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자치단체장 高校 지원 언급도…경남도 방침 아쉬울 뿐 - 본예산 감소·인건비 증가·누리과정 확대 등 긴축예산 불가피 - 우수 농축수산물 중단 시 급식 질 저하·지역경제 위축 우려 “무상급식 예산 갈등에 대해 홍준표 도지사에게 대화를 거듭 요청한다. 급식은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문화를 익히고 음식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한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은 함께 밥을 먹으며 나눔과 베풂의 가치를 배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9일 도의회 제32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경상남도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당초 원고에 없는 내용으로 무상급식의 가치와 실상, 최근의 예산지원 중단 논란에 대한 소회를 솔직하게 밝히고, 홍 지사에게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을
- “부채·부패·부실과 투쟁…불법·불공정·불공평 해소” - 서민복지정책·핵심전략사업 추진…복지·경제 동반성장 - 예산 7조 538억원 편성…“더 큰 경남·강한 경남 만들 터”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경남발 혁신으로 대한민국 대개조를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홍준표 도지사는 19일 도의회 제32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사실상의 데선 출마선언을 했다는 평도 나왔다. 실제 도정질문에서도 ‘대통령이 되면’이라는 질문이 나오는 등 이날 본회의장은 홍 지사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홍준표 지사는 시정연설과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시종 여유있는 자세로 다음달로 취임 2주년을 낲둔 시점에서 그동안의 도정성과와 주요 사업게획, 예
- 93만㎡ 뿌리산업단지 착공…2016년 완공 목표 - ‘혁신도시’ 신 주거문화 등 ‘자족형 혁신 타운’ 계획 - 4대 복지시책 보완·확대 ‘다함께 잘사는 도시’ 구현 - 남해안·지리산 연계 남부권 관광 도시 발전 계획 - ‘생태숲 문화체험장’ 조성 등 친환경 도시 육성 - 저비용 고품질 학습기회로 교육도시 위상 제고 진주시는 지난 3년간, 서부경남 유일의 성장도시 진입과 산업문화도시로의 토대를 확고히 다진 만큼 2014년에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무리해야 할 사업들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중장기적 과제는 본 궤도에 올려서 진주를 인구 50만 자족도시, 남부권 허브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가속하고 성장동력산업 기반 확충
1. ‘부농’ 친환경 농업·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 2. ‘복지’ 일자리사업·교육환경개선·양육수당 지원 3. ‘명품’ 도로 개설·개선·‘교통네트워크’ 구축 4. ‘관광’ 창의적 축제·문화 유적 사업 등 홍보·육성 5. ‘녹색’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조성 6. ‘경제’ 산업경제도시 도약·선진교통문화 정착 7. ‘행복’ 소통강화·협력·신뢰로 ‘자치행정’ 실현 의령군은 내년 군정 주요시책으로 △찾아오는 부자의령 △넉넉하고 따뜻한 복지의령 △새롭게 도약하는 명품의령 △매력이 넘치는 관광의령 △생명력이 넘치는 녹색의령 △활기차고 풍요로운 경제의령 △군민이 행복한 열린 의령 등 7대 전략과제를 수립, 추진한다. 김채용 의령군수는 내년은 민선5기를 마무리 하는 시기이자 제2의 도
- 웅동지구, 복합레저단지로 조성…어민 생계대책 마련 -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다각적 복지 정책 펼쳐 - 서부·중부·동부권 지역별 특색 살린 ‘균형발전’ 사업 추진 - 2012 IAEC 총회 성공적 개최·세계 모범 환경도시 도약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자리매김 △‘기업투자 전국 최다 도시’ 명성 확보 창원시는 일본 덴소그룹과 4000억원대 투자계약을 체결한지 1년만인 지난 17일 마산합포구 가포지구에 세계 최대 복사기 제조업체인 코니카미놀타(주) 등 일본 기업 7개사와 2000억원대 투자의향서를 체결한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에스에이에스 등 국내 기업 9개사와 1245억원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지난 4년간 창원시는 국내·외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단 한순간도 숨 돌릴 틈 없는 급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특히 연초부터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촉발돼 개성공단 폐쇄와 재개방, 장성택 처형 등 남북한 경색정국은 앞날을 예측불허의 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중국 발 방공식별구역 이슈는 동북아 정세변화의 핵으로 부상한 가운데 국가의 안위가 남북을 넘어 인근 4대 강국과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위중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 와중에 지방행정을 둘러싼 환경변화도 국제정세 못지않게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행정에 지각변동이 예고된 가운데 대통령 공약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시행여부를 두고 정치권은 물론 출마예상자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지방자
힘있는 도지사! 당당한 경남시대! 파워풀 도지사의 슬로건으로 선거에 돌입해 압도적으로 당선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피폐한 도정을 바로 세우고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겠다. 선거 과정에서 누구를 지지했던 경남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모두를 마음에 담아 서민 도지사, 깨끗한 도지사, 힘 있는 도지사, 정의로운 도지사, 차별 없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힌 홍 지사의 살아온 지난 삶을 알아본다.[편집자주] △ 피라미 낚시로 보낸 유년의 강변 홍준표 경남지사는 1954년 창녕 출생, 유소년기를 합천군 밤마리 낙동강변에서 성장했다. 그는 어린시절 회고에서 나의 아침 일과는 새벽에 일어나 밤마리 강변에 나가 피라미 한 주전자를 잡는 일이며, 아버지는 피라미회로 아침식사, 8km 떨어진 학남국민학교로 걸어서
