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정원예 생활화로 도시민의 건전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실내정원보급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수·금요일 주2회 2시간 과정으로, 실내식물 기르기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수강료와 재료비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되며, 접수 인원은 관내 30명으로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담당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박명찬기자park9225@gnynews.co.kr
정상기(51) 통영종합폐차장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메리어트호텔5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린‘제23회 육운의 날’기념식에서 육운산업 유공자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육상운송업계의 자동차관리단체인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 한국자동차폐차협회 등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김성태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전국17개 육상운송단체장·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정상기 통영종합폐차장 대표는 10여년간 자동차 폐차업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폐자원의 자원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무단방치 자동차의 정리에 솔선수범하여 환경미화 개선과 시민 안전확보에 선도적 역할 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클리닉 김성곤 교수는 지난 13일 아시아 태평양 알코올 및 중독 연구학회(APSAAR) 이사회에서 이사로 선출되었다. 이 학회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로 구성된 국제 학회이며, 아태 지역 국가에서 선출된 12명의 이사가 활동 중이다. 따라서, 한국에 배정된 2명의 이사 중 한명으로 김성곤 교수가 선출되었으며, 앞으로 김 교수는 이 학회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 큰 역할이 기대된다.한편, 김 교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아태 지역 10개국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제1회 아시아 태평양 알코올 및 중독 연구 학회의 국제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본 학회에서 미국 전 NIAAA 소장인 TK Li 박사 등 중독 영역에
연말을 맞아 사회 단체와 기업에서 이웃돕기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양산시 매곡동에 있는 에이원 컨트리클럽(사장 홍세희)은 지난 1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또 같은 날 경남자동차정비사업조합 양산시지회 웅상분회(회장 조준식) 회원들이 폐자원 판매로 마련한 8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웅상출장소에 전달했다.웅상출장소는 “기탁 받은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지급할 계획이다”고 했다. 박명찬기자park9225@gnynews.co.kr
문)저는 올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입니다. 공익근무요원은 연가 일자를 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총 연가 35일을 학교 복학을 위해 쓰려고 합니다. 가능할까요? 답)병무청에서는 영 제59조의 규정에 의해 공익근무요원이 연가·청원휴가·병가·공가 및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중 연가는 복무기간별 연가일수에 따라 통산 35일 이내에 실시 가능합니다. 복무기관장이 연초에 연가 희망일정을 받아 허가하되, 특정시기에 집중되거나 업무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복무기간 중 총 연가일수(35일)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는 없으나, 각 대학에서 정하고 있는 복학기일 이후에 소집해제 하더라도 휴가 등을 통하여 복학기일
17일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오후 양산시청을 방문한 천호진 본부장은 오근섭 양산시장에게 ‘장학기금 기증서’를 전달했다.경남은행이 지원한 장학기금은 양산시가 추진중인 우수인재 육성과 역외 유출방지를 위한 장학사업 재원(학자금, 장학금, 교육연구비, 교육여건개선사업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천호진 본부장은 “우수인재 육성과 역외 유출방지를 위한 양산시의 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오늘 전달한 장학기금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천 본부장은 “장학사업은 경남은행이 자체 장학회를 설립해 지원할 만큼 관심 기울이는 분야 중 하나”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가 해외 이동통신사업자들과 공동으로 안드로이드 단말기 출시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캠페인을 벌이는 등 개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모바일 연합체’는 17일 홍콩에서 개최중인 ‘모바일 아시아 콩그레스’ 행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체는 각 국가별 ‘커넥서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캠페인 결과 1000개 이상의 응모작 중 창의성, 혁신성, 고객 편의성, 상업성 등의 엄선된 평가를 통해 최종 13개 어플리케이션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로 KT는 지난 7월부터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에 대한 벤처 어워드 경진대회를 실시
