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대한민국 멋·우수성 과시오영호 의령군수·임창호 함양군수·윤상기 하동군수도 참여 눈길한인축제재단 상호교류 MOU이호섭가요제 국제화 발판 마련특산품 홍보·관광객 유치 총력구아바랜드, 15만달러 수출계약美 전역 생방송 의령 홍보 기여 의령군이 올해 제42회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처음으로 참가해 의병제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한편 군정홍보와 함께 농산물 수출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LA한인축제에 전통축제인 ‘의병제전’이 공식 초청을 받아 개막식과 코
새로운 미래 성장산업인 농업. 정부는 농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게 위해 6차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본지는 취임 2년 6개월을 맞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농업계의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이동필 농식품장관 일문일답 ◑ 농식품부장관에 취임한 후 2년 6개월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의 소회와 그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과제는 무엇이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 달라 - 그동안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다. 쌀 관세화, FTA 협상
7만여개 燈 불 밝히다진주성전투 순국 7만 민관군 추모‘1592 진주성’ 주제 다양한 볼거리연인·사색·충절의 길 1.2km ‘힐링’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2015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일 아시아 유일의 세계축제도시 진주시에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처음으로 유료화에 들어가면서 전국의 축제 마니아들은 물론 일선 지자체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어 사실상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개막됐다. 개막식날인 첫날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가 하면 스
종합경기장 건설 부채 1156억 상환 마이너스 추경사업축소·취소·보조금 감축 市 재정 건전화 총력“분리는 절대 안된다” LH 일괄이전 치열한 유치전1인 시위 등 남강유등 모방 서울등축제 연례화 저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과연 유료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실상 이창희 진주시장이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재정 자립화와 세계 5대 명품축제로의 도약이란 명제 아래 또 하나의 승부수를 던져 국내 700여개가 넘는 축제를 치르는 지자체들의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 축제의 경우 축제의 질이나 관람객 등에 따라
창원·진해 국가산단 지정 40여년 만에 서부경남 최초 지정‘항공국가산단’ 정촌면 일대 25만평 개발 後 66만평 추가‘친환경 뿌리산단’ 금형·소성가공·열처리 3개 업종만 입주100여개 社 7200억 생산유발 효과·4800여명 일자리창출정촌·사봉 일대 자동화·초정밀 시설 ‘타 지자체 벤치마킹’ 진주시는 서부경남의 거점 대표 도시를 넘어 동남권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진주의 산업구도가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완전히 재편된다고 밝혔다. 민선 5기부터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미래전략위 자치권 확대·광역시 승격 기반 구축 등균형발전위 진·마·창 지역간 갈등 조정 심의·자문관광진흥위 한국 대표 관광 총 97건 아이디어 내놔시정연구원 미래 불확실성 선제 대응·新 시책 창조산업진흥재단 해외시장 개척 등 구체적 솔루션 제공안상수 “구성원 경험·경륜 토대 대도약 이끌 것” 안상수 창원시장 취임 1년 만에 첨단산업도시와 관광도시 그리고 창원의 제2도약을 이끌어낼 ‘5대 기구’가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미래전략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 12월 관광진흥위원회, 올해 6월에는 창원시정연구원이 잇따
윤기·안색 나쁘고 피부 거칠 땐 당귀·천궁·작약·숙지황 각 5g ‘사물탕’기력 없고 피곤할 땐 인삼·백출·복령·감초 각 5g ‘사군자탕’사물탕·사군자탕에 황기·육계 각 3.75g·대추2개·생강 3쪽을 넣어 달이면 끝 ‘십전대보탕’황기·인삼·백출·승마·시호·당귀·진피·감초 ‘보중익기탕’더위야 물럿거라 ‘청정골’ 약초 먹고 막바지 여름 나기 여름휴가도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이다. 그러나 휴가의 빡빡한 일정, 과다한 활동 등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일상으로 복귀해도 그 피로감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직장인 김래원(33)씨는 지난 휴
거제시는 3일 부산강서산업단지주식회사(실수요자조합), 경남은행, 한국감정원 등 4개 기관에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 사업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관별 내부심의를 거쳐 약 2개월 만에 주주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함으로써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시행자가 될 민관합동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 성큼 다가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30일 이내 자본금 30억원 규모의 민관합동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게 되며, 이에 따라 거제시 6억원(20%), 한국감정원 3억원(10%),
소통함 설치·현장행정으로 시민불편 해결 …열린행정 실현소외계층 지원, 가스 타이머콕 무료 보급·해피빨래방 운영 등시설현대화사업·이용홍보 캠페인 등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창원 새 야구장 건립…‘미래형 복합문화공간’ 2018년 완공 목표노인종합복지관 신축,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다양한 서비스 제공 마산회원구는 통합 창원시의 서북부 관문 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며, 우리나라 수출자유지역의 효시이자 수출한국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봉암·중리공단’이 있는 지역의 경제중심지 이기도 하다.
