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뿌리산업의 핵심분야인 소성가공 시뮬레이션의 기술을 강화하고 확산하기 위한 소성가공 성형해석 컨퍼런스(Metal Forming CAE 2014 conference)가 4일~5일까지 이틀간 진주 동방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엠에프알씨(MFRC), 일본 제이솔사(JSOL Co.), 중국 브리멧(BRIMET) 연구소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주)진합, 삼성전자, 서울과학기술대 등 120여명의 국내외 소성가공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진주시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일반 세션, 전문가 세션, 응용사례 세션, 개발조직 세션 등으로 구성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션 발표를 진행하며, 또한 소성가공 시뮬레이션을
(사)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에서 진행하는 아동청소년 극교육서비스 사업이 지역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청소년 극교육서비스는 문화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연극과 미술장르의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소득 및 지역 격차로 인한 문화 수혜의 불평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2회 2시간씩 15∼20명의 반별 학생들에게 종합예술장르의 교육 및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5개 지역 8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는 이번 오는 8일~19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거창겨울연극제에 각 연극반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한 연극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사)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
오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밀양역 광장에서 아리랑 세계문화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밀양아리랑 공연과 밀양아리랑 플래시몹 시민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밀양아리랑 공연은 밀양백중놀이 보존회(회장 하용부)가 주관하고, (재)한국전통공연예술 진흥재단 및 밀양시, 밀양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한다. 아리랑의 활성화 및 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의 일환으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이날 지역별 아리랑 행사가 동시 개최되며, 타 지역의 아리랑 공연으로는 강원지역에는 평창 아라리, 횡성 어러리, 정선아리랑 공연 등 6개 지역에서 아리랑 공연이 있고, 영남지역에는 문경아리랑, 예천아리랑이 있다 또 충주에는 중원 아라성 공연이 있다. 밀양역 광장 공연의 주요 공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공연을 선보이는 명실상부 공연의 킹 가수 김장훈이 부산을 찾는다. ‘국가대표 in 부산’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오는 30일(저녁 8시)~31일(저녁 8시·밤 11시 45분) KBS부산홀에서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2014년의 연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부산공연은 가수 김장훈이 2년만에 가요계로 복귀하며 화려한 연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관객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곡 ‘살고싶다’를 비롯, 그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통해 부산 관객들에게 희망과 힐링을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대에 가장 하고 싶었던 말들을 이야기하는 진실한 토크까지 겸비하며 부산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무대로 다가갈 것이다.
의창도서관(관장 안현희)은 2015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재미와 도서관의 유용함을 알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생(3~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2015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내년 1월 5일~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는 ‘내 몸 건강 지키기’라는 주제로 건강관리 및 질병예방 등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에는 건강반올림교육, 장애발생예방교육, 건강생활 글짓기 등의 수업들을 진행한다. 특히 건강반올림교육은 창원중심보건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기의 올바른 자세와 식습관 체크, 흡연의 해로움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내 몸 건강 지키
‘백사청송(白沙靑松)’의 하동송림과 섬진강, 그리고 하동읍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길목이 하동의 상징물로 재탄생했다. 하동군이 하동공원 입구 산복도로 길 옹벽에 하동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꽃길과 물길, 바닷길 벽화로 새 단장한 것. 갈마산에 자리잡은 하동공원은 읍 시가지와 섬진강을 조망하는 전망대와 시의 거리, 섬호정, 충혼탑 등 다양한 시설물이 갖춰져 군민은 물론 하동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매실·복숭아·벚꽃나무 같은 여러 가지 수종의 나무가 심겨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 군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공원으로 가는 산복도로 길 옹벽이 콘크리트 구조물로 설치된 이후 시멘트벽으로 그대로 노출돼 삭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대회장 이병렬)가 ‘거창 낭만을 만나다’란 주제로 오는 7일 개막해 거창군 아림로 일대에서 29일 간 진행된다. 겨울이 되면 삭막하고 황량한 거창에 아름다운 빛과 훈훈한 공연으로 29일간 거창 땅을 뜨겁게 달구게 될 거창 크리스마스트리축제가 오는 7일 4시30분부터 해군 군악대의 빵빠래를 시작으로오픈 한다. 이번 개막식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썬(보컬), 윤빛나라(보컬), 정성아(랩, 바이올린), 박주현(랩, 디제잉)로 구성된 보컬그룹 타픽 및 dij 밴드, 마리아 예술단을 초대해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점등식과 무대행사가 끝나면 해군군악대와 군민들이 함께 빛으로 수놓은 거리를 행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시작한다. 또한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거창크리스