함양경찰서(서장 곽예환)는 지난 1일부터 매일 아침 6시 상림공원 일원에서 경찰서장과 직원이 함께 필봉산 등반과 자전거 라이딩 등 아침운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모닝플러스’를 시행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모닝플러스’는 매일 서장과 직원이 함께 운동을 하며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경찰 조직 내 뿌리 깊은 계급 중심의 권위주의 문화를 타파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것이다. 곽예환 서장은“ 앞으로도 회의방식을 일방적 지시 및 전달 위주의 획일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쌍방향 소통 위주로 전환 상·하간 일대일 면담, 코칭 및 직무관련 하급자가 발제하는 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발굴·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문기자ksm@g
창녕군개발공사(사장 이준두)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09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설립 5년 만에 정상위치에 올랐음이 입증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지난 6월 경남도에서 교수 및 회계사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리더십,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고객만족도 등 20개 지표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통해서 1차 평가를 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평가등급을 심의ㆍ결정되었다. 이번 성과는 수익경영과 고객감동으로 군민의 행복을 추구 1등, 지방공기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와 임금동결, 원가절감 등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준두 사장은 “이번에 경영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일류 지방
남해군이 군민의 다양한 재난안전 정보와 이용에 편의성을 제공코자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새롭게 개편해 본격 서비스 한다. 새롭게 개편된 남해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http://safe.namhae.go.kr)는 시대 변화에 따른 안전욕구와 수요를 파악함은 물론 재해로부터 안전한 일등군민 행복한 부자남해를 위해 재난안전과 능동적인 정보제공에 중점을 뒀다. 오는 23일부터 서비스되는 홈페이지는 재난안전 대책본부의 재난복구체계와 기상정보의 실시간 지도 강우정보, 재난안전정보의 재난상황별 대처요령 E-BOOK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주민 신고센터를 신설하여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전 관찰제’를 운영하게 돼 눈길을 모은다. 또한, 어린이 안전정보, 안전 플래시
경남대 법학부(학부장 윤진기)는 지난 12일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주) 파코메리 CEO 박형미 사장을 초청해 ‘개인브랜드가치, 누구든지 창조할 수 있다’는 주제로 법학부 학생 80여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초청 특강을 가졌다. 특강에서 박 사장은 “개인브랜드는 전공과는 상관없이 누구든지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개인브랜드를 가지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목표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꿈에다 숫자를 합한 것이다”면서 “학생들은 연도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브랜드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를 중시해야 하며 대학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하는 것이 바로 개인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진주산업대학교(총장 김조원)와 (주)메카지오텍(대표 권근철)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지원사업인 ‘2009년 건설기술혁신사업 지정공모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진주산업대는 (주)메카지오텍을 비롯한 308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가족회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회사는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업에 전담책임교수를 지정하고 기업의 기술문제 해결과 기술개발을 이룰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한다. 기업은 대학의 시설, 장비, 연구인력을 활용해 기술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은 기업체 수요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학생취업, 인턴실습제공 등 기업과 대학이 공존하는 역할을 한다. 진주산업대학은 2013년 1000개까지 가족회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1촌사는 핵심기업, 2촌사는 선도기업,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고영진) 대학원(원장 이철환)은 201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접수하는 대학원생 모집은 일반대학원 55명과 특수대학원 72명 등 모두 127명을 모집하며, 대학원 교학과에서 접수한다. 또 내달 12일 면접·구술시험, 합격자 발표는 내달 23일이다.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은 특수교육·유아교육·상담심리치료·식품과학·사회체육·자동차공학과 등이 개설돼 있으며, 식품과학과와 특수교육과는 박사과정이, 또 식품과학과에는 석·박사 통합과정이 개설돼 있어 이번에 5명을 모집한다. 또 특수대학원은 모두 석사과정으로 사회복지·물리치료·방사선·행정·경영·호텔외식경영·관광경영·소방방재·실내건축·미용예술학과 등이 개설돼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
