의 꽃, 피서시즌을 목전에 두고 산 강 바다와 원시림의 계곡을 두루 갖춘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 주목 받고 있다. 천혜의 절경 지리산과 청정 1급수 섬진강,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위치한 하동군은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넘쳐나고 레일바이크, 스카이 짚, 빅 스윙 등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내년도 개최지로 확정된 진주시에서 폐막식 날 대회기를 인수,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본격 준비에 들어가게 됐다. 김해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1만300여명의 임원진과 선수단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제 고장의 명예와 영광을 드높였다. 진주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24개 종목에 임원 184명, 선수 438명이 참가했으며 각 종목 대표선수들이 매 경기 필승의 각오로 선전한 결과 종합점수 115.5점을 획득해 시부
항공산단 최종승인…2020년 준공 목표 내년 착공우주부품시험센터 등 R&D 시설 올 하반기 첫 삽2020년 동북아 항공산업 생산거점 허브도시 성장세계 640조원 시장 규모 여객수요·항공화물 증가2018년까지 뿌리산단 준공 우주항공社 적극 유치 진주시가 우주항공산업도시로 대도약하는 비상의 양 날개를 달았다. 27일 진주시와 경남도,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진주시와 사천시가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지 2년 8개월 만에 국토부로부터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
올해 2052억원 투입 일자리 종합대책 마련청년·노인·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 주력 미래 100년 책임 신성장 동력산업 우주항공·뿌리·세라믹 등 3대 산업 집중 육성자금難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00억원…맞춤형 지원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공공시설물 관리지원 등 24개 분야 예산 52억원 투입 老人 일자리 2900개 제공중앙지하상가 65억원 투입 청년몰 20개·특산품점 7개·일반 87개 리모델링 한창고학력 청년 미취업자 등 45개 분야 4400여개 공공근로사업·행정인턴사업 추진 진주시는 일자리 제공이 최상의 복지라는
5.26~28일 진주성·남강일원본행사 등 32개·동반행사 11개역사의 장 진주성 직접 체험!‘인기만점’ 논개순국 재현극1500여 명 수영애호가 위한진주남강 물축제안전 위한 교육·점검 ‘철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진주논개제는 양과 질 모두 크게 발전된 모습으로 역대 최대, 최고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진주시와 논개제제전위원회(위원장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는 지난 6일 오후 4시 진주문화예술재단 회의실에서 제전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제16회 진주논개제의 세부적인 행사계획에 대
'거창 양동인호, 지난 1년을 되돌아보다!' 현장의 목소리, 귀가 아니라 가슴을 흔들었다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정책 몰두노인 건강, 경남 10개 군 중 랭킹 1위승강기 기업체 유치 집중투자·개발노인 복지관 운영·일자리 사업 추진 버스요금 천원 단일화…7월 시행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사람이 중심 되는 안전한 거창 만들겠다” 양동인 거창군수에게 묻는다 Q 1년 동안 군정을 이끈 소감? 군정을 맡은 지 벌써 1년이 흘렀다. 세월이 유수라고 했던가? 새해를 맞이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동장군이 물러가고 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