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재난 전문가 4명이 23일 동료들이 2009년 지진을 제대로 경고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사임했다. '국립 대재난 예측·방지위원회' 소속 4명은 법원의 선고로 자신들의 업무를 적절히 수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날 라퀼라 법원은 2009년 4월 발생한 지진을 제대로 경고하지 못한 과학자 6명과 정부 관리 1명 등 7명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들 피고인 가운데는 엔조 보스키 전 지구물리학·화산학국립연구소 소장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지진학자와 지질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다. 7명 모두 국립 대재난 예측·방지위원회 소속이다. 루치아노 마이아니 국립 대재난 예측·방지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다른 위원 2명과 사임하면서 "업
중국의 60세 이상의 인구가 내년에 2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향후 20년 간 중국 사회의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인 부양과 복지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3일 중국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에 따르면 전국노령화판공실은 최근 보고서를 발표해 "앞으로 20년 동안이 중국에서 노년 인구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시기가 될 것이며 현재 약 1억8500만 명의 60세 이상 노령 인구는 내년 2억 명을 돌파하고, 오는 2053년 노령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3.7%에서 3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3명 가운데 1명은 노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지난해 3월 꿈많은 소녀 배우를 만났다. SBS TV 월화극 '괜찮아 아빠딸‘에서 조연, MBC TV 월화극 ‘짝패‘에서 아역을 한 것이 필모그래피의 전부였던 소녀는 야무지게 말했다. “하지원 선배님처럼 되고 싶어요.” 그리고, 조연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호러물 ‘화이트: 죽음의 멜로디’가 1년여의 기다림 끝에 그해 6월 개봉할 때 기쁨과 설렘보다 “1년 전 많이 부족했던 연기력이 공개되는 것 같아 창피해요”라고 끝없는 연기 욕심을 보이던 소녀는 몇 달 뒤 SBS TV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로 첫 주연을 맡았다. 이를 끝내기가 무섭게 KBS 2TV 수목극 ‘각시탈’, SBS TV 주말극 ‘다섯손가락’ 등 드라마 두 편의 헤로인을 더 꿰찼다. ‘될성 부르다’고 하기에 앞서 ‘정말
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22)이 작곡가 오태호(44)씨의 노래들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다. 23일 공연제작사 보보스컴퍼니와 홍보사 아담스페이스에 따르면 전지윤은 12월8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던 20대 '복희'를 연기한다. 이번이 초연인 이 뮤지컬은 '기억 속의 멜로디' '사랑과 우정 사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1990년대 가수 이승환(47)과 결성한 듀오 '이오공감'로 활동한 오태호의 노래들로 구성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형식이다. 20대의 풋풋한 사랑, 40대의 로맨틱한 사랑 등 다양한 세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KBS 2TV
탤런트 강지환(35)이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렸다. 강지환의 매니지먼트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에 강지환의 전속 계약 관련 문제를 조정해달라고 안건을 제출한 사실이 23일 알려지면서 양측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에스플러스는 강지환이 연예 활동은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문의하라고 통보, 사실상 결별 절차를 밟았다고 주장했다. 강지환의 법적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이펙스는 "강지환이 법무법인과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한 것은 에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였다"면서 "소속사의 주장과 같이 전속계약을 해지하거나 중단하기 위함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법무법인에 대한 위임행위는 대리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강지환의 당연한 권리임에도 강지환이 전속계약
지리산 천왕축제위원회(위원장 문호성)는 오는 27·28일 양일간 민족의 영산 지리산 아래 함양 마천면 백무동주차장 일원에서 ‘천년의 비경!! 지리산은 희망이다’라는 테마로 제12회 지리산 천왕축제를 개최한다. 27일에는 지리산 산신제, 길놀이, 성모천왕굿 등 식전행사를 비롯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천인의 고향곡, 천왕음악회 등의 공연과 축하 불꽃놀이가 이어지고, 28일은 중국써커스단의 예술공연과 자매결연지 초청공연, 산골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하고 내외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어울 한마당의 시간을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양일간 백무동주차장에서 가내소 폭포까지 약 2.7km의 지리산 한신계곡 산행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소원지·소망등 달기 및 분재 및 국화, 향토 농산물 등의 전
합천박물관은 23일 오전 10시 합천박물관 중앙홀에서 하창환 합천군수, 차판암 합천문화원장, 하상도 예총합천지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작가 초대전 ‘터(攄)’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을 하게 된 초대전은 우리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합천박물관에서 한양여자대학교 출신 신진작가들을 초대,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전시작품은 한양여자대학교 도예과, 실용미술과, 산업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과, 섬유패션디자인과, 시각미디어디자인과, 방송영상디자인과 등 디자인계열의 젊고 재능 있는 115명의 작가 작품들로서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각과, 일상적인 생활과 사물에서 캐낸 보석 같은 발상들을 예술로 승화시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부동산거래 허위신고와 신고 지연 등으로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 실거래 신고제도’에 대해 주민 홍보에 나섰다. 군은 부동산 실거래 신고대상 및 부동산 신고절차 안내 등을 군 홈페이지 게재, 홍보 유인물 배부 등 적극적인 주민 홍보로 개개인의 불이익 최소화는 물론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는 주택 및 토지, 건축물,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을 매매한 경우 반드시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해야하며 기간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중개업자가 거래계약서를 작성·교부한 경우에는 반드시 중개업자가 신고해야 하며 직거래 시에는 거래당사자가 신고해야 한다.