경남도가 2009년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개선방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이 2010년도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발전을 유도하고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정부 중앙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지방자치단체 방재담당 실무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인명피해 최소화 노력 및 개선방안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도 김창호 치수방재과장을 비롯 복구지원 담당 공무원 11명이 참석해 2009년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관리 수범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도는 올해 추진한 인명피해 최소화 노력으로 ‘휴대 간편한 야광재난안전선 제작·배포’와 ‘물놀이 안전사고 없는 원년의 해’ 운영 등 많은 우수시책을 직접 발
진주시 체육회(회장 정영석)는 17일 지난 10월 초 이집트에서 열린 20세 이하(U-20)청소년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스타가 된 우리고장 출신 김민우(19·연세대) 선수에게 우수선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진주봉래초교에서 축구를 시작한 김민우는 독일과의 본선 조별리그에서 동점골과 파라과이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청소년 대표팀을 8강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여 지난 83년 멕시코 대회에서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신연호와 함께 FIFA 주관 국제대회에서 최대 골(3골) 타이를 이루어 차세대 유망주로 거듭났다. 김민우 선수는 시를 방문해 “청소년 대표팀에서 8강 진출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기분은 좋지만 아직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이 있다”며 “부단한 노력으로
하동군은 지식정보화 사회와 글로벌화로 군민들의 가치관과 생활양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승철 부군수를 비롯한 권용덕박사 (경남발전연구원), 관계자, 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발제에 나선 경남발전연구원 권용덕 박사는 “하동군은 휴(休), 주(住), 도( 跳)의 세가지 권역벌 발전구상을 중심으로 풍부한 자연과 문화적 자원을 바탕인 휴양지로 화개,악양을, 휴양·관광산업중심을 청암으로, 친환경 거주기반 중심으로 한 하동읍 외 6개 읍면에 관광·주거거점을 육성발전시 켜나가고, 새로운 축의 도약지역인 금성, 금남, 진교면은 지역개발, 관광, 레저산업으로 중점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장기발전계획 용역실
창녕군 도천면(면장 김춘석)은 지난 16일 마을별 농약빈병 등 농업폐자재 일제수거의 날 행사를 가졌다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각 농가에 보관하고 있는 농약빈병 및 농업용 폐자재 와 농경지 주변에 버려진 농약빈병과 농업용 폐자재를 일제히 수거하여 그린창녕 가꾸기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 당일 마을별 수거한 농약빈병 등 농업용 폐자재 2t 정도로 당일 한국자원재생공사에 납품했다. 김춘석 도천면장은 “앞으로 그린 창녕을 구현하기위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재활용품 모으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사천시는 국가전염병 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9일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 초청 강좌 제44회 ‘사천아카데미’를 취소하고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국가전염병 심각단계 선포 이전 10여명에 달하던 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지난 9일 하루 동안 49명이 발생했고 437명의 확진 환자 중 1명이 사망, 75명이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지난 11일부터 항체 발생일인 오는 20일까지 정점으로 인플루엔자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이번 이소연 박사 초청 아카데미 강좌를 전격적으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는 사천에서 대한민국 최
경상대학교(GNU·총장 하우송)가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와 축하공연 등의 행사로 짜여진 ‘미리 가 보는 대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상대 학생지원처(처장 이상경)는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토·일요일 제외) 7일간 경상대학교 체육관에서 경남도내 시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중 행사 참여를 신청한 51개교 학생 1만 6860명과 교사 530명을 대상으로 미리 가 보는 대학 행사를 진행한다. 경상대 이상경 학생지원처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생들을 초청하여 2010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설명과 대학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여 대학입시 지원율을 높이고 우수 신입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상대는 행사장 내에 ‘발
창원시와 그린스타트창원네트워크는 동절기 에너지 사용량 급증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증가를 막고 시민들의 CO2줄이기 자율참여를 위한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친다. 시는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체결한 두산인프라코어(주), LG전자(주), 셰플러코리아(유) 등이 참여해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가진다. 또 그린스타트창원네트워크와 자전거타기실천연합회를 주축으로 하는 녹색생활실천 범시민 참여 거리캠페인도 예정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장바구니 사용, 친환경상품 구입 등 녹색 가정 만들기 △에너지 절약, 자원절약을 통한 그린오피스 △친환경운전 실천 및 자전거 타기 활성화 등을 중점 홍보해 시민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최근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