2012학년도 개교 12주년을 맞이한 경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는 그동안 수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하면 된다’는 확신으로 대학 진학 희망자 전원을 합격시켜 자랑스럽고 경남을 빛낸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국 규모의 각종 경연대회에서 잇단 종합 우승과 일본 유학생 오노데라 나오미 학생은 아시아 최고의 예술대학교인 일본 동경타마예술대학교(경쟁률38.6:1)에 진학하기도 했다. ‘오늘날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도덕성 함양의 인격 교육, 세계화를 주도하는 미래 지향적 개척정신,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자아실현을 꾀하여 통일된 조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애국애족 교육을 목표로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교육의 내실을 기하여 발전적 결실을 얻어 미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1992년 대선에서 “이젠 경제야,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를 외쳐 ‘아버지 부시’를 누르고 승리했지만, 18대 대선이 코앞에 다가온 한국에선 특정 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 대체돼 대통령이 되고자 뛰고 있는 각 후보들에게 던져지고 있다. 2012 대선은 일찌감치 ‘세대충돌’ 양상으로 전개된다는 것이 예고됐다. 2040대 5060의 대결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즉, 20대에서 40대에 이르는 젊은 층과 이들의 부모 세대에 해당하는 50대 이상 세대의 대결이다. 대체로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실망감이 큰 것이 특징인 2040 세대는 전체 유권자의 61%에 육박한다. 지난 4·11 총선 때 총 유권자 4018만5119명 가운데 20대
1992년 6월 6일 함안군 가야읍 해동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현충일에 오락가락 빗방울이 뿌리고 있어도 여전히 굴삭기 소리가 울렸다. 신문배달을 하는 이병춘(당시 학생)씨도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런데 굴삭기가 파낸 흙에 거무튀튀한 쇠가 눈에 띄었다. 어릴 때부터 함안이 아라가야의 땅이라는 것을 듣고 자란 이씨는 자기가 본 것을 역사학을 전공한 지국장에게 이야기했고 지국장은 이를 군청에 신고했다. 공사가 중단되고 창원문화재연구소(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나온 조사원은 흩어진 쇠를 수습했다. 그것은 말의 왼쪽을 감싸는 갑옷이었다. 조사원은 또 파헤쳐지지 않은 땅에서 말의 오른쪽을 감싸는 온전한 형태의 갑옷을 찾아냈다. 말의 얼굴의 감싸는 마면주(馬面胄)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최
2년 전 김충식 창녕군수는 친환경 기업유치와 생태관광 활성화 등 창녕 발전의 밑그림 위에 희망찬 꿈을 꾸는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해 창녕의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흐르는 강물은 쉬지 않듯이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위해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1만명 인구증가, 2만개 일자리 창출, 300만명 관광객 증가 유치라는 희망의 씨앗을 심어, 군민 한분 한분의 관심과 협조의 자양분을 통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수확의 결실을 위해 분주한 군정이 그동안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고 어떠한 과제를 안고 있는지를 점검해 본다.(편집자주) △ 민선5기 창녕군정의 키워드는 행복군민 1·2·3프로젝트인데 추진 성과는? -매년 줄어들던 인구는 2010년부
열대야가 계속되는 올 여름, 애써 먼 곳을 찾기보다 산과 바다, 계곡과 숲길이 공존하는 이곳! 창원의 알짜 휴식처를 찾아 쉬는 것도 휴가를 잘 보내는 방법이다. 창원의 시원한 여름계곡으로는 광려천과 성흥사계곡, 의림사계곡과 달천계곡이 있으며 도심 속의 편백숲은 장복산과 무학산 편백 삼림욕장, 서북산, 천주산, 태복산 편백숲이 있다. 또한 산을 좋아하는 관광객의 여름 등산을 위해 시원한 산으로 무학산과 시루봉, 천주산을 추천, 바다를 좋아하는 관광객을 위해 재미있는 해양레포츠를 추천한다.(편집자 주) ■시원한 여름계곡 △ 광려천 광려천은 722.6m 광려산에서 발원하여 내서읍으로 연결된다. 시원한 계곡물줄기는 여름철 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함께 물장구치기 좋게 얕은 천을 만들며
김채용 의령군수가 민선 5기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민선 4기에 이어 민선 5기 의령군정의 책임을 맡으면서 그 동안 추진해온 굵직한 시책들을 발전시키면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지난 2년을 회고했다. 특히 2010년에 제정된 의병의 날 국가기념일에 걸맞게 제1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해 6월 1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올 제2회 의병의 날 기념축제를 한 차원 높게 더욱 다양하고 발전적으로 개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와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군수의 그동안의 주요 시책 및 진행중인 군 사업을 알아 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 민선 5기 지난 2년 평가 -지난 2년간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고장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무엇보다 한
승마는 말산업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향후 농어촌의 소득 증대 뿐만 아니라 도시민의 여가 증진, 청소년의 학교 체육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유망한 ‘미래 산업’이다. 이러한 점에서 언론에서 승마에 대해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 올바른 승마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중호 KRA 말산업본부장을 만나 보았다.(편집자 주) △ 말 산업 본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KRA(한국마사회)말산업본부는 농식품부를 보조해 우리나라 말산업 육성 정책 추진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말산업본부는 그간 마사회가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경마 이외의 말 관련 제반 사업들을 ‘말산업 육성’이라는 목표아래 지난2009년 부서 통합 및 신설 등을 통해 신설된 조직