망개떡의 고장 의령군이 잡곡 강소농 수익모델 개발을 위해 2011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 ‘홍언팥’을 비롯한 4개 품종을 시범 재배해 최근 첫 수확 했다. 신품종 ‘홍언’은 농촌진흥청 잡곡과에서 1997년부터 10여 년간 교잡육종을 통해 2010년에 개발한 우수 품종으로 줄기가 강해 잘 쓰러지지 않고 수확시기도 다른 품종에 비해 빠르다. 또 기존 재배종들에 비해 20% 이상의 높은 수량을 얻을 수 있는 안전 다수성 품종으로 의령지역 환경에 가장 알맞은 품종으로 평가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부터 신품종 ‘홍언’을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하여 기존 충주팥을 대체, 의령지역 농가의 소득향상과 함께 전통음식 개발 등 지역특성화 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언’ 팥 품종을 개발
지난 20일 진주 청실회(회장 하상근)는 옥봉동주민센터(동장 안옥련)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행사에서는 정정령씨 외 24가구를 방문해 연탄 5000장과 쌀 10kg 50포, 라면 25상자(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청실회는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은 70여명 참여한 가운데 3개조로 편성, 고지대 거주 가정까지 연탄을 배달했다. 독거노인 정정령(73)씨는 “추운날씨에 돈이 없어 연탄을 빌려 쓰고 있었는데 높은 이곳까지 연탄을 배달해 주고, 쌀과 라면까지 지원해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청실회는 저소득층에 대한 연탄배달 외에도 어려운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장애인 어르신 위안잔치, 게이트볼대회 개
거창군이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되는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에 참가해 거창승강기밸리의 3대 구성 사업인 ‘한국승강기대학교, 승강기산업집적화단지, 승강기R&D지원센터’ 홍보에 나섰다. 23일 오전 10시 개막식 행사에서는 이홍기 거창군수, 조선제 거창군의회의장, 김천영 한국승강기대학이사장 등이 이삼걸 행정안전부 차관 등 VIP 20여명과 함께 개막식 행사 테이프를 커팅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는 2년 전 승강기산업 도입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작된 것이며, 거창군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주축이 돼 조직한 정기 승강기 전시회다.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승강기 업
항공우주 산업의 메카, 사천시가 ‘항공우주 강국 코리아’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항공 산업 기반 시설 확충에 온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 ‘사천 첨단 항공 우주 과학관’ 준공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천시는 사천 사남면 유천리 일대 1만6500여㎡ 부지에 사업비 153억2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항공우주 과학관을 착공,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정비 작업이 한창이다. 지상 3층(4377여㎡)규모로 추진 중인 이 과학관은 크게 항공관과 우주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항공 우주 과학관은 항공박물관과 항공 체험 학습이 가능한 카이 에비에이션 센터와 인접해 있어, 항공우주를 주제로 한 테마 관광이 가능해 향후 지역의 랜드 마크로 부상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이 실험·체험을 통해 과학을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이번 주말에 다채롭게 펼쳐진다. ‘과학, 가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이언스 미니체험, 패밀리 사이언스 콘테스트, 수학교구체험전, 생활과학교실, 과학영화 상영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기획전시실에서 ‘빚의 반사와 굴절’, ‘빚의 합성 및 합성기‘, ’빚과 그림자 놀이’, ‘빚으로 음악을 들어요’, ‘볼록렌즈 카메라 만들기’ 등의 사이언스 미니체험이 오전 10시부터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비는 2000원이다. 또 패밀리 사이언스 콘테스트가 빛가온마당(로비입구 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해 풍선기둥 세우기, 가족구슬 나르기, 어린이 과학 퀴즈대회 등이 열린다. 생활
하동군이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으로 떠오른 고품질 참다래 육성을 위해 해외 키위전문가로부터 선진기술 습득에 나섰다. 하동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참다래 주산지인 양보면 복지회관과 영농현장에서 관내 참다래 재배농업인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전문가 초빙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참다래 재배 농업인에게 해외 선진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고품질 참다래를 생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경남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뉴질랜드 키위전문 컨설턴트인 앤드류 스캇(47)씨가 강사로 나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선진 재배기술을 이해하기 쉽고 현실감 있게 진행했다. 앤드류 스캇 컨설턴트는 1983년 키위 과수원 관리원을 시작으로 GroLink 회사의 과