함안군은 3일 오후 2시 30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성 신한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133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건강도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 김영성 교수는 암을 예방하는 식품, 환경호르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에 대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통해 식품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란 무엇이며 어떻게 선택하고 섭취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고려대학교 식품공학 석사, 세종대학교 식품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 교수는 대상그룹 ㈜화영식품 기술자문 교수로 재직하면서 움트리, 청미원 등 다수 업체에서 자문을 맡았다. /조성우기자csw@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의 ‘윤씨부인’이 일본에서 열린 찻자리(茶會)에서 호평을 받았다. 2일 하동군에 따르면 최참판댁 윤씨부인(유미현)은 소설 ‘토지’ 속 서희역의 정수지(하동초 5년), 하동차인회 곽둘정과 함께 지난달 23∼25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현 오카가키정에서 열린 차마고도차회(茶馬古道茶會)에 다녀왔다. 차마고도차회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차가마와 화로가 만들어진 유적지인 오카가키정의 ‘아시아가마’에서 한국·중국·일본의 차문화 교류를 통한 유대 강화를 위해 열렸다. 윤씨부인 등의 이번 일본 방문은 최참판댁 방문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던 오카가키정 국제교류협회(회장 히라카와 히사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윤씨부인과 어린 서희는 아시아가
남해섬의 연말연시를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 ‘2014년 송년공연예술제’가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탈공연예술촌 실험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송년공연예술제에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5편의 연극이 엄선됐으며, 관객은 3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탈공연예술촌 실험극장에서 이들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24일과 25일 이틀간 오후 3시에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공연이 준비돼 있다. 먼저 오는 6일과 7일 개막작으로 극단 자유바다의 연극 ‘노기호의 별난여행’이 무대에 오르며, 13일과 14일에는 셰익스피어의 대작 ‘햄릿’이 연극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이어 20일과 21일에는 극단 토끼가 사는 달의 연극 ‘새끼’가, 24일과 25일에는 극단 프로젝트t의 연극 ‘평상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에 위치한 ‘함안 생육신 조려유적’이 경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서산서원 9동을 비롯해 채미정, 서산서원의 원(舊) 터인 원동재 등 생육신 조려 선생의 유적이 지난달 28일 경남도 사적·매장문화재분과회의에서 문화재로 최종 지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군에서는 조려유적 문화재 지정을 위해 지난해 6월 11일 지정신청을 했으며 도 문화재위원회의 1~2차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 9월 4일 문화재자료 지정을 위한 행정예고를 한 바 있다. 앞으로 군에서는 올해 안에 지정구역 측량 및 최종 고시를 하고 내년 1월에는 서산서원 주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한 후 문화재 관리 규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서원은 숙종 계미년(1703)
오는 5일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2014 아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밀양아리랑 공연과 플래시몹 시민한마당으로 밀양아리랑의 지역성과 밀양아리랑특유의 즉흥적 흥을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주년이 되는 12월6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12일 오후 3시30분부터 밀양역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주최로 밀양민속예술보존회(회장 하용부)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환)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내용은 감내게줄당기기(밀양민속예술보존회)와 지게목발과 아리랑(밀양아리랑과친구들), 공식행사, 밀양아리랑 건강체조(밀양아리랑 컨텐츠
젊은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아마도 뚜렷하지 않은 먼 미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가는냐가 아닐까 싶다. 어린 학생들의 인생 선배로서 멘토가 돼 머나먼 인생여정을 준비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치있는 경험을 들려주는 이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주)이랜드파크 대구 프린스 호텔 조현진 객실팀장. 호텔관광은 향후 국가 중요 정책산업으로 선정된 유망한 분야로서 현재는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초 박근혜 대통령은 국내 관광 진흥책을 발표하고 강력한 실행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조 팀장은 관광산업의 한축을 담당하는 호텔분야 전문가로서, 동종업계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그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전파하고자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펼치고 있다. 얼마전 창녕 영