우수 농·수산물 해외 판로개척 활동·민자유치사업 ‘순항’관광코스 개발·연화 주차장 준공 등…관광인프라 대거 구축전혁림·윤이상 등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 대대적 추진축제 글로벌화·이순신 관광상품화·해양레포츠 위상 제고농업분야 경쟁력 강화·안정천연가스발전소 건립사업 착수“국제 교류활성화·특색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 힘쓸 터” 지난해 세월호발 지역경기 침체 속에 6·4 지방선거를 치르고 지난 1일 ‘살고 싶은 힐링도시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라는 깃발을 달고 희망의 민선6기 통영호가 항해를 시작한지 어느덧 1주년이 됐다
경상대학교병원 ‘종합 전문요양기관’ 설립 추진…12월 개원장미공원 관광명소 육성·상남분수광장 공연 ‘문화컨텐츠 개발’‘성산 맞춤형 건강 네트워크’ 사업…4개 의료기관과 협약환경교육·도로정비·모니터링 등 녹색환경·자원순환형 도시 조성재해지역 점검 등 CCTV 확대설치…주민참여 강화 ‘열린구정’ 성산구는 두산중공업·LG전자·볼보 등 50여개의 대기업과 1500여개의 중소기업이 소재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입지하고 70여개의 금융기관과 중심 상업지구가 집약돼 있어 창원경제의 심장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곧
도시 곳곳 위험요소 사전 차단 ‘시민 안전’ 적극 노력전국 최초 ‘공기업 특위’ 구성…방만·부실운영 점검원전 안전문제 집중 점검·포스트 원전시대 우선 대비메르스 확산 방지 신속한 예비비 승인 시민 불안 덜어유사 감염병 대비 ‘컨트롤타워’ 구축 대응체계 마련 사실상 메르스 종식과 함께 민생경제 활성화란 과제를 안고 있는 부산시의회. 민생법안과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앞으로의 행보를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을 통해 들어본다.(편집자주) ▶ 2015시의회 운영 방향 및 역점시책 추진 사항 설명과 이 사업들의 진행 정도는? -지난
‘강도높은 재정개혁’ 건전 재정·지방채 상환으로 안정적 시정 운영김해여객터미널 유치·도시개발 공사 출범 등 ‘명품도시’ 기반 마련난개발 방지조례 개정·도심내 생태하천 복원…지속가능도시 구축‘가야테마파크’ 개장·600석 규모 뮤지컬 전용 실내 공연 ‘눈길’365안전센터운영·안전인프라 확충·첨단 우수기업 유치 ‘일자리 제공’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를 실현해 인구 60만 전국 10대 도시로 도약할 뜻을 밝힌 김맹곤 김해시장은 “그동안 김해시정은 난개발 문제를 제도적으로 방지하고 친환경, 친기업 정책으로 세계적 대기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 중심으로 6대 역점시책 추진변화하는 농업환경 대응…“2015 농정개혁의 해로 만들 터”체험&웰빙·감동이 있는 관광…관광객 500만 시대 기틀 마련문화관광자원 연계, 체류·체험형…볼거리 제공·콘텐츠 개발“10년후 합천, 내륙철도사업으로 ‘교통거점’ 도시로 성장” 하창환 합천군수는 △군민참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정개혁의 원년 선포 △관광객 500만 시대를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공간 조성 △서민과 함께하는 나눔복
‘좋은 일자리 조성’ 전국 1위 국비 282억 확보…2년 연속 최우수고리 1호기 영구정지, 시민이 일궈낸 역사적 산물·획기적 전환점노후 원전 해체 수요 선점 최선…친환경 차세대에너지 개발 박차감염경로 차단·핫라인 개설·각종 홍보물 배부 ‘메르스 차단’ 집중미래 먹거리=서부산에 있다 ‘노후지역 첨단복합산업단지 재창출’ 본지는 민선 6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서병수 부산시장과 인터뷰를 통해 부산광역시의 올해 역점시책 방향과 전반기 성과 및 하반기 계획을 짚어보았다.(편집자주) ■ 올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과 역점