2010년 7월 1일 출범한 민선5기 제7대 권민호 거제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일류 거제 함께 하면 이루어집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민선5기 취임 2주년의 성과와 비전, 그리고 과제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취임 2주년을 맞는 소회는? 2년이라는 세월, 참으로 흐르는 물과도 같이 빠르게 흘러 지나간 것 같다. 취임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많은 일들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는지 뒤돌아보게 된다.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가수가 무대에서 내려올 때 느끼는 심정처럼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시장실을 열린시장실로 옮기고, 국장들을 주무과로 옮기는 등 취임 2년 동안 공무원이 민원을 섬기는 행정과 청렴 행정을 위한 공무원의 근무자세를 바꾸는데 노력했다.
항상 산청군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2년 동안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산청을 더욱 새롭게 발전시켜 찾아오는 산청, 살고 싶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과 일을 해왔다.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우리 산청에서 아주 소중한 기간이었다. 산청의 미래를 계획하고 또 군민들의 앞날을 설계하는 숙원사업이었던 사업들을 하나하나 구상하고 실천하는 기간이었다. 앞으로 남은 2년도 군민 여러분의 염원을 마음속에 새기고 앞으로의 2년도 여러분과 늘 함께 하는 군수가 되겠다. ▣ 지난 2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지난 2년은 산청세계전통의약 엑스포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대 마련하기 위해 전력투구했던 시간이었다. 그동안 한방약초 산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국제해양관광도시, 스포츠·휴양도시, 환경농업도시’ 실현한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남해안시대와 해양관광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선 5기 2년 동안 ‘국제해양관광도시, 스포츠·휴양도시, 환경농업도시’의 3대 비전을 실현하는데 열정을 쏟았다. 2011~2012 시즌 남해군이 전지훈련지 전국 1위, 최고의 해양스포츠 메카로 부상 등 알찬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편집자 주) -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남해군이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야심찬 전략으로 임했는데 추진 성과는 여수엑스포를 남해군 발전과 남해를 세계로 알리는 호기로 삼아 2009년 11월 박람회 지원시설 구역으로 지정을 받고, 그동안 입체적 대응 전략체계를 구축해 26개 전략사업을 착실히 추진했다. 박람회장의 육로 접근의 어려운 한계
“거창韓 거창 남부내륙의 중심, 거창한 도시 날개를 달다.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지난 2년을 돌아보면 때로는 20년처럼 길게 느끼고, 또 한편으로는 2개월처럼 짧게 생각하며 뛰어 왔으며 무엇보다 군민과 함께 해 왔기에 힘들었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매력 있는 창조 거창’을 군정 목표로 거창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일반산업단지와 승강기밸리 조성,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림 1004운동 추진, 농·특산물 세일즈단 운영과 농업회의소 설립 등 수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난 수년간의 발전보다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거창군민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650여명의 공무원들과 군정발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해 왔으며 그 노력에 힘입어 기업유치, 교육, 관광, 복지,
지난 2010년 7월 1일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출범한 통합 창원시가 벌써 2년을 맞이했다. 창원시는 열정적인 업무추진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새로운 미래의 기틀을 묵묵히 다지며 힘차게 앞으로 달려왔다. 통합 2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각종 대내외 시정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창원시의 통합 2년을 알아본다. ▣통합 2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2011년 세계생태교통연맹총회, 2012년 IAEC 세계총회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4월에는 110만 창원시민의 힘으로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유치해냄으로써 창원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창원시는 2010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주관한 세계 살기좋은도시대상 (LivCom Awa
박완수 시장은 통합 2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각종 대내외 시정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냈고, 2011년 세계생태교통연맹총회, 2012년 IAEC세계총회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2010년 국제연합 환경계획(UNEP)이 주관한 세계 살기좋은 도시 대상(LivCom Award) 등 35개 부문 수상에 이어 ‘2011년 세계생태교통창원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세계생태교통연맹(EcoMobility Alliance)’ 초대 의장도시 선정되는 등 국내 각종 평가에서 54개 부문을 수상, 통합 창원시 출범 2년 동안 역대 최고의 89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 통합 이후 가장 큰 화두는 지역화합과 균형발전이었다. 지역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