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지난 25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구청·읍면동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의창구는 이날 8개반 36명을 투입해 체납차량 77대의 번호판을 영치, 2900만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합동단속은 의창구 관내 전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단속반을 일시에 투입해 번호판 영치에 효율을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의창구는 경기침체로 인해 날로 누증되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2012년도 역점시책으로 선정해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12년 10월 현재 체납차량 번호판 1939대 11억2300만원을 영치해 1727대 8억2300만원의 체
사천 삼천포중앙시장 상인회(회장 채명수)는 오는 31일 삼천포중앙시장 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7회 삼천포중앙시장 한아름 장바구니 축제’를 개최한다. 갈수록 대형마트들에 밀려 침체되고 있는 재래시장을 활성화 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장바구니 축제는 대형마트를 겨냥한 특가판매 및 고객사은행사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번 장바구니 축제에서는 고객과 상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고객참여 노래자랑 대회를 통한 푸짐한 경품행사와 깜짝 경매 등을 마련한다. 또 이날 모든 점포에서 전 품목 20~30% 세일판매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초청가수의 축하무대와 밸리 댄스, 필리핀 아크로바틱 곡예단의 화려한 무대를 비롯해 국수 먹기 대회, 팔씨름 대회, 훌라후프 대
창원시는 지난 25일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차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 시상식에서 산업장에서의 정신건강증진부문 ‘베스트 제안상’과 오랜 기간 동안 적극적인 건강도시 사업을 수행한 공로로 주어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 특별공로상’을 수상해 국내·외적으로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컨퍼런스’는 WHO와 건강도시연맹(AFHC)이 시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것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을 한다. 창원시는 2008년과 2010년에 이어 3회 연속 건강도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해외 및 국내 건강도시 시책을 추진하는 도시들에 타의 모범이 됐다. 한편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한 창원시는 ‘녹색도시, 건강
고현욱 북한대학원대학교 前 총장이 지난 26일 제4대 국회입법조사처장에 임명됐다. 고현욱 처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6년부터 경남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또한 APEC 예산운영위 한국대표,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 경남대 경상대학장 및 부총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고 처장은 “제4대 기관장으로서 의원들의 다양한 입법조사요구에 대해 즉각적이며 품질 높은 회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국가의 중·장기적 중요 이슈에 관해 사전·선제적 연구를 통해 의원들의 미래지향적 국가정책수립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한국 최고의 종합정책 연구기관으로 성
김해 진영대창초등학교(교장 김진태)는 지난 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다문화합창대회에 참가해 합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창초의 이번 대상수상은 지난 2011년 제2회 전국다문화합창대회 중창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진영대창초는 경남도교육청이 지정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맡아 노래를 배우고 싶어하는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과 이 학교 다문화가정 학생 및 일반학생 40명을 구성, 다솜we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손민근 교사 지도 아래 1학년 박소윤 학생 외 32명의 다솜we 합창단은 ‘뚱보새’ 노래를 불러 노래를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즐거워지는 노래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여성가족부와 EBS, 사단법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교육 공동체의 일원인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2년 연속 특강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열었다. ‘올바른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첫 번째 강사로 나선 강승규(우석대 대학원장)씨는 “지금 교육은 하나의 잣대로 학생들을 평가하기 때문에 학생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빛깔과 색깔을 키워주는 교육이 돼야 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진로탐색’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 강무섭(강남대 평생교육원장)씨는 “진로 찾기는 내 아이에게 적합한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으로 내 아이와 일에 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해 가장 적