통합창원 2기 1년갈등 해소·시정 혁신…출범 후 가장 안정된 시정기반 마련 평가‘광역시 도약’ 국내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의 발전 비전 밝혀구조고도화로 첨단산업 육성 등 ‘투-트랙전략 사업’ 본격육성부서 신설로 관광인프라 조성·상품 개발 등 관광산업 활성화4대 핵심기구 중심…지속가능 도시건설 등 창원시 발전 ‘극대화’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의 비전을 내걸고 출범한 통합창원 2기. 안상수 창원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새 야구장, 도시철도 사업과 같은 오랜 진통이 있어온 난제들을 차례로 매듭짓고, 미처 다듬
경남교육감, 소회의실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열어“새로운 변화와 올바른 혁신 디딤돌 놓은 1년 소회”직원 대화 확대·경남연구정보원·연수원 역할 ‘강조’“학력·품성의 조화로운 성장은 교육 최고의 목표”낡은관행·불필요한 업무 감축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경남교육의 혁신,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제 학교현장에 집중하겠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30일 오전 본청 소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교육감 취임 이후 새로운 변화, 올바른 혁신 디딤놀을 놓은 지난 1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택기능’ 진주로 ‘토지기능’은 전북 전주로…분산배치 주장 ‘대립’이창희 시장 “LH없는 혁신도시 반납, TV공개토론 등 제의” 정부 압박35만 시민·정치권·시민단체, 캠페인·기자회견 등 150여회 한 목소리일괄유치 ‘사활’ 규모·지방세 등 혁신도시서 차지하는 비중 매우 커지역경제 ‘활력’…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연계 산업체 유치 ‘절실’ 진주시와 경남도가 진주혁신도시로 어렵사리 일괄유치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30일 개청한다. 당초 한국주택공사와 토지공사로 각각 진주와 전주로 이전하기로 한 양 기관이
교육·건강·경관·환경 4대분야 중심으로 군민행복지수↑농업 총 생산 5000억 시대로…3천만원 소득·5천농가 ‘육성’시니어클럽 일자리 확대·노인회관 건립 등 13개 사업 추진창포원·산림레포츠파크 조성 등…지식복지도시 기반 구축영어캠프 운영·청소년 국제화 교류 사업…글로벌 인재 양성 “창조도시 거창을 서북부경남의 중심에 우뚝 세워 대한민국 톱 10 자치단체로 번듯하게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난해 7월 취임한 이홍기 거창군수는 민선 6기를 ‘내일의 도시 창조 거창’이란 비전으로 ‘군민
新성장동력산업 육성·복지 확대…시정 괄목할 만한 성과항공산단·남부내륙철도 건설 등 서부시대 ‘본격 개막’비봉산 제모습찾기 조성사업 추진 등…‘녹색생태도시’ 구현첨단 수출농업 육성·농업 6차 산업화…4500만달러 수출 목표임기 내 인구 50만 자족도시·남부권 중심도시 건설 총력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 25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6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을 쉼없이 달려왔다고 말하고, 시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 시민의 행복지수를 세계적 수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