지난달 25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 및 바비엥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4 전국 박물관·미술관 관장 콘퍼런스’에서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이 ‘2014년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박물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전국 박물관·미술관 관장 등 200여명이 참가했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과 박물관 협력망 활성화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해금강테마박
산청군 보건의료원(문형도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 및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불소겔 도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산청초등학교 외 12개교, 신안어린이집 외 15개 교육시설을 방문해 구강보건교육 2023명, 잇솔질 교육 1414명, 불소겔 도포사업 19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불소겔 도포사업은 어린이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치아면에 불소겔을 직접 발라줌으로써 치아표면에 불소막을 형성, 세균 등의 효소작용을 억제하는 사업이다. 불소겔 도포는 상·하반기 총 4~5회 도포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어린 시절에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로 충치 발생율이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며 “농촌지역 아동들이 부모가 농사일로 바빠 자녀들의 치아관리에 대해 소홀하기 쉬운 점
산청에서 귀촌해 활동하는 소설가 이인규씨가 첫번째 장편소설 ‘아름다운 사람’을 출간했다. 이번에 펴낸 책은 그의 세번째 소설집으로 경남 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실제 교도소에서 일어났던 내용(일부)을 토대로 주인공 ‘나’가 그 당시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작가적 상상을 보태어 그 안에 또 하나의 주인공이 있는 1인칭 액자소설 형태이자, 2007년 제 9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소설 부문 장려상을 받았던 ‘비상’이라는 단편을 장편으로 개작한 작품이다. 작품을 통해 젊은 날, 불의에 저항하는 힘과 약자에 대한 배려 그리고 공공선에 대한 경계가 어디까지인가를 말하고 싶었고 현 시대에 어쩔 수 없이 무너지고 있는 남녀(부부)간의 사랑을 순수하게 지키고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의 기구한
밀양 관현악단(단장 박대웅)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밀양시 관내 8개 고등학교의 고3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흘린 땀에 대한 노력을 격려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젊음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기훈의 바이올린 협연, 소프라노 이정은, 바리톤 정재홍의 성악과, 영화음악인 제임스 본드 테마, 미션임파서블 및 뮤사 타악 앙상블과 경쾌한 관현악단의 연주가 함께한다. /신송철기자ssc@
창녕군이 후원하고 손빛사랑봉사단(단장 노기돌)이 주최한 제1회 창녕군 수화경연대회가 지난달 28일 창녕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손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대회는 편견과 선입견으로 얼룩진 청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위한 자리에 목적이다. 이날 대회에는 수화에 관심이 많은 단체와 자원봉사자, 관내 4개 학교 학생 동아리 등 6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익혀 온 수화를 선보였으며, 최우수상은 옥야고 학생 동아리가 선정됐다. /김덕수기자deksookim@
거창군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201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을 2014년 12월 1일부터 실시한다. 거창군의 2015년도 모금 목표액은 3495만원으로 모금은 연중 실시되며,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집중모금기간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웃사랑의 실천인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할 예정이다. 모금대상은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만 20세 미만 및 70세 이상 세대주, 장애인 세대주, 국군회비납부자, 적십자 후원회원은 제외된다. 모금대상별 납부권장 기준금액은 세대주는 9000원 이상, 개인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은 균등할주민세에 따라 5만원에서 70만원 이상까지 차등 고지된다. 적십자회비는 가까운 금융기관 및 인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1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201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전국 200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프로그램 관리, 생활지도 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 총 5개영역 24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진행됐으며 고성군은 우수등급을 받았다. 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평일 학습지원과정, 전문체험활동과정, 자율체험활동과정, 주말 테마별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급식, 귀가차량운행, 생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