옥포국제학교가 새로 지어진다. 거제시는 옥포동 309번지(옥포성지중학교 인근) 1만1094㎡ 부지에 건축 면적 1574㎡, 연면적 5595㎡ 규모로 옥포국제학교를 올해말 착공해 내년말 완공할 예정이다. 건축에 필요한 예산 120억원은 자체에서 90억원을 부담하고 국비 15억원,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7억5000만 원으로 조성된다. 시는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경남도를 찾아가 옥포국제학교의 신축 지원을 건의했고, 6월에는 지식경제부를 찾아가 신축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옥포국제학교가 신축되면 현재 240명 14개 학급이 370명 20개 학급으로 학급수가 6개 늘어나고, 학생 130명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사천시는 내방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원과 산책로 등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주민 안전을 위한 지킴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평소 탐방객이 많은 사천강 주변(2대)과 용두공원(2대), 초전공원(2대)과 신향마을(2대) 등 모두 4개소에 대해 오는 12월 중에 CCTV 8대를 설치한다. 이번 방범용 CCTV 설치에 앞서 시는 설치할 장소의 현장을 확인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각 지역의 주요 출입구와 우범지역에 각각 2대씩 모두 8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 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 위해 총 사업비 8000만원의 예산을 반영키로 하고 이달 중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 또 시는 야간 산책로와 공원 등의 안전을
창원시는 통합 이후 창원시의 선진 도시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340개 기관 7973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는 2년여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내외 평가에서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총 113개 부문(시상금 348억원)의 수상·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창원시를 찾는 국내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창원시의 도시정책 중에서 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가장 주목을 받은 분야는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로 대표되는 자전거정책으로 142개 기관에서 2543명이 방문했다. 대전·광주·목포·과천·의왕시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서 누비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자전거문화센터와 누비자운영센터를 방문했다. 지난해 10월에는 ‘2011 생태교통 창원총회’에 참가한 해외 공공자전거 관계자들이
경남도는 28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 ‘화로지기’ 분임조가 2012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이 대회 최고상인 3-Stars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3-Star Award’를 수상한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 화로지기 분임조는 ‘회(ash)처리 고장펌프 구조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선진 분임조 활동 사례를 발표해 국내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는 1976년 한국, 일본, 대만의 주도로 시작해, 각
거창군은 ‘2013년도 전통마을숲 복원’ 공모에 선정돼 복원사업비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림청을 비롯한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9월 서류심사 및 10월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평가심의를 거쳐 대상지에 대한 서류·현장평가, 주민참여도, 지자체의 추진의지, 지리적 접근성, 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대상지를 선정했다.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은 삼한시대부터 옛터라고 했으며, 특히 이 마을은 챙이(키)설이라 하여 마을 형태가 곡식의 껍질을 골라내는 챙이처럼 생겼으며 평균 높이가 20여 m에 이르는 수령 200년 이상의 소나무와 참나무 군락지로 조성돼 있다. 이번 현장 평가에서 동호마을 이장 이지영씨를 비롯한 마을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평가
지난 2002년 4월 15일 오전 11시45분께 김해시 지내동 돗대산 정상에서 발생한 중국 민항기 추락사고 희생자 유골이 10년이 지나서야 영원한 안식에 들게됐다. 희생자 유족들로 구성된 김해 중국민항기사고 대책위원회는 27일 창원 한마음병원에 임시 보관된 희생자 유골을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추모공원 인근 납골당에 안치했다고 밝혔다. 김해 희생자대책위와 창원 한마음병원은 지난달 국제항공공사(CA)와 유골 안치 문제를 최종 합의하고 수 억원 대의 유골 보관비용을 CA측에서 부담키로 했으며 김해에 있는 대책위 사무실을 비우기로 했다. 지난 2009년 12월 대법원에서 희생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이 끝나 법적 분쟁이 종결된 데 이어 마지막으로 남은 유골 안치 문제까지 타결됨으로써 10년 넘도록 끌어
‘인간과 적조’를 주제로 한 국제적인 전문 학술회의인 제15차 국제적조 회의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5일간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경남도,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유해조류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적조를 포함한 패류독소 등 유해 플랑크톤에 관한 전 세계 50여개국의 저명한 과학자와 전문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7개 학술주제와 31개 세션, 400여편의 논문발표, 원탁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국제적조회의(ICHA)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부를 둔 UN산하 국제과학기구인 국제유해조류학회(ISSHA) 주관으로 2년마다 대륙별로 번갈아서 열리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홍콩에 이어 세번째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해양·수산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행사이다. 행사기간 중 회의
창원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열리는 ‘제5회 주남저수지 철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철새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번 철새축제의 주제를 ‘인간과 철새의 즐거운 하모니’라고 정하고, 많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역주민 참여확대, 인근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의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한마당 축제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축제행사는 △개막행사 △탐조·전시행사 △생태체험행사 △지역주민 참여행사 등으로 구성했다. 지역주민 마을 대항별 경기를 비롯해 숨은 새박사 찾기대회, 철새탐조 투어 및 철새 보물찾기 행사, 철새골든벨 등을 통해 관망하는 축제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축제