김해중부경찰서는 23일 사귀던 여자친구가 잠자는 틈을 이용, 현금카드를 절취해 1400만원을 인출하고 필로폰 588g을 소지한 채 지난 22일 김해시 삼계동 소재 모텔에서 0,03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K모(36·무직)씨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2일 오후 12시께 김해시 삼정동 소재 사귀던 여자친구 E모(여·33)씨 집에서 E씨가 잠자는 틈을 이용, 카드를 훔쳐 현금 1400만원을 인출했다. 한편 K씨는 지난달초 부산시 진구 서면 소재 주점에서 필로폰 5.88g을 구매해 소지하고 다니며 0.03g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문재기자
23일 진주시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대장 주진갑)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2012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가 끝난 후 깨끗하고 쾌적한 남강둔치 조성을 위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에는 읍면동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원 150여명이 참여, 경남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천수교까지 축제장 주변과 남강둔치 일대 쓰레기 등 각종 오물을 수거해 깨끗한 남강 가꾸기에 기여했다. /이도균기자press2587@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퇴직연금관련 연금계리업무를 담당할 경력직 보험계리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퇴직연금 관련 연금계리업무 경험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경남은행홈페이지(www.knbank.co.kr)에서 이력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31일(수요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방문(경남은행 본점 인사부)·우편(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246-1번지 경남은행 본점 인사부)·이메일(job@knbank.co.kr)로 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개별 통보 예정), 신체검사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민섭기자sky@
창원시 아시아종합무역사절단(단장 이동찬 창원시 경제국장)이 오는 27일까지 인도(뉴델리)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 현지 바이어들과 참여기업 간 1:1매칭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무역사절단에는 기업체 8명, 관계공무원 3명 등 11명이 파견돼 첫날인 22일 수출상담 물품에 대한 현지 시장성조사 활동시 인도 뉴델리에 소재한 주 인도 한국대사관 이준규 대사를 만나 이번 파견목적 및 참여기업들을 소개하고 환담하면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준규 인도대사는 창원시의 수출증진과 국제교류협력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23일 인도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시 상담장(뉴델리 EROSE호텔)에 상무참사관 및 주재관 등 2명을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2012 행정제도 개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이 영예의 대통령상(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의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은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행태의 변화로 간병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현둘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어려운 도 재정사정 상 지속적인 확대 추진은 어려운 관계로 조속히 정부시책으로 선택돼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이 제도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2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 및 지자체에서 제출한 385개 우수사업 중에서 1차 심사결과 56개 사업을 선정(중앙부처 28, 지자체 28)한 후, 2차로 학계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심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 120기동대가 ‘성산희망 120봉사단’으로 거듭난다. 23일 창원시 성산구에 따르면 기존 ‘120기동대’란 딱딱한 이름대신 희망을 주는 좋은 이미지로 봉사활동을 홍보하고 주민들이 쉽게 기억하며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성산희망 120봉사단’이란 새 이름을 선정했다. 성산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사회복지과 김세영 주무관이 제출한 ‘성산희망 120봉사단’이란 명칭이 최종 결정, 이름을 제출한 김 주무관에게는 구청장 표창장과 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성산구 민원지적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성산구 직원들의 구정업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발상의 전환을 통한 새롭고 친근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당선된