의령군이 ‘제9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최종평가 결과에 따르면 의령군은 △문화관광상품 개발육성 △복지서비스 △농·수특산품 등 3개 부문에서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해 뛰어난 군정 경영 성과를 올린 수범적 자치경영 모델로 인정받아 종합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령군은 이로써 지난 2008년에 이어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종합대상을 두 번 받는 최초의 자치단체로 기록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며 의령군은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도 받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각계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해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성
김해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성남 스님)와 김해불교연합신도회(회장 성혜진 스님)가 주체하는 제4차 108성지순례가 지난 27일 오전 7시20분 나일항 직전회장과 장영환 수석부회장 및 본지 이우연 김해지사장 등 신도와 회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보사찰 순례길에 나섰다. 이날 많은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버스 7대에 분승한 순례단은 오전 7시 20분 김해시청을 출발해 10시 15분께 하동 쌍계사에 도착, 국보 제47호인 진감선사 대공탑비 등 각종 문화재와 보물을 둘러보고 중국 혜능대사 두상을 봉안했다는 금당 육조정상탑을 친견했다. 순례단은 점심공양후 가락국 시대 장유화상이 창건했다는 하동 칠불사에 들러 김수로왕 부부가 7왕자를 만나러 왔다가 출가 수행 중이라 만나지 못하고 연못에 비친 7왕자 그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지난 25일 비행대장 양재학 소령(38·공사45)과 학생조종사 박성우 중위(진)(23·공사60)가 무사히 비행훈련을 마치고 기지에 착륙함으로써, ‘비행단 18만 시간 무사고 비행’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비행단 18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은 지난 2003년 11월 14일부터 올해 10월 25일까지 약 9년간 비행단 소속 4개 비행교육대대가 함께 이룩한 것으로써 ‘처음부터 올바르게, 기본부터 충실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 부대원의 땀과 노력으로 달성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PBL(성과기반군수지원) 체계 도입 및 KT-1 운영효율화 워크숍 정례화, KT-1 군수운영 백서 발간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90% 이상의 높은 KT-1 가동률을 유지한 3훈비의 완벽한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과 단체를 발굴 시상 하기위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세계일보사가 주최한 제18회 세계농업기술상에서 경남이 4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 저력을 발휘했다. 수상자로는 기술개발부문 대상 한기웅(45·진주 이반성·사진)씨, 협동영농단체부문 우수상 김해IFT단감연구회(대표 김영복·61·김해 장유)가 결정됐다. 또 기관단체부문 대상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종희·55)가, 지도기관 유공공무원 부문 김대호(54·경남농업기술원) 박사가 각각 결정됐다. 기술개발부문 대상 수상자 한기웅씨는 삼솔한우농장을 경영 ‘섬유질배합사료(TMR사료·Total Mixed Ration)’로 성장 단계별 맞춤 사료를 공급, 한우 육질 등급을 향상시켰다. 특히 자체 개발한 TMR사료로 경영비 절감으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6일 합천읍 합천리 황강체육공원 일원에서 합천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해 군단위 민방위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황강수중보 수난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 및 사태수습 훈련으로 주부민방위기동대와 의용소방대, 공무원, 소방관 등 180여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등 10종 40여점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시범훈련은 1단계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승합차 추락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훈련상황 연출을 시작으로 상황전파 및 인명구조, 화재진압활동, 오일펜스 설치, 긴급구조통제단과 응급의료소 설치, 사고차량 견인 및 유류방제활동으로 진행됐다. 한편, 훈련에 참석한 하창환 합천군수는 “오늘과 같은 민·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발생시 체계적인 대처와 수습복구 능력을 함양
한국사진작가협회 김해지부 (지부장 이윤기)는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15회가야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국에서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은 867점으로 전국에서 엄선된 심사위원장 이판수 등 5명이 심사의 비리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하루 동안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엄선했다. 이날 금상에는 오필수(경기도 성남시)씨가, 은상에는 김철애(경기도 의왕시)씨가 동상에는 오현숙(경기도 군포시)씨외 2명이 당선됐으며 이 외에도 가작 5점, 장려 5점 그리고 152점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또 금상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상장과 상급100만원이 주어지고, 은상에는 김해시장 상장과 50만원의 시상금을, 동상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김해지부장 상장과 시상금이 각각20만원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